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 공지사항 ]

tennis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서 운동하면 실력도 쑥쑥 커질거 같은데 ㅎㅎ
준비물이 없다는 것은 라켓과 운동복도 제공한다는 거지요?(퍽...얻어 맞는 소리..에구 잘못했습니다)
필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우와님께서 휴가 내신다고 하셨던데 우와님께서 시간을 내주실 수 있으실 듯...^^

흐흐흐...
예 안그래도, 이 공지사항을 보고,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저의 보스에게 휴가신청을 이미 했습니다. 저의 보스가 벨기에 있는 사람이라서, 아마도 승락은 오늘 오후 늦게나 내일 아침에 오지 않을까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보스가 시카고에 있어서, 승락 받을려면, 하루가 소요되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승락 떨어지는대로, 저의 액션플랜을 말씀드리고, 또 여쭈어 볼 것이 있으면, 여쭈어 보겠습니다...

오늘 나중에 뵙겠습니다. 좀이 쑤셔 죽겠습니다...

특별한 액션플랜은 없구요^^ 그냥 우리 코트가 5,6번에 정시에 가시기만하면 됩니다. 혹시 정시가 지나도 코트가 비면 다른사람에게 대여 할까봐요(티켓팅을 했기에 그런일은 없지만 혹시나해서요. 주로 서로 아는 사람들이 그코트 이용하다보니 종종 인정상 그런일이 생기기도 해서요) 사모님과 일찍오셔서 구경하세요. 아마평일에는 실외에서는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등이 무슨 아카데미 소속으로 연습하는 모습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미지트레이닝에는 많은 도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는 5시30분경이나 되어야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니, 마치 싱글처럼 멋있게, 혼자 움직일 것입니다. 나중에 와이프가 조인하면 좋고...

그래도, 뭔가 미션을 주십시오... 휴가내서 멋지게, 거창한 미션수행하는 것 처럼 보이고 싶습니다... 혹시 천장에서 밧줄이라도 타고 내려와서 바닥에 키스 할똥 말똥하는 거라도....

와~ 번개군여~~ 오랜만에 번개소식을 접하니.......무지반갑네요^^*
tennis님.........감사합니다!!!

맘은 여섯시전부터........코트에 가있을 것 같네여^^;;
저녁 일곱시에 퇴근이라... 정시참여는 불가하답니다... ㅠㅠ
8시 이전.......도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ㅋ

에고고....휴가내서 가보고 싶네요.....아쉽당~~~^^;
혹시 조퇴가 가능하기를....기원해 봅니다.
테니스님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휴가 승락 났습니다.
내일 거북이 출격합니다.
오후 5시 58분 12초, 낙하산으로 지붕에 착지해서, 밧줄 및 각종 기계 준비해서, 오후 5시 59분 58초, 하강시작.
45.195도 경사로, 시속 12.176km 속도로 밧줄타고 내려갑니다.
위치는 5번 6번 코트 정 중앙 베이스라인 1.57m지점에 정확히 하강합니다.

우와 님 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네요ㅎㅎㅎ

저, 주성이, 영주, 대광이 참석예정...^^
저와 영주는 7시30분경..주성이와 대광이는 미정입니다~

전 뛰어서 가겠습니다. 몽촌토성 주파.~ 6시30분도착예정.

저도 최대한 빨리 가겠습니다.

^^ 테니스님 수고 덕분에 생애 첨으로(?) 올림픽 실내코트를 이용해 보겠네요. 감사합니다~

앗! 작전 수정합니다.
이전에 비오는 날 올림픽코트 예약하고, 사용해봐서, 현지 지형지물을 잘 아는 관계로...,

30분 일찍 도착해서...

맛소금뿌려놓고, 롤러로 다지고, 라인 긋고 해놓겠습니다.
우리 모임에는 라인시비는 없지만 그래도 라인을 선명하게 끄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감사는... 과분합니다.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다알고 게시겠지만, 케미칼코트는 표면이 흙처럼 미끄러지는 것이 아니라서 클레이처럼 절대로 발을 끄시면 않됩니다.
혹시나 부상 발생할까 걱정이 됩니다. 준비운동 좀 하시고 운동하세요. 절대 스라이딩 하지마세요^^

역시 우리학교 우등생 고수님들은 어디가 달라도 달라요...
같이 치는 사람들을 이렇게 배려하는 마음...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tennis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비가온다고 일기예보가 있더군요. 남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비오는날 실내코트에서 테니스하는 것 참 낭만있습니다. 비가 천정에 맞는 소리가 참 묘합니다. 남들은 운동 못하는데 나만해서 그런가^^.놀부 심보입니다. 올림픽공원 실내코트 지붕이 과거 대전 엑스포에서 전시된 원형구조물을 재활용해서 만든코트 입니다. 그래서 새로만드는것보다 몇배더 비용을 지불했다고 하더군요. 기역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전엑스포 중앙에 원형구조물이 있었거든요. 삼성증권배등 비가오면 이곳에서 경기하는 곳으로 운동하기는 참 좋은데 매일하기에는 크레이보다 몸에 부담감 많습니다. 하드코트중에서도 케미칼 코트가 쿠션등에 문제가 더 많은가 봅니다. 우와님 마케팅기획부서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글 참 재미 있습니다. 전 아직 전테교외에는 댓글한번 써본적인 없는 사람이거든요. 이곳이 많은 것을 변하게 하는군요. 좋은 쪽으로요.

저희는 볼을 못 가져가는 대신 바나나와 빵 등 주전부리를 조금 준비해 가겠습니다~

저와 주성이는 빠르면 6시경에도 도착할 수 있을 듯...^^

비가 내려주시는 덕에 저도 벙개에 참석합니다.
우와님 하강 작전을 지켜보려 했는데, 작전을 바꾸셨네요....
정시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참 준비물중 볼을 제가준비는 하겠지만 정시에 도착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혹시 와우님께 부탁을 해도 될까요^^2통정도만 준비하시고 오시면 먼저오신 분들과 운동하는데 지장이 없을 텐데요. 글보시면 답변좀 주세요 죄송합니다.

눈팅만 하다 글을 적습니다. 비오는 날에 테니스를 실내에서 친다면 무한한 영광이 되겠네요. ㅎㅎㅎ 남들이 못 칠때 칠 수 있는 기쁨은 아마도 2배겠죠. 참석해도 된다면 참석하고 싶네요. 답글 달아주시면 후다닥 뛰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반갑습니다~~ 등글님~ 후다닥 뛰어오세요^^*

Tennis님, 걱정마십시오...
오늘 휴가라서 집에서 게으름 피우고 있다가, 인터넷에 지금에서야 접속했습니다.
공 2통 준비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물에 잘 안젖는 공으로 준비해가겠습니다...
ㅎㅎㅎ 비가 옵니다...
쪼끔만 오길... 내일도 쳐야하니까...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

음, 성남에서 퇴근하여 덕수까지 가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올팍의 번개라 하니 새삼 구미가 땡기는군요..^^

tennis님을 비롯하여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한 분들도 꽤 계실텐데,
오후 분위기 봐서 어떻게(?) 시도를 해 볼까 합니다.
부디 반가운 분들 뵈올 수 있기를...^^

우와님 참고로 케미칼 코트에서는 윌슨참피온볼이 가장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이 번개군요...비오는 날에 실내코트라....저도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걱, 저 벌써 집에 공이 8통 있는데요...
그거 가지고 가면 안될까요?
경제적으로는 벌써 집에 있으니 그기 공짜일 것같은데요...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공은 슬래진져인데요
이번에 우리 표범한번 때려 잡아보면 안될까요?
하~~~ 거북이가 표범을 때려 잡는다???

상관없어요 우와님 부담가지지 마세요. 그냥 준비할시려면 참고하시라고 한것이지 있는것 쓰면 되지요. 감사합니다. 정말^^요

오늘 새벽(3시 10분) 창원에서 출장갔다 지금은 사무실임다.
오늘 다행히 경기가 없어서...눈치봐 일찍 퇴근할려고 합니다....ㅋㅋ
정말 비오는 날 테니스를 칠 수 있게 해 주신 테니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따가 뵙겠습니다....^^

사장님 협박해서
회사돈으로 24-70 렌즈 샀습니다. 으흐흐...(모기가 젤루 부러워할 듯^^)
오늘 첫 작품 좀 만들어볼까요?
어째 테니스보다 렌즈성능에 더 관심이...^^;;
글고 전 스타 공이랑 낫소 프리미엄 공이 있는데
tennis 님,
혹시 케미컬에 더 괜찮으면 가져가 볼까요?
잘 하면 정시에 도착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