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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ㅎ 올만에 글을 쓰는듯 ㅎ

방금전에 WTM(우먼테니스매니아)라는 동호회 내 여자대회를 마치고..

집에와서 쉬다가 웹서핑 하는 겸 이렇게 덕수에 와 글을 남깁니다.

우선, 결과보고를 하자면 수진언니는 1그룹, 전 2그룹에 속했는데요. (그룹간 차이는 실력)

2그룹에서 편안히(?) 우승했습니다. 하하;;;; 자랑은 아니구요. ㅋ 거만도 아닌.. 그냥 사실 그대로?

KDK 방식으로다가 예선을 하고 본선에서는 순위끼리 페어를 맞추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

2그룹 1위로 BYE 타고 8강 선착. 효정언니와 (효정언니도 2그룹 타조 1위) 페어가 되서 전 가만히 있다가 우승 ^^

우승으로 상금이 아닌 목걸이를 타서.. 피자는 저 멀리???? ㅎㅎㅎ

------------- 대회 이야긴 각설하고,
제가 클럽 생활을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덕수가 정말 최고예요 ㅋ
사람이야... 다 좋은 사람들이지만... 뭐랄까 다른곳은 덕수같지 않네요.
너무 처음부터 1급수를 먹어본게 아닌가;; 하는 ㅎㅎㅎ
아무래도 덕수외에서 테니스 생활을 오래 못할것 같다는;; 걱정이 앞서 드네요.

사람마다 테니스를 대하는 생각이나 가치가 다르고... 나이 성별 마다 또 다르니... 알쏭알쏭 헷갈리고..
부정적으로 보면 ... 왜 젊은 사람들이 테니스를 치지 않을까 ?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하고....

테니스는 칠 수 있을 때 최대한 쳐야한다.
넌 연애 안하냐 ? 니 나이에 무슨 테니스야 ? (이건 솔직히 굉장히 기분 나쁨;;; ㄲㄲㄲㄲㄲㄲㄲ)

어떤 분은 6:0 나더라도 네 볼을 쳐야된다.
어떤 분은 대회도 아닌데 뭐 그렇게 치냐. 맞춰가면서 쳐라.

또 다른 어떤 분은 테니스는 욕심이 있어야 된다.
다른 분은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안된다.

테니스 모임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테니스를 칠땐 진지하게 해야한다. 이렇게 말하는 분도 있고
테니스를 즐길려고 치는건데 상대편 이겨봐야 뭐 그렇게 얻는다고 즐기면서 쳐라.
승부욕은 마음 속으로 숨기고 웃으면서 쳐라 ( -> 이건.. 거의 통달한 사람 수준 ^^ ㅎㅎ)

내가 너무 욕심이 많나? 승부욕은 애초에 없으니 열외고.. 내 볼 치고 싶은 욕심은 많은거 인정 ^^
근데.. 테니스를 웃으면서 칠려면 내공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전 솔직히 매 게임마다 배우기 급급해서 집중력 잃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특히나, 전테교에서는 최하위 수준이기 때문에.. 저 때문에 게임 재미없을까봐... ㅜ,ㅜ 폐 안 끼칠려는 생각 뿐 ㅎ

근데 그게 테니스를 전혀 즐기지 않게 보이는건가요...그런가요? 전 엄청 즐기는데.... 알쏭달쏭
아님 그렇게 보이는걸 ... 저 스스로 고쳐야 하나요? 남이 그렇게 본다고 해서 말이죠..

정말 충분히 즐기고 있는데... 흠....

건방져 보일 수 있다. 고쳐라... 라는 말 몇번 들었죠...
그래서 아 내가 잘못된 거구나.. 고쳐야지..

근데 또 어떤 분들은 ... 그렇게 말한 사람 말 듣고 흘려라... 라고 몇몇이 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자세히 봤습니다. 저에게 조언 주셨던 대로 테니스를 치시는 분 ㅎㅎㅎ 근데 거의 없던데요.
있더라도 초고수 ....

결국 생긴게 문제인건가구..나 ㅋㅋㅋ 라는 결론 아닌 결론 ? ㅎㅎㅎ
사실 성격도 그렇게 겸손하거나 착한 편은 어렸을 때부터 아니였고;;; ㅋ
결국 생긴게 맘에 안들고..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테니스적인 면을 물고 늘어지나 하는 생각도 몇번 해봄;;
근데 이게... 100% 오해는 아닌듯...싶은게 솔직한 심정.

참.. 테니스 기술적인 측면 아닌 내외적인 면도 참 어렵고 어려운것 같아요.


너무 우울한 이야기만 해서... 죄송하긴 한데.. 전 진짜 모르겠어요.

" 테니스 어떻게 처야되나요?"

이대로 가면.. 어느 시점에.. 마지노선에 가닿는 순간 테니스 확 접어버릴지도...;;;

서른 넘어 서른 두세살 되었을 때 다시 시작해볼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4'
  • 맥좋아 09.25 00:35
    지희씨 글이 매우 알쏭달쏭~~~
    테니스나 인생이나 구력이 필요한 듯~~~
    제가 생각하는 것은요~~~
    우선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즐겨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남으로 인해 내가 피해볼 필요는 없다는 것
  • 만만디(김선호) 09.25 05:46
    음... 지희가 나와 같은 고민을 ㅋㅋㅋ
    난 너무 산만?(문옥옹) 착하게(주엽님) 진지하지못하게(페다스님) 치는 경향이 있고,
    또느 너무 웃으며 즐겁게 치는 스탈이라고나할깡
    근데 이것은 전테교에서만 가능함!!!
    회사에선 물론 나름 즐겁게 치지만 또나름 진지하게 치게되고 ..(허도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
    최근 가입한 클럽에선 시쳇말로 욜라 경직되고 진지하게 쳐서 더 볼이 않맞고 지희가 듣는 그 모든 종류의 잔소리는 물론 모든 종류의 타법 및 경기방법에 관한 조언 및 훈계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며 즐겁게?? 즐겁게!!! 운동하고 있음 ㅎㅎ
    근데 대부분의 조언 훈계 잔소리는 나에 대한 관심 및 배려에서 나옵니다!!
    다만 그 표현의 방법이나 시점이 시의적절하지 못할 때가 있을 뿐 ㅎㅎ (양약이고구어라 ^^*)
    그랴서 전테교가 모든이의 맘속에서 더욱 빛나는 것은 아닐까??
    모든 모임이 전테교 같을 수 없기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각 모임에 맞추어서 내가 좋아하는 테니스를 즐기면 그만이고, 정 그 모임에 맞지 않으면 다른 모임을 찾아보면 되고,
    그런 시행착오를 격으며 코리안 테니스 문화에 지친 심신을 전테교란 오아시스에서 재충전하면 될 듯 해요!!! 지희 홧팅!!
    근데 솔직히 지희랑 겜임할 때 좀 무서워 ㅎㅎ

    추신: 오늘 한솔 결승 첨 구경가는데 올라나???
  • 만만디(김선호) 09.25 05:52
    아!! 제가 지희양 글에 급 동감 통감하고 댓글 후
    다시 한 번 맥좋아 님의 말씀을 읽어보니
    제가 하고픈 말을 딱 세줄로 표현 하셨네요 ^^; |+rp+|16697
  • 만만디(김선호) 09.25 06:10
    근데 맥좋아님 몇시에 글 쓰셨어요??
    전 05:45 !! 요즘 생체리듬이 점차적으로 아침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네요.
    감히 세월을 논하고 싶습니다 ^^; |+rp+|16697
  • 챨리 브라운 09.25 09:42
    신지희님,
    테니스를 정말로, 정말로 좋아하시고, 머리칼이 파뿌리 될 때까지
    평생의 스포츠로 삼을 것을 맹세하십니까 ? (ㅋㅋ~ 꼭 혼인 맹세하는 것 같네요 ^^ )

    그렇다면, 좋은 테니스 코치님 한 분 잡아서, 지금부터 3년동안 레슨만 열심히
    받으세요. 저는 나이 40 넘어서 어영부영 테니스채를 잡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냥, 운동삼아, 주위 사람들이 같이 게임할 사람이 없어서 부르는 바람에
    가끔씩 치게 되었어요. 나중에 회고해 보니, 그 때 부터라도, 3년가 레슨을 정식으로
    받았었다면... 이 것이 저의 인생의 제일 큰 후회중의 하나이더군요...

    당장은 목돈이 들어가는 것 같지만, 평생 행복에 제일 크고 효과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문옥 09.25 11:48
    테니스를 어떻게 치느냐면....

    일단 코트장에 와야 되고, 라켓도 있어야 할것이고, 운동복도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테니스 운동화가 있어야 하겠지.....

    잘했다 지희야~~~
    이러다 보면 어느새 실력자가 되어 있을꺼야~~~
  • 혜미 09.25 12:09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생각 않는 사람도 있단다.
    나도 그럴 때가 있었고, 지금도 종종 그런데 뭘~ㅎ

    고민 한다는건 발전할 수 있다는
    또 다른 희망이 아닌가 싶어^^

    짧게 고민하고, 언제나 처럼 씩씩하게~^.^
  • 신지희 09.25 13:43
    맥좋아님 말이 핵심인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rp+|16697
  • 신지희 09.25 13:46
    진짜 전테교는 오아시스 !! ㅎㅎ 동감입니다 |+rp+|16698
  • 신지희 09.25 13:47
    저도 레슨 받구 싶어요~ 우선 취직 하구^^ |+rp+|16702
  • 신지희 09.25 13:47
    옛썰 ^^ |+rp+|16704
  • 신지희 09.25 13:48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여자들끼린 또 남자들이랑 다르다고...
    그런면에서 언니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rp+|16706
  • 맥좋아 09.25 15:19
    만만디님~~~
    새벽에 쓴 것 같진 않고~~~
    아마도 늦은 밤..... |+rp+|16697
  • 김창렬 09.25 15:54
    우승 축하해요.
    우승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해봐서(?)
    아니면 떨어져봐서(?) 압니다. ㅎㅎㅎ
  • 주엽 09.26 09:52
    무슨 일인지 대충은 알겠네ㅎㅎ
    이따 보자~~^^

    그리고 우승 축하....^^
  • 텐스(영록) 09.26 10:28
    우승 축하합니다.

    그리고 저랑 칠때는 좀 더 편하게 같이 치면 좋겠어요.
    주로 내가 다 해먹어서 나도 좀~~~

    저는 테니스를 즐기면서 하지는 않지만,
    테니스, 그 자체가 있기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있다가 뵙죠~
  • 혁빠 09.26 10:59
    우승 축하 드립니다.....^^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저는 지희님 기억하고 있답니다....^^


    많은 고민이 있으시네요.....-_-;

    처음 시작할때는 모두 힘들게 출발합니다.

    좋은 멘토가 있으면......쭉~~~~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6개월쯤 하다가 라켓 던져 버리는 것이고.....-_-

    지희님께는 "전테교"라는 훌륭한 멘토가 곁에 있으니까....

    많이 고민하고, 많이 배우고, 많이 겪다 보면........
    어느날.....라켓 막 잡은 초심자에게 따뜻한 미소로 스윙을 가르쳐 주고 있을겁니다...^^

    특별한(?)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희님이 하시는 고민을 똑같이 하고 있답니다.

    항상....즐겁게......행복하게.......^^
    (게임에 지고서......씩씩거리는 것도,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즐겁답니다......^^)
  • 혁빠 09.26 11:01
    이제까지 들어왔던 테니스에 대한 어떤 조언보다도 가장 훌륭한 말씀이신듯.........^^

    항상....건강하게 테니스 즐기세요........^^ |+rp+|16697
  • 수진 09.26 11:11
    저도~~ 어제~~~ 결승 보고 있었어요^^ㅋ
    수원 창님도 잠시 뵈었었고~~~~!! |+rp+|16698
  • 수진 09.26 11:15
    지희야~~!! 우승 정말 축하해^^~!! 아주 잘 했어~!! 힘내고~!!^^
  • pedas(김종헌) 09.26 14:10
    내가 응원한 사람 다 우승했네.(수진이만 빼고TT)
    근데 마음이 왜이리 복잡해 보일까?
  • pedas(김종헌) 09.26 14:12
    동년배라 가볍게 이야기 한거 아시죠? 마음쓰고 계신 줄 몰랐습니다.
    이런... 말 조심해야지... |+rp+|16698
  • 수진 09.27 10:46
    ㅋ.........!!! |+rp+|16726
  • 주현욱 09.27 15:29
    테니스는 '도(道)'다
    이루기위해 갈고 딱고 수양해야하니....
  • 만만디(김선호) 09.27 16:22
    한솔 단식 끝나고 휴식시간에 물사러 가다가 수진이 멀리서 봤으나 동행이 있어서 인사도 생략했음 ^^;
    페다스님 괘념치 마삼. 요즘 겜을 결과에 연연하지않고 즐기더라도 겜자체는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좋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내 파트너와 상대방을 위해서 또 나의 실력향상을 위해서 .. 무슨 말쌈도 고마우니 맘껏 날려주삼~~ |+rp+|16698
  • 신지희 09.28 11:35
    목사님 말씀이니 믿겠습니다 ^^ |+rp+|16715
  • 신지희 09.28 11:38
    언능 목요일에 비 안올꺼라 말해주세여 ㅠ ㅋ
    오빠 말이 케이웨더 보다 더 신뢰(?)감 ㅎㅎ |+rp+|16719 |+rp+|16719
  • 신지희 09.28 11:39
    넵 그럴게여 ^^ |+rp+|16720
  • 신지희 09.28 11:42
    감사해여~ ㅎ 전 기억이 잘 안나지만~ ㅎㅎ 죄송
    댓글이머 딴데서 많이 이야기 들었습니다!!!
    저한테 정말 전테교는 훌륭한 멘토예여 ㅎ
    저두 전테교 마인드를 갖고 앞으로 테니스 잘하구 싶네요 ㅎ |+rp+|16721
  • 신지희 09.28 11:43
    언니 ㅎㅎ 감사 ^^ 항상 감사 ^^ |+rp+|16724
  • 신지희 09.28 11:43
    제가 본전(?) 뽑았죠?? ㅎㅎ |+rp+|16726
  • 신지희 09.28 11:44
    테니스는 심신수양이 맞는것 같습니다 ^^ |+rp+|16733
  • 주엽 09.28 12:50
    내일 비 온다~100% ㅋㅋㅋ
    금요번개가 가능할 지 모르겠네... |+rp+|16719
  • 수진 09.29 09:50
    어머 그러셨구나~~~ 에이~~ 담에는 생략하지말고 무조건 아는척해주세욤^^ㅋ |+rp+|1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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