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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걸침.

정확히 언제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7,8년전쯤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운동도 좋아하고 지금보다 젊어서 그랬는지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했거든요.
축구, 탁구, 헬쓰, 그리고 낚시까지...
한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정도였으니깐요.
물론, 집에있는 가족들은 불만이 많았죠, 혼자만 즐기고 다녔으니깐요.  ㅋㅋㅋ
그러다가 대전광역시장기 축구대회에 출전을 하였는데...
욕심이 과했었는지 밀리지 않으려고 몸싸움을 하다가 그만 무릎과 발목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헬쓰를 했던 관계로 체구는 작았지만 힘으로는 안 밀렸거든요. ㅎㅎ)
다친 이후로 축구는 거의 남이 되어버렸고 헬쓰는 꾸준히 해오다가
삼년전 어느날 우연히 나가본 테니스 코트에서 직원의 권유로 테니스를 시작했지요.

테니스!  생각보단 엄청 어려운 운동이고 지금도 어렵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이론도 어느정도 겸비를 하고 정말 열심히 열과성을 다하여 운동을 하는데도
실력은 그저 고망고망하니...   그렇다고 이제와서 그만 둘 수도 없고  ㅎㅎㅎ
아주 진퇴양난입니다.(어려우니 도전 해볼만한 가치와 매력은 있지요)

가끔 기회가 있을때 전국 동호인대회에 출전을 해봅니다.
전국의 무림 고수들을 만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간접평가도 해볼겸.
그러나 저 혼자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동호인들도 저처럼 아니 저 보다 더 열심히
노력을 하는지 예선은 그럭저럭 통과를 하는데 본선 1회전을 지나 2회전에 가면
실력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벽이 너무 높음을 실감합니다.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인지는 몰라도...

어제 모처럼 번개가 있다하여 만사를 제쳐놓고 참석하여보니
회원님들 몇몇분의 보검들은 제가 보기에도 생소한 것들이 있더군요.
막간을 이용해서 스윙을 해보니 무게들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헤드라이트 스타일이라 그나마 몇번 휘둘러는 보았지만 무슨 야구방망이를 들고있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ㅋㅋㅋ (특히 현욱님의 프로스태프 6.0)
저도 처음 테니스를 시작할 때 나이드신 분이 주신 한일 메가톤 V를 사용하다가
이름도 생소한 트래톤(스웨덴제품?)이란 라켓을 들고 설친 적이 있습니다.
무게가 360g 정도 나가는 라켓이었은데 제대로 스트로크가 되면
엄청난 스피드와 무지막지한 파워가 나는 라켓인데 문제는 두게임 정도 하고나면
무게가 감당이 되지 않더군요.
결국 짧은 기간에 많은 라켓을 바꾸어가며 운동을 했습니다.
지난달까지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팀을 가지고 운동을 하다가  몇일전 펠클의 카타플트 6로
무장을 했는데...  쩝!!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시지 않더군요. ㅎㅎㅎ
(상당한 가격을 주고 구입한 보검인데...  ㅋㅋㅋ)

동호인대회를 다니면서 나름데로 제가 느낀점은 대부분의 고수라도 불리우는 분들의
90% 정도는 발리 플레이어를 하더군요.
((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테니스의 먹이사슬관계 : 스트로크<발리<로브<스매쉬 ))
참고에서 보는 것처럼 스매쉬를 잘하는 플레이어가 승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분들 또한 발리를 능숙하게 하면서 스매쉬 역시 잘하더군요.(서브는 기본이구여)

전 개인적으로 안드레 아가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작년말까지만 해도 서브를 넣고도 발리 플레이보다는
주로 스트로크로 위주로 플레이를 하고 상대방이 들어오면 가끔 탑스핀 로브로 포인트도 얻고
그것에 만족을 느낀적이 많았는데  저희 클럽의 고수분께서 그렇게 하지말고
서브가 약하더라도 전진하여 발리를 해보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처음엔 서브를 넣고 발리플레이를 한다는 것이 무의미해 보이고 어색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나름데로 방법이 생기더군요.
깊은 발리가 들어갔을때 상대방은 슬라이스나 로브로 대응해 오는 경우가 많았고
그럴때 저는 좀 더 각도 깊은 발리와 스매싱으로 포인트를 얻는 재미도 있더군요.
그런 재미에 그랬는지 지금은 무의식적으로 들어가게 되고 좀 더 볼에 집중을 하여
일발리를 합니다. 물론 아직도 서툴러서 실수도 많이 하지만요.
어제 번개모임에서 게임을 하면서 또는 관전을 하면서 보았는데
몇몇 회원님들의 발리 플레이에 적극적이지 않으신것 같아서 몇자 적었읍니다. (죄송)

단골로 이용하는 호프집에 가면 전에 같이 운동했던 회원들을 볼때가 있읍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이런저런 운동을 했던 관계로 아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헬쓰를 다시 해보자는 분도 계시고, 전에 탁구를 했으니 같이 해보자는 분도 계시고,
몸도 가볍고 지구력이 있으니 마라톤 한번 해 볼 생각 없느냐고 물어보는 분도 계시고,
하여간 그 대답하기도 어렵고 변명 아닌 변명하는 것도 어렵더군요. ㅎㅎㅎ

그러다가 결국 제가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깐 저번 번개모임 전날    그 우렁찬 폭포수의 굉음을 듣기 전날 말이죠.
축구모임의 경기이사(전에 제가 감독을 했었거든요)와 우연히 아파트 근처
해물탕집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축구를 다시 해볼 의향이 없냐고 묻기에
제가 항상 하는 대답으로 ' 무릎이랑 발목이 별로 않좋아서 아직은..... ' 하면서 말을 흐리는데
그친구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 관절이 그렇게도 않좋다면서 테니스는 서너시간씩 쳐요? '
앗 !  처 얼 렁!!   뜨끔~~~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말을 못했습니다.
그후에 저에게 다가오는 융단폭격과도 같은 소주잔.
거절도 못하고 주는데로 꿀먹은 벙어리처럼 말도 못하고 술로 배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전 그만 맛(?)이 가고 말았습니다.
오늘 점심때 그 경기이사와 식당에서 마주앉자 식사를 했는데  대뜸 제게 묻더군요.
' 형! 해물탕집에 외상값 갚았어? '  제가 ' 무슨 외상값?' 하고 반문하니...
그 친구 그러더군요.  
제가 글쎄 좀 많이 먹는다 싶을 정도로 술을 마시더니 나중에는 음료수 잔에다 술을 부어서
부라보! 및 위하여!! 를 외치고 나중엔 아주 병나발을 불더랍니다.(으~~~ 창피...)
다른분이 계산을 하려고 하자 극구 말리면서 제가 계산한다고 우겨서 계산을 못했다고...
오늘은  그 해물탕집에 가서 외상값 갚아야 될것 같습니다.
더욱 기막힌 것은 그 정신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다섯곡이나 했다고 하더군요.
쩝!!! ~~~

내일 그러니깐 수요일 이지요.
저때문에 신입회원 환영회를 겸한 모임을 한다고 하네요.
혹시 중간에 제 마음이 바뀔까봐 아예 유니폼 증정식까지 한다고... 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다른 근력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5 ~ 6 게임을 소화할려면 체력적인 문제가 뒤따르더군요.
특히 하체의 힘.
테니스는 발로 뛰면서 해야 하는데 하체의 힘이 빠져서 다리가 움직이지 못하면
그 게임을 망치게 되는 경우를 가끔 경험했던 터라 조금 다행이긴 하지만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도 조금이라도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는거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부터는 제 직장에 있는 축구장에서 공도 차야 될 것 같네요.
기왕 하는거 하체라도 빵빵하게 만들어서 테니스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대전분교 회원님들도 테니스에 도움이 될만한
운동 한가지 선택해서  해보심이 어떠하실 지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김민성 08.24 17:58
    ㅋㅋㅋ 상만님 잘 읽었습니다.
    저두 회사에서 축구를 9년쯤 하다가 친구 권유로 테니스를 03년 5월부터 첫레슨을
    시작했습니다 (경북경산에서 10개월정도)그러다가 대전으로 (부여)발령이나서
    레슨 그만두고.... 지금은 레슨받은기술 다까먹고 완전 허접되어버렸어요(가슴이답답)
    테니스 한다고 축구를 멀리 했더니 상만님 말씀데로 하체가 영 말랑말랑 하더군요.
    그레서 한달전부터 부여군 작장리그 나간다고 개발에 땀나도록 다시 축구를 시작하고
    나니 지금은 조금 힘이나네요. 얼마전엔 야구 한번해본다고 찝적대다가 어깨, 팔꿈치
    아파 죽겠어요..흑흑흑 (예전에 던지기 선수였거든요.한번자랑한답시고 개끼부린게
    화근이죠....)대전분교 회원님들 개끼부리지 맙시다. 저 처럼 볼짱다봅니다.
    아파서 서브를 언더로 넣고 있습니다. 이게뭡니까, "야구" 나빠요
  • 박영태 08.25 10:58
    일명 땡크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기상만님을 첨 뵙는 순간...^^;;
    가느다란 몸이시지만 뭐라고 할까요....민첩함과 파워...거기에다가 부드러움....
    이것이 제가 월요일날 뵈었던 기상만님의 첫인상이였습니다...그러나 첫인상은 그대로 본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날 경기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았는데...딱이였습니다..^^
    기상만님의 라켓은 상현님과 기상만님의 경기중에 서로 얘기를 했습니다....사실 전 라켓에 대해 그렇게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 관계로 슬쩍 저의 무식을 표내지 않기 위해서 물어보았죠...."성현님...저거이 거시기입니까?"라구요...ㅎㅎㅎ
    사실 다름 사람의 밥이 더 맛있어 보인다고 기상만님의 라켓이 엄청 좋아보였고 함 휘둘러보고 싶은 충동이야 테니스인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충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전 요즘 조금 그런 과거의 제 모습에서 탈피할려고 합니다...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라켓만 해도 충분히 좋은 라켓이고 라켓을 탓할게 아니라 실력을 탓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그러나 기상만님의 일명 보검플레이를 보는 순간 아!~ 역쉬 실력이 되시는분은 라켓도 좋은 것을 사용하시는구나....였죠...
    사실 지금 제가 ncode인가요 그 라켓을 탐내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 갈등을 하고 있죠....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런 제 마음을 어떻게 조절하느냐도 하나의 수행이라는 생각에서...조금 참고 있습니다...하지만 모를 일이죠...제가 수행이 덜되어 바꾸게 되는 사고를 함 치게 될런지요....
    기상만님....정말 멋진 플레이 좋았습니다...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게-6개월이상의 공백-는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저도 이번교육기간내내 축구만 했는데요...부상의 위험이 늘 있습니다...항상 부상조심하구요...사실 저 교육기간내 2명의 환자를 만들어 버렸습니다...전부 수비헤딩하다가 그만 한명은 어깨 쇄골이라고 하죠...구리고 다른 한명은 늑골 2대임다....전부 느낌이 뿌~~~작하는 느낌이였는데...미안해서 더이상 축구는 접을까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구요...대전에 기상만님이 계시다는 것이 대전분교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전 아주 든든합니다..^^
    양치질하다가 읽고 답글을 올리는지라 두서없더라도 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상만 08.26 11:29
    축구를 다시한다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하체를 단련하는데는 축구만한 운동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신을 이용하고 땅에서 그리고 탁~ 트인곳에서 하는 운동이라서 좋은데
    문제는 몸을 부딪혀가면서 하는 운동이라 항상 부상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지요.
    군생활하면서 낙하를 하다가 발목을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서 부담은 가지만
    말을 내뱉었으니... 조심조심 하면서 해야지요. ㅎㅎㅎ

    상현님이 표현하신 총검술의 길게찔러 자세!
    생각해보니 그 자세! 테니스에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태님 생각도 그렇지요? ㅎㅎㅎ
    민성님도 공차실때 조금하세요.
    혹 영태님 같은분하고 운동하다가 밀리면 한동안은 테니스 맛 못보시니...
    전 영태님 같은분에게 깔~리면... 으~~~ 생각안할 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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