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주 덕수모임 공지

솔직히 저는 한 거 없구요.

혜미 씨와 페더라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4월 15일 목요일 참석 했던 진원입니다.
모두들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특히 혜미씨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 하는 한 자주 참가 할 생각이니 정회원으로 가입을 부탁 드립니다.
그럼 다음주에 또 뵐께요..^*^

진원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나오셔서 함께 테니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월요일에는 어렵구요, 목요일에는 가급적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음주에는 목요일에 일이 있어 참석이 어려울 듯 합니다.
모두 즐테하시길....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
주엽님 신혼 살림이 재미 있으시죠?

테니스의 예민한 특성에 대한 충고가 참으로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래도 덕수에서 배운 덕분에 게임의 승패여부에 상관없이 즐겁고 많이 웃고하기는 했습니다.
단지 같이 친 사람 중에 승패에 좀 집착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딘지 좀 찝찝한 점 있기는 했지만, 역시 주엽님의 충고를 보고나니
단 한점의 찝찝함마저도 없어지는 듯합니다.

출장들을 다니면서, 용캐도 요상한 것들은 다 피하면서 다녔는데...
이번에는 된~통 걸렸습니다.
아이스랜드 화산에서 화산재가 뿜어 나오는 바람에 독일에서 발이 완전히 묶였습니다.
언제 집에 갈 수 있을 지 모르는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발이 묶여 있는 것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테니스 칠 때, 바람이 불면 성가시고 싫었는데, 덕수에서 배운 교훈 하나 더~ "바람에 마추어서, 바람을 잘 이용하면서 테니스를 즐겨라"라는 교훈을 여기에 적용해서, 제가 지금 처한 상황에 긍정적으로 대처해 나갈 참입니다... 그 동안 일로다가만 그냥 스쳐지나가던 곳이었는데, 한 번, 씩~ 둘러봐야 되겠습니다.

저는 월요일에는 참석이 어렵구요, 목요일에는 더 어렵습니다.
그 다음주 월요일에도 어렵구요, 그 다음주 목요일에는 정말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저 대신 즐테 하시기 바랍니다.. ^_^

우와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시다가 하루 빨리 가족들 곁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우와성님 잘 계시남요? 써니님도 잘 계시고? 긍정적으로 생각 한다는 말 ~ 참 듣기 좋네요~
우리나라에도 수요일쯤 영향이 있을거라는데....진원님 반가 웠습니다. 자주뵈요~~
그리고, 주엽군이랑 영주양 없으니 어찌나 분위기가 좋던지.....

저녁에 빗방울이 안 떨어지면 갈게요^-^ 웬지 느낌이 구리 구리한것이...

문옥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ㅋㅋㅋ

우와님...한달 남짓이면 뵐 수 있겠네요 ^^

오늘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비 양이 적고 저녁에는 빗방물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운동하시는데 지장없으실 겁니다ㅎㅎ

우와님..그럼 공항에 묶여 계신건가요??? 언제 풀릴지 모른다던데..괜찮으세요??모쪼록 건강히 잘~~귀환하셔야 해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문옥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문옥님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항상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흐~ 은영님, 묶여 있지는 않구요 자유로이 활보하고 있습니다. 저를 묶으려면 아무래도 배둘레가 좀 만만치 않다보니 밧줄이 쫌~ 제 싸이즈가 없을 걸요? 히히히~~~ 다행이 싱가폴 에어라인에서 호텔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공항에서 지내는 것은 면하고 있습니다.
주엽님, 예, 곧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쉐줄을 아직 안나왔지만, 분명 계획이 있습니다.

제가 참석치 못한 날은 전화로 몇분께 마무리 잘 부탁드린다고 했었는데
겨울에도 테니스 치냐고 묻던 초보자들 마저도 어느덧 덕수 나이와 더불어 구력 5년이 넘었군요ㅎㅎ
초고수에다가 경험 많은 분들도 적지 않고...

아마 어제도 알아서들 잘 마무리 해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목요일 역시 비가 오지 않는 이상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주덕 씨가 안계시면 코트가 정말 썰렁합니다.
신혼이라 무척 바쁘신가봅니다.
아니면 너무 힘이 들어선가? ㅎㅎㅎ

멀리서나마 우와님의 무사귀환을 기도합니다.

증말 주덕오빠가 없응께. 게시판도 코트도 썰렁하네요.

목사님, 이정훈님, 페더라님, 은영온니, 양교수님, 아름님 그리고 저 => 요렇게 이번 주 월요일에는 독수리7형제ㅋ

오늘 라켓은 챙겨왔는디. 어찌될랑가요.

우와님의 무사귀환을 빌며...... 오늘 하루도 모두들 화이팅~!!!!!

거의 맨날 있다가 없으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당연...^^;;

오늘은 공지한대로 코트사정이 좋지 않아 모임을 내일로 연기합니다~

휴~ 저 무사히 집으로 귀한했습니다.
꿈만 같습니다... 16시간버스에 12시간 비행기...
집에 와서 보니 마침, 회사 땡땡이 치고 좀 쉴려고 했는데,
재윤이 학교에서 학부모 면담회가 있어서 거기 갔다가와서 저녁 7:30분까지 자고 일어났습니다.
회사보다는 가족, 그 다음에 테니스, 그 다음이 회사입니다.
마음으로 도와주신 우리 덕수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와님 고생 많으셨어요.
16시간 버스라....게다가 12시간 비행..... ㅡ ,.ㅡlll
자라고 해도 허리 아파 못 잘 긴~ 시간이군요.
맘도 놓으시고, 몸도 편히 뉘어 푹 쉬세요~

전 갑자기 스뚜레칭이 하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