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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12.03.27 11:47
마그마의 글을 읽고 눈물이 났죠. 아주 오랜만에 글을 읽고 눈물을 흘렸네요. 글속에서 테니스는 정말 즐겁고, 전테교는 매우 행복한곳이라는...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글도 무척이나 잘씁니다. 역시 글은 재주가 아니라 마음으로 쓴다는걸, 그런 글은 모두를 감동시킨다는걸 마그마가 증명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그마!!!
"아무리 재밌는 게임을 해도 몇달하면 질리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몇번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테니스는 치면 칠수록 더욱 중독되는것 같다" 고 일요일 밤에 문자를 보냈었지. 테니스는 매력이 있는것이 아니라 마력이 있다고 싸부들이 말하는 이유를 알겠지? ㅋㅋㅋ

싸부가 말한것처럼 모든 스포츠는 승패가 가려지기 마련이고 그것이 우리들을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것은 분명하지만....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것임을 잊지 말기를!!!

선수의 시대님이 말한것처럼 마에스트록과 함께 수원분교의 브라이언 형제, 최고의 복식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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