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의 유효 보관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제가 릴로 인조쉽을 사려고 합니다. 제 라켓이 좀 작은 편인지, 16 ft면 크로스메는데 충분하더군요.
릴로 사면 경제적인것 같은데, 문제는 한 5~6년은 충분히 쓰겠더 군요. 이렇게 오래 뒀다
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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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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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릴을 사시면 어때요? 그리고 프린스 프로 블랜드는 어떤가요? 잘 안끈어지고.. 동네 선수들도 매는것 같고.. 줄매는 이도 추천하던데요? 가격도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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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동호인이 스트링을 3~4일에 한번 간다면 그 공임도 만만치 않을텐데 한국은 줄매주는데 공임을 얼마나 받나요?
미국에선 공임만 15 불이였는데 16불로 올랐더군요.
줄매주는데 16불 그리고 범퍼와 그로맷가는데 10불 총 26불이란 거금을 공임으로 들였지요.
스트링값에 그로맷값 더하면 50불을 약간 밑도는데 일년에 두번밖에 안가니 100불로 일년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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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니릴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Tecnifibre사의 NRG2를 크로스에 쓰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16 ft면 충분히 크로스에 맵니다. 그래서 40ft 단품으로 사면, 2번 맬 때마다 8ft씩 버리는데, 이것 두번 모으면, 크로스 한 번 충분히 맬 수 있어서 릴을 생각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NRG2는 미니릴은 없더군요. 제 경우 대략 일년에 5~6번씩 줄을 수리하니, 계산해보면, 6년은 충분히 쓰겠더군요. 그런데, 6년 후에도 줄이 괜찮을지...해서 여쭤봤습니다. -
team k 님 한국의 공임의 5000원 입니다. 미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군요.
보통 쓸만한 스트링으로 교체 할 경우 공임포함 대략 20.000원~25.000원 입니다.
제생각에 한국 동호인들이 그런 저런 이유로 자주 교체하는 편이니 비용은 더 들겠군요.^^; -
플레이볼님 감사합니다.
공임이 5천원이라니 정말 저렴하군요.
하지만 그렇게 자주 줄을 간다면 아예 스트링 머신을 사는게 낫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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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2 와 윌슨의 ntx tour랑 아주 흡사한줄인거 같습니다. 근데.. nxt투어가 좀더 오래 가는것 같더군요. 한번 너덜님도 사용해보시고 저랑 의견이 같은지 시험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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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ecnifibre사의 X-One Biphase를 Cross에 사용했어는데, 줄 값이 좀 부담이되서 NRG2를 써봤는데 X-One과 비슷하더군요. NRG2가 약간 더 부드럽습니다. 내구성은 NRG2가 약간 떨어지는 것 같은데, Cross에 쓰니 별 큰 문제는 아니구요. 저도 Winson NXT가 X-One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NRG2와 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비슷할 겁니다.
NRG2가 X-One과 비슷하고, NXT가 X-one과 비슷하니, 삼단 논법에 의해 NXT도 NRG2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NXT가 좀 비싼 편이라, 아직 구입할 계획이 없습니다만, 만약 기회가 되면, 사용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또, 제가 뜬 소문으로 들은 이야기는, X-One과 NXT가 모두 대만의 한 회사에서 OEM으로 생산한다고 하더군요, 생산국명은 최종 처리한 나라를 명시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coating 은 불란서에서 하기에 Made in France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coating만 빼면, NXT나 X-One이나 같은 줄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읽은 내용이라서 그리 신빙성은 없으나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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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릴의 장점이 무엇입니까 단품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안에 라켓이 바뀔수도 있기에 정확한 측정은 어렵겠지만
릴 2개로 하이브리드를 하시는거라면 릴을 좀 자주 매시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좋은 스트링이라고 해도 탄력성은 1주일안에 사라지더군요
비싼 스트링으로 몇달을 쓰는거보다 싼 스트링을 3-4일 간격으로 갈아서 쓰는게
훨씬더 손맛과 텐션의 정확도가 높다고 봐야겠죠
릴을 사셨다고 하시면 최소 한달안에는 스트링 수리를 하십시요
그럼 충분히 2-3년안에 다 사용하실 겁니다.
폴리는 모르겠지만 인조십은 5-6년까지 방치하는건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오래될 수록 좋아질리는 없겠죠 그안에 또 새로운 스트링이 나오면 또 쓰기 싫어
질수도 있고요 같은 스트링을 6년씩 쓰기는 사실 질려서도 부담스럽습니다.
자주 자주 스트링을 매서 빨리 소모하는 편을 추천합니다.어차피 릴은 경제적으로
부담도 없지 않습니까 그맛에 릴을 사는것이고요
2-3년까진 그런대로 두고 쓰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6년까지 두는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쓰다가 중간중간에 코트 분들한테 몇개 잘라드리고 하면 기분좋게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저도 릴을 사서 저혼자서는 다 못쓰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