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모 사진 몇장

요즘 찍사이신 피아노숲님이 공사가 다망하신바람에 정모 사진이 빈약합니다.
하루 빨리 컴벡하시기 바랍니다.
11월에 있을 송년모임에는 사진컨테스트를 마련하여 작품상, 모델상을 시상해 볼까 합니다. ㅎㅎ
사진기자들과 모델분들은 연구 많이 하시길........

제가 오전에는 폰을 다른 코트에 두고오는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고 또 오후에는 게임하느라 바빠 못찍고
끝날 무렵 몇장 찍은 사진 올려드립니다.


이 사진은 현수막이 주인공 입니다. "아름다운 테니스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  바로 전현중테니스교실입니다.


아름다운 사람 창님은 해변으로 가고싶은 그 연세에 찾아보기 힘든 순수한 미남이시고 감성 지성이 풍성하신 이안님


환상의 짝궁이라고 지들끼리 말하는 마루님과 선수의시대님 라이벌(?) 전에 열심입니다. 타도! 라이벌....


그 라이벌 중 1인 써퍼님 이날은 1년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코트를 날아다니며 멋진모습 보여주셨습니다


서로 파이팅하며 으쌰으쌰 해가며 열심이었지만 "그날"이신 써퍼님에게 석패 ㅠ.ㅠ


호우님 얼굴보다 더 큰 찐빵을 사오신 노력파 실력파 명상가님과 코트의 신사 초심님 최강 복식조가 떳네요.


이제는 게임하면서 표정관리까지 신경쓸 여유까지 생긴 여전사 포스의 꼬모님 사진 1장 추가요~


10월 정모에 모델상은 MK 민경님이십다. 잠에서 깬지 얼마 안되었지만 여전한 미모와 귀여움으로 한컷


패션의 마무리를 레인부츠로 아주 멋지게 하고 온 MK 어서 빨리 자라서 세계가 주목하는 일인자가 되기를

매 정모마다 여러 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을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풍성한 먹거리 이야기꺼리들 향상된 기량으로 나이스샷을 날리는 님들을 보면
모든 스트레스 걱정꺼리도 다 날아갑니다.

11월 춘천에서의 송년모임이 기다려집니다.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님들 특히 전테교 고참님들
꼭 시간내시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