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 않았는데 오늘 운동이 가능했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참석인원수는 적었네요
저에게 운동복을 공수받으신 에디오님까지 해서 13분....ㅋ

로버트. 에디오님, 챨리님, 훈건이, 오오따님, 은영씨, 지희, 현준이, 이춘성님, 저와 집사람, 그리고 한양대 동아리 학생 둘이었군요

한양대 동아리 학생들 보고 있자니 원준이랑 성진이 생각이...
그 친구들 만큼이나 잘 뛰더군요ㅎㅎㅎ

아무튼 덕수는 늘 유쾌, 상쾌해서 좋습니다
시간 될 때 다른 데 가지 못하고 여기에 올인할 수 밖에 없는...^^

저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내일 많은 분들이 참석 예정이신 듯...ㅎㅎ
내일도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