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야유회 둘째날 스케치

아침 먹고 7시 30분경 산행 스타트











저 뒤에 있는 불상이 세계최대라는 군요 높이 33m...ㅋ



시원한 약수로 손도 적시고 목도 축이고...







또 아침 테니스를 위해 급 하산..





경치가 너무 좋아서 쉬엄쉬엄..





물수제비 열심히 뜨고 있는 영주..^^;;;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워 하시는 맥좋아님...^^



이쁘게 생겼다고 영주가 우와님 통해서 sunny님께 보내드린답니다ㅎㅎ



황토를 빚어서 만들어 놓은 길을 맨발로...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ㅋㅋㅋ



페다스님도 합류했다가 결국 같이 화음을..ㅋㅋ



내려와서는 뙤약볕 속에 테니스 2차를..^^;;












심맹철2님..딱봐도 폼이 예사롭지 않으시죠?ㅎㅎㅎ



단체사진 한방...



점심먹고



잠시 쉬다가..



그 누구의 알리바이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이동..ㅋㅋ



사진 찍고 있는데 눈치 없는 행인 둘이 지나가며 행패를...ㅋㅋㅋ



속리산 야유회의 '포토제닉' 입니다.  아우~ 저 천진난만함이란....^^;;;



단체사진 또 한방 찍어주고



누군가의 유혹에 정이품송을 찾아 먼길?을...



가다...가다...



지쳐서 그만..



거기서 놀다가 전세버스 타고 들렀다가 올라왔습니다~^^


이거 찾아 걷가다 그만 팍 지쳐버렸네요ㅋㅋ






이런 좋은 자리 주선해 주신 페다스님(그리고 산악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맥좋아님, 이문옥님...각종 먹을거리 잘 먹었습니다~^^

덕수의 첫 야유회였는데
하나 같이 유쾌하고 좋은 분들과 시간을 나눌 수 있었던 즐거운 야유회였었네요~ㅋ


내년 야유회는 테니스 펜션에서 더 많은 분들과 함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