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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6.03 13:06
이용철님!
늘 이 코너를 따뜻하고 아름답게 해 주시는군요..

그 소중한 맘이 보입니다.
용철님의 가정은 무척 행복할것으로 느껴지는군요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려 하는 좋은 아빠..
그런 상상이 됩니다.

그리고 우현욱님!
반갑습니다.
총각이라 그런지 무척 떨립니다.
님의 글을 이 방에서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무학님!
여전하시죠?
테니스 잘 못치신다고 하셨는데
여름쯤에 한번 교류전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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