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2월 31일(월), 1월 3일(목) 덕수모임 공지

겨울철을 맞이하여 '물 내기' 게임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저도 어제 한 병 참여했습니다. ㅎㅎ

아놔~ 자비는 개뿔 2탄 실패
피오나님 파트너로 영주님과 수진이를 상대하면서 최선을 다하는데도 꼭 한게임씩 내줬네요
제 볼을 왜 그렇게들 잘 받는지....피오나님의 끈끈한 스트록이 아니었으면 두세게임 더 줬을 지도..^^;;

영주님, 수진, 혜미, 피오나님, 문옥옹, 목사님, 페더라님 그리고 저.
어라 또 여자분들 절반이네요ㅎㅎㅎ

아무튼 분위기도 작살이고...무지 재밌었습니다~~^^

문옥옹 쵸코파이는 아예 작은 박스 한마리 가방에 챙겨넣었고
목사님 도넛은 제가 제일 많이 먹었을 듯...ㅋㅋㅋ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저도....ㅋㅋㅋ |+rp+|21626

어제 날씨 좋았는데 팀 송년회라 식사하고 완득이 봤더니 11시가 되어 버렸네요. 다음 주 월요일은 꽤 추울 것 같아서 몸이 사려지네요. 겨울이 되니까 챙겨야 할 옷들이 많아지고 갈아입는데도 시간이 걸려 귀찮아집니다.

상시 테니스를 위해서 집에도 라켓 한 자루 있고 회사 동료 트렁크에 테니스화 한 켤레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옷은 준비해오기 간편한데 라켓과 신발은 부피가 꽤 나가서 여기저기 뿌려두었습니다. |+rp+|21626

휴,, 근 4개월 동안 라켓을 놓고 있었더니...볼에 대한 감은 둘째치고라도,,
시커멓게 변해가는 그립을 바꿔줄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될 줄이야.....ㅜㅡ
지난 번 수원분교 송년모임때도 암 생각없이,, 시커먼채로 걍 댕겨왔더랬지요;;;

어제 덕수모임에서,, 그제야 불현듯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젤 연약해 뵈는 페총님을 협박하여,, 고가의 흰색 그립을 득템하였습니다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이렇게 (↓↓↓) ,, 그립을 감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빙빙둘러가며.... ㅡㅡ;;




뭔가 어색하지 않나요? 옆에 있던

아~ 피오나님 사과 쥬스 진하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rp+|21627

사진 올리는거 점점 좋아지는데~ㅋ |+rp+|21633

와우! ㅎㅎ |+rp+|21633

여기저기 뿌려두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ㅎㅎ |+rp+|21626

담엔 제가 한 번 '자비는 개뿔'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ㅋㅋ |+rp+|21627

그 귀차니즘을 극복하셔야 진정한 덕수맨이 되시는겁니다. ㅎㅎ |+rp+|21630

새해 인사드리러가요~곧뵈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일이생겨 다음에뵐께요 행복한새해 맞으세요~ |+rp+|21643

여식이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p+|21643

오늘 다들 안나오시는거예요??

설마^^;; 말한대로 수진이를 비롯해서 운동할 듯
나도 조금 늦게라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ㅎㅎ |+rp+|21647

오늘 운동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ㅎㅎ
나만 빼고요. ㅠ.ㅠ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담에 뵈요. ^^ |+rp+|21643

맘은 벌써 출동했음. !! 송년 운동 즐겁게 하시고 새해도 모두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삼 !!

설마2.
단 나만 빼고. ㅋㅋ |+rp+|21647

맘은 안쳐줌. ㅋㅋ |+rp+|21652

나랑 영주님 출동~ㅋㅋ
|+rp+|21647

왠만하면 나, 잘 웃는데, 진짜 많이 웃었다~~
수진이도 바보지만, 혜미도 진짜 바보다~~낄낄낄~~~
사진 편집 좋다야~~~ |+rp+|21633

나도 맘은 않쳐준다~~~ 쓰............ |+rp+|21652

기도 많이 할께요~~ 올해는 코트에 자주 오시라고.......... |+rp+|21650

귀차니즘...그거 없어야 운동 할수 있습니다~~ ^^ |+rp+|21630

2012년 마지막날,
페 총무님,피오나님,주엽,영주,혜미,저랑 같이 운동하는 동생 곰 한마리,
그리고 저 포함 7명이서 어중간히 코트 점령 했네요.
무지 고민하다 코트에 나섰는데, 좋은 이들과 같이 한해를 마감하는 운동을 하게되서
나름 행복 했습니다~~

사무실서 우리 김목사님 뒷담화도 좀 하고....

올해는 코트에 불좀 팍팍 지펴 봅시다요~~

각설하고.....
규열이 무지 나쁜놈.... 니말 믿고 그날 헝아 많이 기둘렸는데...
나쁜놈.....진짜 무지 나쁜놈....

문옥옹께서 그리 기도해주신다니 하나님도 깜놀하시어 들어주실줄로 믿쑵니다. ㅎㅎ |+rp+|21650

쓰.
난 교회에서 자기들 위해 기도했는데 나으 뒷담화를.... ㅋ |+rp+|21661

감기,,,, 좀 심하게 걸려서.. 2012년 마지막날 그리고 1월1일,, 연 이틀 뻗어있었습니다ㅠㅠ
낼은 출동할 수 있길,,,,,,,!!!

ㅋㅋ옆에서 보고도 몰랐지만,,, ㅋ암튼 잼나~
조카들 넘 귀엽다~~~ |+rp+|21633

잘 계시죠???????
얼굴 좀 보여주세요~~~!!!!!! |+rp+|21652

주덕옵 말대로 여성회원 참석률 쵝오!
남성분들 각성하라~!각성하라~!! |+rp+|21661

날씨 정말 춥네요 ㅡ_ㅡ;; 근육, 관절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ㅡ^

모두들 재미나게 운동하고 계시네요~ 어제 상경했는데 스울은 진짜 추위도 느~~~무 춥네요

감기때문에,,, 오늘 불참합니다,,, 담주에 뵈어요,,, |+rp+|21666

언니,,, 잘 댕겨왔구나,,,^^ 요즘,,, 추위 심하긴 하지ㅋ 곧 보자구요!!! |+rp+|21672

너도 부상 입지 않도록 조심혀~~ |+rp+|21671

문옥옹께 고합니다.
기도 한겨? 안한겨?

새해 첫모임부터 불참!!!!!! ㅠ.ㅠ

근데 추울수록 덕수에서 먹는 따끈한 어묵탕이 땡기는 이 마음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