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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We Were - 하아나-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더라도 당신의 닉네임은 없을 거예요.포기하세요.
결벽증이다.

민감한 시기를 저으기 (적이)걱정하다 꼬옥 보고 싶은 이가 있어 따라 나선 1박2일.
사람에 대한 욕심은 끝도 없어 오지 않을 이도 친구에게 말하고 있었다.
도착 순간 내 폐부 깊숙이 감추어진 한숨은 맹랑한 숲속 공기에 화들짝
산소와 수소로 난다.

후기 글 특성상 무박성 이틀을 함께 하다 보면 변별적이기 쉽지 않은 행사임에도  
우리에게는 은밀하게 무엇인가를 나눈 것처럼 비춰진다.
부득이 같이 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염장지름일 수 있겠다.
사실 또 그 맛이기도 하지만 자중하려 한다. 쉬이 말해 버리면 그 느낌 훅할까 봐.

하늘을 구르던 깔깔거림!

설레임이 있을 때마다 눈이 오곤 했고 내게 수많은 겨울들은 그렇게 쌓여 간다.
반가워 함, 소식, 거추장스럽지 않은 생각들, 잔잔한 미소들, 편안함, 우정, 사랑,
너그러움, 평화, 순수, 고집스러움, 염려, 배려, 믿음, 명석함, 총기, 나눔, 기부,
진보된 역차별로 이룬 평등. 문화가 있는 곳.

내게서 저만치 서있던 이런 단어들을 만지작거리다 이내 주섬주섬 호주머니에 담았다.
그리곤 오늘 아침 내 방 창틀에 걸어 둔다.

많은 위안이 되었다.
용기 있는 이들을 보면서 몸소 행하는 배려의 작은 떨림에서 친절을 새삼 느껴 본다.
돌아 오는 길에 미처 그 말을 하지 못했다. 고맙다고..그리고 오래오래 같이 부대끼고
싶다고.. 늦지 않았다면 말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5'
  • 全炫仲 12.21 11:59
    첫 만남 후 첫 게임... 뇌리에 아직도 남아있는 이안님의 환상적인 표정들과 감미로웠던 음악..그리고 짦지만(서퍼님 후기와 비교해서..ㅎㅎ.) 강렬한 후기...2011년 겨울은 언제 오려나~~~
  • 써퍼 12.21 14:14
    씰데 없이 긴 내 후기는 읽고나면 남는게 없는디, 동상 후기는 짧지만 깊은 여운이 있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 그려~ㅋㅋㅋㅋ!

    그래 늦지 않았다네....!
    서로가, 또는 누군가, 무엇인가가 허락하는 한 오래오래 같이 부대껴 보세나......!
  • 혁빠 12.21 14:51
    이안님.........정말 멋쟁이.......꼭 한번 뵙고 싶네요.......^^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왠지 시 한편을 읽고 있다는 느낌을.......

    동영상에서 보여주신 기타치는 모습과 글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 커플 12.21 15:11
    연주,노래, 그리고 글까지...범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함축속에 들어있는 강렬한 느낌...
    예술가의 포~쓰가 팍팍 느껴집니다~ ^.^
  • 한계령 12.21 15:18
    이안님의 아름다운 멜로디, 부드러운 유머,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 등등 첫만남이 가장 인상적인 멋진 분... 저도 또 만나고 싶습니다. 이마 이안님에게 뿅 간 시람이 저 말고도 많을겁니다. 이천까지의 험한 길이 결코 아쉽지 않게 느낀 1인-선수님 버전.
  • 호우 12.21 15:23
    이안님~~ 무지랭이라 글을 모두 이해하기란 좀 벅차지만, 좋은 의미를 마이마이 함축하고 있는듯 합니다.
    겉모습(^.^;;)과는 매~우 달리 감미로운 목소리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이안님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슴다. 저랑 마주앉아 계시다가 지루하신듯.. 박따님께서 '일루 오세요~'하는 한마디에 바로 낚여 뒤도 안돌아보고 가시더니 마치 고양이 피해가려다가 표범만나신듯한 표정이 아직도 역력합니다. ㅋㅋ^^ (참고로 저 그날 저녁 박따님땜에 주름 백만개 생겼어요 넘~ 웃어서..완죤 재밌어요^^ )
  • 이용철 12.21 16:46
    처음 그대가 코트 저 만치 걸어올때
    오래된 미술품에서 나는 냄새같은게 나는듯 해서
    "어 이거봐라" 하며 손을 잡았는데.......
    여러가지 공통점들을 찾아가며 마음과 생각들을 나누다 보니
    노년(?)에 쉬 얻을 수 없는 보석같은 친구를 만나게 되는 행운을 만났네

    먼저 친구하자 손 내밀어 줘서 고맙고
    또 선뜻 송년모임에 따라 나서줘서 고맙고
    나와 우리들의 감성을 깨우는 멋진 선율들을 나눠줘서 고맙고
    다른 눈(異眼)으로 바라다본 실상을 글로 멋지게 žグ保
  • 꼬모 12.21 20:46
    스피커를 타고 흐르던 음악을 따라 들어선 휴게실엔 이안님께서 직접 연주&노래를 하고 계셨죠.
    감미로운 음악으로 추위마저 잊게해주신 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코트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 주엽 12.21 21:07
    참 글 잘 쓰시는 분들 많다니까요^^
  • 선수의 시대 12.21 21:21
    회장님께서...
    "이 친구가 오락부장 맡을 거니까 걱정마~~"
    하셨을 때...안 믿었습니다...솔직히...

    근데..사무실 책상위에 놓여있던 기타가 어둠을 깨고 빛을 본 순간...
    전테교 식구들도 이안님의 예술에 대한 빛을 보았네요..

    옛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음악 & 직접 만드셨다던 음악까지...
    모두가 분위기에 흠뻑 빠졌네요...

    [누가 이렇게 이쁜 생각을 했을까?~~] 라고 하신 말..
    계속 맘에 남네요...특별한 뉘앙스도..^^
  • 최혜랑 12.21 22:15
    1박이 주저스러웠지만
    꼬불꼬불 얼어있을 밤길을 서툰 운전해 나설 일이 더 무서워 주저앉았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수원분교송년회 참석한 것만큼 아니 그보다 더 잘한 결정이었어요.
    (제가 지금 일찍 가신 분들께 염장질하는 겁니다.ㅋㅋ)
    자정 가까운 시간에 방에 빙둘러앉아 케Ÿ恙
  • 이안 12.22 10:16
    하물며 <대표성을 띈다는 것>이 이럴진대..교장쌤!
    다음엔 그분(?)귀때기라도 잡아 끌고와
    소통의 모습들 보여줘야 할 듯해요. |+rp+|12782
  • 이안 12.22 10:20
    형은 감동의 드라마야..
    고생은 꼬모님과 형이 했을 텐데 왜 내 가슴이 뭉클.
    이제 그만 울리기! |+rp+|12799
  • 이안 12.22 10:24
    아, 면구, 송구..
    시 운율로 읽으시니 대단한 감성의 소유자.
    저도 뵙고 싶슴 돠. 생유. |+rp+|12800
  • 이안 12.22 10:28
    과찬이세요. 그 화사하심에 비하면.
    네분 계신 모습 속에서 두고 온 가족 생각이 모락모락.
    가슴 먹먹했습니다.
    고마워요. 계셔 주셔서... |+rp+|12804
  • 이안 12.22 10:38
    한계령님은 저의 금기 사항을 깨신 분이세요.
    "시작하면 새벽까지 리바이블과 신청곡 없슴"
    그런데 한계령님(?)을 얼마나 불렀던지.
    수원 분교의 그 산이신 듯. 아직도 맴도네, 저 산은 내게 ~ |+rp+|12805
  • 이안 12.22 10:47
    지루했을 리가요. 4차원(?)이신데.
    지송해요. 겉모습과 달리 음식 가리는 모습도 보이고
    그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꼭 반지 끼시라고
    찬사인 것 아시죠! |+rp+|12806
  • 이안 12.22 13:12
    널 보면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그저 바라 보게만 되지.

    곁에 두고 오래 지켜 보고 싶은 사람.
    손 내밀면 닿을 만한 곳에 서 있으마.
    |+rp+|12830
  • 이안 12.22 13:20
    늦은 등교로 인해 전개 과정 생략한 종방연을 봤지만
    찌찔한 내 상상력 자극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상처 받을 이 있을까 흠칫 돌아 보며
    한껏 기뻐하지도 못하는 이. 굿 루저로 남고 싶은 이.

    다음엔 사알작 흘리신 연애담 꼭 들려 주삼. |+rp+|12833
  • 피아노의숲 12.22 13:24
    닉은 글에 없지만 누군지 알겠습니다. 회장님과 손 잡은 사이셨군요.
    악보도 없이 그렇게 많은 노래를 연주하면서 노래하고 즐길 수 있다는게
    너무 너무 부러웠고 함께한 시간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

    저도 프레시안, 서프라이즈 등의 좌파스런 매체를 주로 보는데...
    저희 좌파(테니스)에 합류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오래오래 뵙도록 하게습니다! ^^
  • 이안 12.22 13:24
    우리 모다 염장질을 하긴 한 모양. 행간이 뒤틀려 있슴. ㅎㅎ

    같이 가자고 전화하고 싶었는데 주제 넘은 짓인 것 같아서.
    아숩다!
    보고 싶네요. |+rp+|12835
  • 이안 12.22 14:44
    나도 한때 그대처럼 톡톡 튀는 총기를 지닌 적 있었는 데, 이젠 어리바리.
    지금은 선수의 시대! 완죤 공감!
    그건 그렇고 내 배꼽 돌리도.

    고생 무쟈게 많으셨슴.감솨.
    피에쑤우. 마딛능 거 사주고 시픔. |+rp+|12837
  • 이안 12.22 14:57
    문화라고 표현할 수 있게 철학적 기반을 제공해 주는 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투정만 부린 것 같고
    그런데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수다스러웠죠?
    어디서 나온 황당한 믿음인지...

    자주 봬요! 바쁘시겠지만
    리벤지 게임 그래서 남겨 놓은 건데! |+rp+|12843
  • 이안 12.22 15:23
    아니, 이런 시국에?!! 음,신분을 과감히 메타포 없이!
    ㅎㅎ 저도 빠알간 왼손잡이.
    오랜 은둔 청산하고 세상으로 나아갈까 하는데
    옙. 저도 낑가 주세요.

    그리고 르몽드 디쁠로 마띠끄 추천이요.
    담엔 즐테후 밥 먹으면서 토론하겠슴. 옆 사람들 체하게.
  • 호우 12.22 20:07
    감사합니다 이안님~!!

    반지.. 꼭..낄게요^^ 어~써 사오세요 ^.^

    넘 비싼거 말구 적당한 4캐럿짜리로다가..호호호

    클쓰마쓰 선물로다가 가벼이 받을게옹~~~~^^( 4차원 모드) |+rp+|12806
  • 주엽 12.23 12:20
    1박 불가.. 몇몇이 같이 얘기를 나누긴 했지만 일요일 아침 잠깐도 사실 좀 그렇고 해서 그냥 패스였네요^^;;

    토요번개는 예약상황상 적어도 다다음주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상황이 괜찮아지면 조만간 봬요~^^ |+rp+|12835
  • 송형태 12.23 14:30
    안녕하세요, 이안님^^
    후기사진에서 이안님이 무대(의자위)에서 기타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참석해서 꼭 들었어야 했는데...(이안님 표현대로..염장을 지르시네요^^)

    아~ 이안님도 왼손이셨나요? 헉..두번이나 뵈었었는데도 그걸 몰랐다니..TT.죄송합니다...같이 게임한적은 없었지만 제가 기억하는 이안님은 써퍼님의 주요 전술인 소리에 비중을 두는 talking tennis 를 구사하신다는거^^..특히.언제더라 ..게임중에.." 더이상 용 서 못 해~~"" 하면서 발리 하셨던게 얼마나 재미있었던지...와이프랑 저 옆에서 연습하다가 한참 웃었습니다^^

    좌파의 수장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 이안 12.23 20:12
    ㅎㅎ 이 반짝반짝 거리는 기지는 다 어디에서 오남?
    난 마이 먹으면 미련시레 살로만 분포 되던데.. |+rp+|12806
  • 이안 12.23 20:14
    혹여 우리 올 해 안에 못보면!
    새해 인사!
    "그 좋은 생각들 계속 가져 가기."
    |+rp+|12835
  • 이안 12.23 20:29
    ㅎㅎ 그(좌파)였군요. 전 피숲님이 <더 레프트>를 말씀하신 줄 알고..
    형태님 우리가 염장질 좀 했죠.
    그 폼새 나는 형태님의 형태론적 테니스 못봐서 아쉬웠습니다.
    어부인 하시고 조만간 봬요.
    이번엔 정말 딱 반병만? |+rp+|12908
  • 이안 12.23 20:31
    그런데 밑에 이안이 젠 왜 저기 있나? |+rp+|12867
  • 피아노의숲 12.23 21:28
    좌파.... 좀 중의적으로 썼습니다... 이안님...
    이안님 눈에 비친 세상 모습을 좀 듣고 싶네요. ^^

    좌파(!)끼리 다음엔 off-line에서 모여요! |+rp+|12908
  • 이안 12.23 22:13
    언어 표현의 단순 한계를 중의적으로!
    전 많이 삐딱한데, 써프라이즈가 다시 시작했나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암튼 만나죠! 즐테후....ㅋㅋ |+rp+|12908
  • 청호/박종희 12.25 20:29
    이안님 같이 하게되어 즐거웠습니다.
    멋진 테니스와 기타, 노래 등 항상 이웃하고 싶으요
  • 이안 12.28 15:28
    저도 함게 하고 싶으요. ㅎㅎ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rp+|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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