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번개는수원이어떨까요~

"고래힘줄" 강추!

크~ 농담이구요.. 제가 보기에는 줄보다는 라켓이 더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라켓을 새걸루 ^^

초심이 토요일에 천안에서 대회를 하는데 예선 통과하면 일요일에도 천안에 있어야하거든요.
철벽님 차 타보려고 했더니 안되겠네요.
대신 술 마시게 되는건가요? 아~기대돼.전봇대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

철벽발리님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
서울분교 사절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시는 길에 대해 잘 모르시면 말씀하십시오.
실은 상현이가 제대로 아는데....

스윗스팟이 끊어진 겁니까??
아님 프레임쪽 크로스안된 쪽이 삑나서 끊어진건가요??
저도 작년에는 폴리줄 썼었는데 레슨받으면서 써도 석달은 족히 아무런 이상없이 가던데...
철벽발리님이 연습을 무지하게 하시긴 하는 모양이네요 무서비~~

그렇다면 결국 대안은 알루파워밖에 없나요? ㅋㅋㅋ
페더러님 말씀처럼 라켓의 내용연수가 지났는지도 점검해보십쇼.
발리님처럼 매일 치시면 맥시멈 2년정도라고 하던데...

엇.. 대표님 전봇대는 으윽.. ㅡㅡa;;

아 줄은 가운데부분(정가운데 십자선에서 세번째)가 끊어졌어요..
음.. 다음에 알루파워도 한번 써봐야될것 같아요.
근데 줄 뿐만 아니라 라켓수명도 끊어지는거에 영향을 미치나요?
라켓자체는 이상이 없는거 같은데...

참 그리고 수원모임갈꺼에요?
멀어서 오토바이 안가지고 갈꺼면 지하철 사당역 쯤에서 만나 같이 가는거 어때요?
지하철이면 그렇게 가는게 제일 빠르지 않을까 해서...
그럼...

발리님~
저랑 왕별이랑.... 수원모임 참여 할거랍니다~~~

제가 참석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가시는 길은 좀 알려드릴수는 있을듯...

사당역에서 모여서 가실려면 남태령방면 승차대에서
7770번을 타시고 수원역에서 하차 , 아님 7780번을 타고 화서역 지나 하차한 후
택시를 이용하심이 좋을 듯 하내요.

강남역에서 가실분은 3번출구쪽에서
3000번을 타시고 수원역에서 , 3003번을 타시고 화서역 지나서 하차한 후
마찬가지로 택시를 이용하시구요

잠실역에서 가실분은
1009번을 타시고 화서역을 지나 하차한 후 택시를 이용하십시요.

추천하는 코스는 모여서 사당에서 7770번을 이용하심이 좋겠내요.
차량배차도 많고 거리상도 가까운 듯...
가급적 저도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 그래요. 수진님 그럼 수원에서 뵙죠.
가는길은 어떻게 하실런지.. 사당에서 모여서 가는것도 괜찮은거 같은데...

봉님이 가는길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가는데 어려울것 같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봉님~~

저랑 제친구 한명 같이갑니다.(수진이 아님).
잠실에서 버스...참 좋긴한데, 왜 꼭 택시가 빠지지 않죠?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택시,택시,택시....

북방왕별님//
택시 안타도 됩니다.
수원역 하차 후 농촌진흥청 방향 버스 있습니다.
(택시 싫어하시나요? ^^)

수원역 길건너편 정류장에서 11, 11-1, 13, 13-1, 92-1, 36, 37, 38, 39, 92, 82-2를 타면 된다고 농촌진흥청 홈피에 설명되어 있군요.
근데 서울버스카드 쓸 수 있을래나요??

철벽발리님//
라켓이 시간이 지나면 원래 모양에서 미세하게 변형이 됩니다.
내부섬유의 가닥이 끊어지면서 프레임의 강성이 조금씩 변하기도 하지요.
속칭 '채가 곯는다'고 하는 ㅋㅋ
발리님처럼 매일매일 많은 양의 훈련을 하시면 변형의 정도가 다른 분들에 비해 더 심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스트링을 맬 때는 프레임의 강성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장력으로 줄을 당기게 되므로 줄이 쉽게 끊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6월은 보너스달... 발리님께 라켓지름신이 강림하시길~~

그리고 저는 루키님과 개별적으로 움직이겠습니다.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압도적으로 빠르답니다. 특히나 일요일 아침에는 말이지요.

블루스카이님!! 완벽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버스카드 사용할수 있습니다.
수원역에서 진흥청까지 몇 정거장 안됩니다. 버스를 탈경우 진흥청 본관 정문 앞에서 정차하게 됩니다. 그 정문에 들어선후 바로 오른쪽에 코트가 있습니다.

오.. 역시 블루스카이님 감사..
알루파워 한번 매보고 그때도 빨리 끊어지면
새 라켓질러야 겠네요.. ㅎㅎ

그럼 나도 강남역에서 버스타는게 났겠네요.
수원에서 봅시당~ ^^

안녕하세요..... 철벽발리님!!!!
얼마나 많은 연습량을 소화하시길래 한달도 않되서 폴리가 끊어지십니까???
(철벽님 미워!!!) ㅎㅎㅎ 농담~~~~
제가 또 한 power 하지 않습니까....
저만의 스트링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알루파워는 보류해주세요.....
가격도 만만치 않거니와, 폴리보다 잘 끊어집니다.....(2주만에 작살냈음!!)
타구감과 터치는 무척 좋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만........

폴리는 스트링의 특성상 현재 땡기시는 것보다 약 6~8 정도 더 땡기셔야지
더욱 더 부드러워 진답니다.....
(제품 전문가에게 줏어들은 것입니다만, 신빙성 있습니다...)
저도 원래는 자동 54~56정도로 썼는데, 폴리는 64로 매서 쓰고 있습니다.....

이도 저도 싫으시면, 바볼렛에서 나온 허리케인을 추천해드립니다..
정말 억세기가 고래힘줄 같습니다.....
제가 3개월정도 썼으니까, 거의 무협지에 나오는 천잠사 수준입니다...(^^)
단점은 너무 딱딱해서 컨트롤이 조금 힘들고, 공이 잘 나가지 않는다는.....
(저 같이 무식하게 치는 사람한테는 좋습니다만....)

그렇지만, 일주일에 30분 이상씩 4일 이상 공을 치신다면, 스트링은 한달에 한번
바꿔주는 것도 좋습니다.....(스트링은 1주일이 지나면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돈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일요일에 만나서 나누겠습니다....
그때 뵈요...........^^

저도 갑니다.
일요일날 저녁근무라 차 갖고 가야되겠네요.
그럼 그날 다들 뵙고요.
혹시라도 같이 가실분은 전화 주세요.
H.P 016-749-6951

저도 가고 싶은데 아직 확실하지는 않네요
별일 없는한 참석하겠습니다.
가게 되면 차를 가져갈 생각인데 초보라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