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뵌 반가운 분~들!

김해동님 오랫만이네요. 부부가 함께 라면 허접발리에서 나비부인으로 변신하신 그녀.ㅎㅎ
진짜 오랫만에 등교하셨네요.
앞으로 자주 나오셔서 그 멋진 볼 한 번만이라도 받아볼 기회를 주세요.
무더위가 초절정을 이루는 걸 보니 이제 내리막길만 남아서
앞으로 시원해지겠지요.
하긴 며칠 전부터 새벽녘으로 찬바람이 불고 있어 벌써부터 계절의 밀고당김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수원분교 모든 분들이 이 여름을 잘 이겨내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반가운 얼굴 오랫만에 뵈었는데 해동님 부부도 여전 하셨습니다.
자주 뵙고 운동과 아름다운 정을 나누었음 좋겠습니다.

그날 뵙지는 못했지만 반가운 한계령님께서 댓글을 주셨네요!
저희 부부는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계령님께서도 폭염속에 잘 지내시고 즐테하고 계시겠지요?
한솔오픈시즌전에 나비부인 모시고 레스피아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가를 출발해서인지
좋은 추억 가득담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용철회장님께서도 휴가 잘 다녀오셨는지요?

써퍼님과는 인사만 나누었는데 다음번엔 써퍼님의 백핸드 탑스핀을
받아볼 기회를 좀 주세요!

저두 반가웠어요. 그날 명지대 단식 대회가 연기되는 바람에,
레스피아에 형과 함께 운동좀 할려고 갔는데, 보고 싶었던 수원분교 회원님들
많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전테교 첫 등교할 때도 비왔는데, 비 덕분에
간절한 마음이 통했나봐요. 자주 가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