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포핸드 슬로우모션 동영상..페더러,조코비치

그래도 왼팔이 죽어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강력한 포핸드를 위해서는 왼팔이 단순히 잠깐의 포인팅 또는 밸런싱의 역할을 넘어서 허리회전시에 왼쪽 허리 뒤편으로 당겨지는 것이 더욱 강한 원심력을 만들어줍니다. 보통은 눈팅만 합니다만...글쓰시는 스타일이 본인의 테니스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자극을 원하시는 듯해서...

해외에서님,
세미 웨스턴 포핸드 그립 맞습니다. 그리고 링크 감사합니다.

슬림님,
왼팔은 전혀 손대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전까지만해도 이빨 닦듯이 볼을 긁어 올렸기 때문에 왼팔 보다는 스윙 자체를 바꾸는게 우선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굳이 왼팔을 언급한 것은 이전까지 원했던 것이 강력한 포핸드가 아닌 포핸드 자체의 교정이었음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남자가 이 정도 오기는 있어야죠 ^^**

전보다 훨 좋은 것 같습니다.

스매싱시, 허리가 너무 서 있는 듯 합니다..히팅 포인트가 시선과 너무 멀어 보입니다....오픈 스탠스와 크로스 스탠드가 확실히 힘을 싫어주기 애매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발은 약간 크로스지만...상체는 정면을 더 많이 향하는 듯 합니다...크로스에 맞추어 옆면쪽으로 몸이 향해야 할 듯 합니다....공이 맞는 순간...왼발에 체중과 힘이 안 실리는 모습도 보입니다...백스윙이 좀 짧고, 약간 정지된 듯한 모습으로 나옵니다...자연스러운 스윙은 아닌 듯 합니다...왼손...공의 방향성과 템보를 조정하는데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강력한 파워 포핸드를 위해선 몇가지 교정이 필요한 듯 합니다...그리고...히팅 포인트의 다양성...다시말하면...좀 밀고, 당기고 하는 다양성도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좋으신 점이 더 많지만...보고...눈에 보이는 것만 말씀드렸습니다...오해 없으시길...

저의경우 오픈 스탠스를 하던가 크로스 스탠스를 하던간에 한쪽발에 무게중심놓고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거든요, 오픈일경우 오른쪽발에 크로스일경우 왠발에, 그래야 좀더 강력한(?) 포핸드를 치실수있는거 같아요, 동영상을보니깐 발은 크로스이신거 같은데 무게중심을 오른쪽발에 두셔셔 발란스가 안맞는거 같아요,

욋분말처럼 "좋으신 점이 더 많지만...보고...눈에 보이는 것만 말씀드렸습니다...오해 없으시길..."
그리고 저보다 잘치세요,.ㅎ

딴것보단.. 예전보다 스텝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네요 :)

다른 고수분들이 좋은 조언을 많이해주셔서..
전 제 코치님이 저한테 해준 조언을 드릴께요
팔로우스루시에 팔로 몸통을 감는게 컨트롤을 하는데 더 용이하다네요
현재는 팔로우스루가 어깨와 목 사이를 감으시거든요
bite라고해야되나 낙아채는 맛이 더해진다면 좋을 것 같네요

애거시짝퉁님,
말씀 감사합니다.

하늘정원님, 인디님, 뇌제님,
기존에 비해선 공을 상당히 가까이 두고 치는 편입니다만, 더 가까이 두고 쳐야 될지는 의문입니다. 그럴경우 완전히 엘보를 몸에 붙여야 해서 허리 힘만으로 쳐야 되기 때문입니다.

크로스 스탠스시 왼발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것은 무릎이 현재 정상이 아니라서 부득이 상태가 조금 나은 오른발에 실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백스윙은 지적하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간혹 조금 늦는 경우가 있지만, 그외의 기술적인면에 대해선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혹, 하늘정원님의 백스윙이 지나친건 아닐런지요? 혹, 다른 몇몇 분들처럼 '프로 선수의 그것'을 좋아하신다면 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팔로우스루에 대해선 이미 제 블로그에 남겨놨습니다만, 링크가 눈에 잘 뜨이지 않아선지 가보지 않으신거 같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동영상 잘봣습니다. 폼이 나달하고 흡사하신것같습니다. 혹시 나달을 벤치마킹하셧나 궁금합니다.

그로장님,
프로 선수를 흉내낸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포핸드를 기존의 제 스타일에 가져왔을 뿐입니다.

제가 느낀건..

1.포핸드 : 음...볼을 너무 쳐 올리지 말고...보내는 동작을 좀 가미 하시고...문제는 체중이동인데..볼을 완전히 친후 즉 팔로스로를 한 후에..오른발이 따라 나와야 공에 힘이 실리고 안정적으로 칠수 있습니다.
지금 보면...팔로스로와 오른발이 똑같이 움직이는데 이점 고쳐야 할 듯합니다.

또 라켓과 팔, 어깨 허리가 하나라고 생각하고 동시에 회전시켜야 합니다, 오른발 혹은 왼발을 축으로...지금은 이 모든것이 너무 따로따로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결론....오른발 혹은 왼발을 축으로...라켓+팔+어깨+허리..하나로 생각하고 동시에 회전시키면서 볼을 친 후...나중에 오른발이 나오도록 함 해 보세요...

물론 본인의 스타일도 중요하지만....배울땐 정석이 필요합니다...본인 스타일이란 정석을 익힌후에
비로소 나오는 것이지 첨부터 본인의 스타일대로 하는 것은 좀 반대합니다..

레슨 받을때는 스플릿 스텝을 의도적으로 다소 크게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이게 사설 레슨이라면 코치 바꾸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ㅡㅡ.

.차라리 맘에드는 선수 횽내를 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냉정히...솔직히 아주 어색하고 이상합니다..ㅡㅡ...폼이..<--느낀점이니 오해 없으시길......^^

*되도록 기존 동영상을 함께 보신후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상단에 걸어놓은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한국형 게시판의 한계로 인해 제가 동영상을 계속 올리는 이유를 놓치고 조언하시는 것 같아 기존 글 링크를 죄다 올려놨습니다.

수양버들님,
사람마다 체격(뼈, 근육을 포함한 몸 전체)이 다르고 쓰는 법도 다르고 생각도 다릅니다. 프로 선수를 흉내내라니요.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프로 선수 흉내내는것이 어째서 위험한 것인지는 조금만 들여봐도 알 수 있는 것인데, 저로선 이해할 수가 없네요.

조언해주시는 분 들이 많네요^^ 항상 전테에서 많은 테니스 공부 합니다
jk님 다른분들에 조언을 이해 할수 없다고 하시고 제 스타일이 있다고 하면
조언이 필요 하지 않는것 같은데요^^~

한가지 더,
글/문장에 불필요한 마침표가 늘어져 있으면 보기에 흉하고 읽기에도 거부감이 듭니다. 이런 글/문장은 대개 제대로 된 문장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제가 아니면 아무도 지적하지 않을거 같아 감히 남겨봅니다.

탑스핀로브님,
제가 '제 스타일'이라고 쓴 것은 이전 포핸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단지 그 뿐입니다. 모르시겠다면 글 최상단에 걸어둔 링크를 따라가 동영상을 보시길 권합니다.

함부로 프로 선수 흉내내는것이 어째서 위험한 것인지는 조금만 들여봐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모르시겠다면 그들이 테니스 외에 어떤 트레이닝을 하는지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니까요 지금도 이렇게 자기 합리화?? 포핸드??(제 스타일 그러니까 조언 이 필요 없다는 말로 들립니다)^^
전 지금까지 레슨이 여여치 않아서 전테에서 많은 연습 방법과 조언 듣고 지금까지 테니스 치고 있습니다 ..
조언해주시는 분들 다들 틀리는 말 없더라구요^^

참고로 페더러는 평소엔 4시간, 대회 기간엔 2시간씩 매일 테니스외 트레이닝을 합니다.

JK님.
포핸드시 몸이 너무 빨리 오픈되는 경향이 있네요.
제 생각에는 허리를 더 틀어주시면(unit turn) 더 멋진 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심스럽게 남깁니다.

하늘바람님,
기존에 오픈 스탠스로 치던 습관을 하루만에 바꾸는건 쉽지가 않아서요. 무릎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좀 더 의식해서 연습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탑스핀로브님,
로브님이 어떻게 보시건 저는 제 나름의 방식으로 제가 원하는 것을 이곳에서 얻어 갑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군요ㅡ.ㅡ

항상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얻고 테니스 치세요

항상 즐테니스 하세요^^~

탑스핀로브님,
먼저 오해를 하고 말문을 걸어 잠군건 로브님이십니다.

제가 무엇에 대해 이해를 못하겠다고 했는지 분명히 명시를 했습니다. (프로 선수 흉내)

또한, 제 백스윙은 어느 코치에게 보이더라도 자신있을 정도의 것입니다. 지금의 백스윙을 가진이후로 동영상이 아닌 직접 제 백스윙을 본 코치 중 단 한 명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국가대표 코치 포함) 물론, 동영상을 통해서 지적한 것도 하늘정원님이 처음이고요. (겨우 이곳에만 올려 조언 받으려고 삼각대 들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여러 조언중 굳이 답변을 달지 않은 것에 대해선 제가 알고는 있으나 다시 새겨 듣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굳이 예를 들자면 수양버들님의 '1. 포핸드 ~ 결론' 부분 등입니다.

군맹무상(群盲撫象)

그새, 많은 조언들이...
조언을 통해 improve 된 포핸드를 위해서는, 위의 조언들이 아주 정확하고, 좋은 관찰이라고 봅니다...
본인의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과는 관계없이 정상적인 조언인 것으로 봅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시각이 있고 관점이 있겠죠
무었이 옳고 그르고는 그것을 얼마나 여과해서 받아들여
자기것을 만드느냐에 있을겁니다
JK님께서 어떤의미에서 동영상을 올리셧는지 약간 애매하게
받아들여지는군요
다른분들의 순수한 나름대로의 시각을 원하셧는지
아니면 본인의 발전상을 인정하고 칭찬해 달라는 뜻으로 올리셧는지....
온라인상에서 무언가 자기글을 올린다는것은
다른사람의 시각과 판단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된다는 뜻이 아닐까요

사람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하고,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또 아는 만큼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당신은 그렇게 잘 알면서 공은 별로냐?'라고 한다면 페더러는 왜 토니로체 코치와 같이 다녔을까요?(지금은 아니지만)
JK님 수준을 평가한다는 것이 무례하고 생각하기에 보고 조용히 있으렵니다.
JK님의 동영상과 상급수준 동호인의 동영상을 스스로 비교해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JK님 맘대로 치는 것이 공인데,
굳이 본인의 동영상을 여기에 올려놓고 남의 얘기를 들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애거시짝퉁님,
조언 감사합니다.
동영상은 기본 운운하는 분을 테니스로 눌러 버리기 전까지 다시 올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 이건 '조언즐'이라는 닉으로 '기본이나 잘하세요'라고 덧글을 남기고 바로 지운 어떤 분에게 한정해서 하는 말입니다.

꼬냑한잔님,
둘 다를 원했으나, 늦게나마 (한국에선) 둘은 공존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니, 알고 있었음에도 하나라도 얻어보고자 완성되지도 않은, 이제 막 시작한 자세를 올린게 잘못이려나요?

힘들게 힘들게 노력해서 무언가를 깨달았을때의 기쁨이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죠^^
JK님의 열정과 노력에 겸손이라는 양념이 조금만 뿌려진다면
그누구보다도 빠른 도약을 할것이라 믿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단점보다 타인의 단점이 잘보이나 봅니다
저또한 제자신도 겸손하지 않으면서 JK님에게 이런 말을 하는걸보니.........

저도 포핸드를 교정 중입니다..
JK님처럼 탑스핀의 성향이 많은 볼을 구사 하였습니다. 하지만 볼이 안정성은 있지만
위력이 덜하여 상급 레벨로의 진입을 위해 프랫드라이브를 연마 중입니다..
이런 와중에 남의 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갖가지 조언과 비판들을 일삼고 있습니다만
전 저를 믿습니다.. 제가 가는 길이 옳다는 것을..
JK님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 하는 모습은 정말 귀감이
가는 부분으로 테니스 동호인 모두가 부러워 할 것입니다.
여기서의 댓글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주관대로 열심히 연습 합시다.

공이 오기 전에 포워드 스윙을 위해 백스윙 자세가 종료되어야 함은 누구도 손댈 수 없을 만큼 절대적인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JK님에 동영상에선 흔히들 이야기하는 이중 백스윙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전 이후의 팔에 의한 후퇴 후 포워드가 일어 나고 있는 듯 보이는데 저만에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JK님은 아마도 저와는 정반대의 관점을 가지신듯 보이네요. 저는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이상적인 스윙은 프로 선수의 폼에 한없이 수렴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 많은 댓글을 다신 분들도 저와 비슷한 관점으로 테니스라는 운동을 대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목표하는 관점부터가 두개의 선이 끝없이 이어질 수 없는 평행선과 같은데 생각이 일치 할 수 없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아니 폼이 진짜 이상하군만 고집을 부리시네. 조언 해준 분들은 보는 눈은 최고 수준입니다. 듣는 우리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고집을 부리시나. 직접 폼을 보고 좋다고 한 분들은 듣기 좋으라고 한 소리입니다. 웹상에서는 솔직해 질 수가 있죠. 무슨 이득이 있다고 좋은 폼보고 나쁘다고 하겠습니까. 조언 한 분들은 다 고수입니다. 겸허하게 받아드리세요. 직접 보고 폼을 물을 때는 "나쁘다고 해도 진짜 기분나빠 하지 않을 테니 솔직하에 말해주세요"라고 물어 보세요 그러면 실체적 진실을 알게 될것입니다. 동호인 수준에서는 괜찮지만 진짜 포핸드의 진수를 느낄려면 위 조언자들의 말대로 하세요.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인데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용서하세요.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동영상을 올리기 전까지 조언은 더이상 받지 않겠습니다.

아니 직접 보면 도움을 받을 사람 참 많을 텐데...

그것 참...싫컷 댓글 달리고 본문 삭제해버리다니...쩝...무척 이기적인 것 같은 느낌...(좋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