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관점

옳은 말씀이신데요....
효율적인 훈련을 하면 같은 시간 공치더라도
성과는 천지차이 일겁니다

전 여기서 많은 얘기를 보고 듣고 나서는
같은 시간에 좀 더 좋은 연습의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전테교를 넘 사랑 합니다

PS. 풋워크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아우성(?) 아줌만가?
테니스에 있어서 아마 와 프로의 차이는 공을 치는 머리가
얼마나 익숙해져 있는지가 아닌가?(풋워크는 머리따라 간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에측력도 발도...)그리고 프로들 끼리는
습관적인 것 보다 얼마나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지가 아닌가?라고
생각 합니다. 죄송~~~~허접이죠?

사실 저는 이글의 의미가 이해가 좀 안갑니다만 풋워크만 좋다고가 아니라 풋워크가 정말 훌륭한 사람은
동호인 중에서 본적이 없습니다.테니스가 발로하는 운동이라는 말을 꼭 하지 않더라도 풋워크를 좋게
하기위해서 하는거 자체가 엄청난 연습이죠 연습없이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너무
당연해서 무엇을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풋워크를 마스터하기 위해서 흘려야 하는 땀은
10-20년이상입니다.이것이 연습이 아니면 어떤것이 연습일까요 테니스에서 90%이상이 풋워크 입니다
풋워크를 제대로 하는 동호인은 본적이 없다는 말도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죠 단순히 복식을 치면서
네트앞에서 발리만 한다면 풋워크하고는 어느정도 무관하겠죠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테니스일까요?
복식은 발리,,,단식은 스트록 스트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풋워크 불조심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 처럼 스트록에서 풋워크는 그냥 그 자체입니다 스트록=풋워크 ,복식=발리 굳이 따지면 이것이
테니스의 공식이죠 이것이 어렵기에 10년 20년을 노력해도 되지 않는것 입니다.풋워크만 되면 좋은
성적을 내는것은 물론이고 초고수의 대접을 받습니다.100억있으면 부자소리듣죠 하지만 100억을
모으기가 거진 불가능 하기에 힘든것 처럼 풋워크만 잘하는게 아니라 풋워크를 정말 제대로 하는
사람은 아마추어중에는 없습니다.사실상 불가능 합니다.어떠한 볼도 발만 제때 따라가 주면
못치는 볼이 없습니다.정확한 스텝과 밸런스를 맞추는것 자체가 아마추어는 큰 한계가 따르기에
영원히 넘지 못하는 문제인 것 입니다.

볼이 오는 좌우의 각도와 속도 이것을 예측하는 움직임 이과정에서 반스텝을 더가는가 덜가는가의
차이 런닝 스트록에서 다리의 스텝을 몇발에 저볼을 따라가서 0.5초 먼저 기다리면 받아내는것이고
0.5초 늦게 오면 상대 볼에 밀리는 것이고 짧은 볼에 전진 스트록에서 반발을 더 잡고 가는가
바로가는가의 문제 ..풋워크는 테니스 그 자체입니다.발과 밸런스만 받춰지면 팔을 휘두르는건
아무것도 아닙니다.풋워크는 또 체력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체력이 없으면 풋워크는 말짱 황이죠
그래서 테니스를 발로 하는 운동이라고 이야기 하는것 이라고 봅니다.테니스는 절때로 팔로하는
운동이 아닙니다.테니스를 팔로하는 분이야 말로 정말 실력을 늘릴 수 없고 부상만 달고 살 것 입니다.

풋워크는 시작이자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입니다에 백만 스물한표... ㅋㅋ

단식에서 풋워크 없이는 스트록이 없는 것처럼.. 복식도 풋워크없이는 발리도 없습니다...

풋워크!!!!... 최대의 과제입니다...

파워핸드님..내공이 팍팍 느껴지는데요ㅎㅎ

러브홀릭님 말씀에 백번 공감하고 요즘 저도 풋웍크에 대한 절감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해보자 하는 맘으로 하려고 한답니다. 무의식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좋아질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