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스포츠에서 교장선생님께 건의 드립니다.

곧 한해가 끝남을 실감하고 있는 이때  교장선생님과 여러분의 사랑으로 이곳에 파마가 둥지를 틀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음을 늘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어제는 대구에 사시는 현명철회장님이 가족과 함께 김해 저희 지하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냥 보고싶어 오셨다는 말씀에 너무나 초라한 제가 무어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자유게시판을 보니 김상길님의 따님이 태어났는데 와이프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을 절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방장님!

이자릴 빌어 제가 감히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곳 게시판을 통해 사랑의 편지를 쓰고  나머지 회원님들은 그 편지를 읽는 거죠! 물론 리플도 달수 있겠지요...
그렇게 해서 조회수나 다른 여러가지 객관적인 또는 주관적인 기준을 통해 최고의 편지들을 선정해서 이곳의 메인 스폰서 파마스포츠에서 상품을  편지쓰신 분의 이름으로 파마가 대신 사랑하는 분께 전달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러분과 상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선물은 년말을 넘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품은 파마 능력껏 푸짐하게 정성스럽게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교장선생님!

부티 제부탁을 빨리 들어 주십시요...

파마스포츠대표
임원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