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나도 후기를 올려야 하는디ㅉㅉㅉ

천안에 다녀온 후 잠깐 잠깐 홈에 들러서 글도둑을 하며 추위에 떨면서 무지 재미있었던 일들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살짝 살짝 얼굴에 미소를 짓는것만 지금 제가 할수 있는 모두이내요.  11일부터 24일까지 회사 세무감사가 있어서 이때껏 넘 일을 안해서리 준비할 것이 많내요. 오늘 어느정도 준비해 놓고 잠깐 짬을 내어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어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우선 모임을 준비하신 현중씨 넘 고생많이 하셨고 한기대 김재우 교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파마의 임사장님과 손동식님 많은 후원과 회원들에 대한 레슨 감사드리구요 추운날씨에 애인과 같이 게임진행을 원활히 해 주신 원혁님과 그의 피앙새되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권엽님 레슨볼 던져주신다고 넘 고생하셨구요. 그리고 또 ...추운날씨에도 참석해 주시고 열심히 활동해 주신 모든분들 반가웠고 또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안대첩에서 저와 파트너가 되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내요.  저때문에 게임을져서 말이지요  다음에는 좀더 실력을 연마해서 민폐를 끼치는 일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넘 추워서 아이들 신경쓰느라 많은 분들과 좀더 많이 인사도 나누고 해ㅆ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회원님들의 이름과 얼굴이 ...     영...

하여간 넘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이제 식사하러 가야겠내요. 참 동기님 사진 고맙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내요.  죄송 죄;송

* tennisey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17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