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수원 ...

일욜 수원의 하늘엔 비가 내리네요 ...

아는 형님이 수원으로 오셔서 ...
함 놀러왔죠 ...

아침에 같이 공치자구 했는데 ...
비가 내려 망쳐버렸네요 ...
아쉽게시리 ...

하여간 ...
한 3년만인가 수원에 온것 같네요 ...

예전 ...
갑자기 와이프와 수원 함 가자 하구선 ...
마이클 님께 연락하고 놀러왔던 적이 있었죠 ...
한 3~4년 되었던것 같던데 ...
하여간 갑자기 연락하구 올라와서 ...
마이클님이 코트 주선해주셔서 ...
늦은 시간까지 공 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결혼 전이라 마이클님과 마징가님의 결혼 선물까지 받아 들고 갔었드랬죠 ... ^^

참 ...
어제도 저녁 7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
기흥 레스피아 들려보았었습니다 ...
정모가 7시 까지라고 해서 ...
슬쩍 살펴만 보고 나왔죠 ...
이제 수원에도 올데가 있으니까 ....
자주 올 것 같아서 미리 길 알아 두었죠 ...
찾기 쉽더군요 ...
이제 기회되면 수원 분교에도 얼굴 비칠지 모르겠네요 ... ^^
담엔 모임 늦지 않게 참석해 볼께요 ...
가끔 껴주세요 ...

오늘도 ...
좋은 하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