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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 테사랑 03.03 21:16
    내마음이 달려간다...

    요즘 테사랑의 서브는
    마음과는 다르게
    네트를 넘기지 못하거나 연속적인 더블폴트의 행진인데
    볼과 아직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해서 일까여?
    괴롭습니다.
    더블폴트는 자신도 파트너에게도 너무나 면목없는 일인데...
    속히
    볼과 혼연일체가 되어
    원하는 곳으로 넣을수 있는날이 돌아오기를...
  • 테사랑 03.03 21:24
    어머나,우째 이런일이 ...
    바로 뒤에 글에 리플 달다가 틀린 철자가 있어서
    삭제후 다시 쓸려구 했는데
    글전체가 삭제되었네여.
    우째 이런일이...
    본인의 게시물이 아닌데도 그냥 삭제가 가능하네여.
    교장샘!
    이거이 우째된 조화인가여?
    제가 큰 실수를 했네여.
    안영식님! 정말 죄송합니다.
    결단코 제의도와는 다르게 벌어진 일입니다.
  • 안영식 03.04 00:30

    하이구~~
    테사랑님 !!!!
    별거 아닌거 가지고 그렇게 심려 하지 마세요.
    그 글 운명이 그렇게 지워져야 할 운명을 타고난 글이라.....
    테사랑님 !! 테니스는 매일 마음을 즐겁게 하기도 하지만
    또한 매일 스트레스도 많이 주더군요.
    그래도 부족한 2%의 갈증을 채워 주는 맛이 있어 매일 미운 테니스를 즐긴답니다.
    테사랑님 힘내세요. 화이팅~~~
    ^^*
  • 테사랑 03.04 08:22
    이해심도 시심만큼 넓으시네여.
    그런데 쪽지기능 모르시나여?
    자신의 이름을 클릭하면 받은편지가 상단에 뜨는데...
    오후에는 눈이 나린다하니
    얼른 레슨 받으러 다녀오렵니다.
  • 無學 03.04 10:22
    테사랑님!!!!!!
    서비스가 자꾸 네트에 걸리신 다구요???????

    아마도 님의 마음이 크고 무거우신가 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테사랑 03.04 10:44

    지금 레슨만 달랑 받고 귀가했는데...

    남아서 서브연습 해야 하는데도 의욕이 없어서...

    오늘의 오전 마지막 레슨자인 저는
    락커 청소만 열심히 하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레슨자도 별루없고 적막하기만 한 코트가 유난히 썰렁했습니다.

    무학님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만 가득하소서.^^*
  • M.Safin2005 03.04 11:02
    테사랑님..삭제권한이 2등급으로 조정되어 있었네요..1등급으로 수정하였습니다...놀라게 해서 죄송~~~

  1. No Image

    님~~

    님~ 건강 하시지요~! 바쁜 세상에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며 흘러 가다 잠시 쉴만한 물가를 만나 쉬는 동안에 님 생각에 컴을 켜고 들어 와 보았어요.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대하니 즐거운 마음에 작은 풀꽃이 피네요. 하얀 풀꽃 활짝 핀 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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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나무야 너는 아니? 아마 모를꺼야. 수십년도 더 앞선 세월에 많은 감을 만들어 냈지만 네가 만든 땡감은 알아도 내가 만드는 감은 모를꺼야. 십년을 하루 같이 잘 영근 감 주렁 주렁 만들고 싶어 애 썼는데 여직 감을 못 만들었지. 그래서 너는 나를 비웃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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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 마음...

    호미를 들고 들에 가 보니 냉이 꽃이 활짝 피었다. 냉이 캐어 반찬 만들어 먹으렸더니 봄님이 먼저 달려 와 잠든 냉이 깨워 꽃을 피웠다. 하얀 미소가 귀엽고 예쁜 냉이 꽃으로 피어 나지 않았으면 뿌리가 뽑혀 밥상 위에 있었을 냉이 하얀 꽃잎으로 바람 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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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차가운 겨울이 남기고 간 발자욱을 새싹들의 여린 손 들이 지운다. 이제 봄이야 그러니깐 즐겁지 기쁘지 그럼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 해야해 새초롬한 새싹들이 들려주는 말에 마음은 푸르른 들녁의 봄 새싹들의 향기가 송송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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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작은 새

    뒷 동산 잔디 밭에서 놀다 놀다 잠 들었을때 너를 만났지.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는 너를 만났을때 빛과 꿈이 가득한 세상에 있는 듯 했어 함께 웃고 딩굴고... 그 즐거움은 아무도 모르는 나 만의 것 이었지. 그 즐거움은 하얀 풀꽃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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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대 품에...

    푸른 하늘 아래 살래 살래 고개 저으며 길가는 하얀 솜사탕 구름을 타고 무지개 꽃잎에 한올 한올 은하수 별빛으로 빛나는 그대 품에 안겨 나... 그렇게 잠들고 싶어 꽃잎에 앉은 하얀 나비 꽃 향기에 취해 잠 들듯 나... 그렇게 잠들고 싶어. 그대 ...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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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꽃 잔디

    장독대 옆 파랗게 물든 꽃 잔디 님 보고 싶어 님을 그리다 잠이 들었네 누가 잠 깨워 연분홍 보조개 수줍은 미소를 보게 해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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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마법의 봄꽃

    웃어도 울어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작은 나뭇가지의 작은 소리 까지 솜사탕 처럼 달콤하게 들어 주는 봄꽃 하얀 마법으로 오랜 기다림과 고독을 사랑 하는 이 곁에 머물러 봄꽃 향기 만드는 솜사탕 처럼 달콤한 마법의 그 봄꽃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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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솔길

    오늘 같이 하늘 푸른날 솔향기 가득한 오솔길을 사랑 하는 당신과 손잡고 걸었으면 좋겠어요. 솔새 노래 하는 오솔길 솔 향기가 사랑이 되어 사랑의 향기가 넘치는 길 사랑 하는 사람 만이 느낄 수 있는 그 오솔길 에서 당신과 함께 걸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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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테니스 ...

    뱃고래 에서 밥달라 아우성 대면 밥 먹여 주면 되고 밥이 없으면 라면 이라도 끓여 먹이면 된다. 목이 갈증 난다며 물을 요구하면 정수기 물을 먹이면 되고 그것도 없으면 수도물 꽐~~ 틀어 먹이면 되는데.... 주고 채워 줘도 목 마르다 배 고프다 아우성 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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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사랑은...

    사랑은 머리에 있기 보다는 가슴에 있으면 좋겠어요. 꽃을 보면 머리는 생각을 하지만 가슴은 꽃의 향기를 느끼니까요. 사랑은 머리에 있기 보다는 가슴에 있으면 좋겠어요. 찬 서리에 피지 못하고 시든 꽃봉우리 보면 머리는 시든 꽃으로 바라 보지만 가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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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테니스= 무자 어렵다

    고 까짓꺼 머~~ 어려울꺼 하나두 음써~ 그냥 휘두르기만 하믄 기냥 되는디...... 머 힘들다구 그란댜..... 그냥 공 오면 휘둘르고 그냥 대충 치고 그냥 뜬공 박살 내믄 되는거 아녀~~~ 베드민턴두 그냥 오분내루~ 배웠는디 까짓꺼~~ 테니스 쯔음~이야 ~ 일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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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토끼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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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와 레포츠

    매 게임을 할때 마다 꼭 이겨야 한다고 다짐 한다 면.... 스포츠 매 게임을 할때 마다 져도 즐겁다면.... 레포츠 한포인트 실수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남는다면... 스포츠 한포인트 실수 때문에 더 즐거운 마음이 자리 잡으면... 레포츠 실수 없이 스메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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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꽃 향기

    당신이 꽃이면 난... 향기 일래요. 당신이 햇빛 이라면 난... 햇빛으로 빛나는 이슬 일래요. 양지 곁에 음지 있듯 아침이 저녁이 되듯 꽃이 지면 향기도 사라지니 당신이 꽃이면 난... 향기 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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