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게임 간신히 되는 왕초보 받아주는 클럽 어디 없나요??^^;;

꼬냑한잔님, 반갑습니다~!
거리가 좀 먼 듯 하지만 저희 수원분교는 매주 토/일 기흥레스피아에서 운동합니다~!
저와 몇몇 분은 오전10시 반경 부터 해 질 때 까지 운동합니다~!
전테교중에서도 특히 수원분교는 많은 고수분들이 초/중급자들을 배려하며 운동하는 분위기죠!
한 번 쯤 와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과천/안양에서 오시는 분도 있거든요~!
이번 주 토요일 쯤 한 번 와 보시죠~!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 해 드릴께요~!
010-9312-7633

안양 레스피아 같은 코트에서 모여서 운동하는 곳이 있어요.
쪽지 주시면 더욱 상세히 가르쳐 드릴게요.

써퍼님 김영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원분교는 제가 전테교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언젠간 한번 간다간다하고 기회가 없었는데
써퍼님의 말씀에 용기가 생기네요^^
제가 기술직이라 토요일도 매주 일하기때문에 힘들지만
다행이 이번주는 그나마 좀 일찍끝나는 토요일이네요^^
끝나자마자 달려가겠습니다
김영준님 안양에도 그런 좋은 코트가 있다니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전테교 회원님들께 궁금한게 있는데요^^
처음가는 코트에 방문할때 눈치 않받을 정도의 선물이 무었이 있을까요?
제가 평소에 하고있는것은.....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초코렛무스랑 체리쥬빌레,내가 좋아해서.....)
컵라면(가단하고 편하니까...)
피쳐 맥주(여럿이 먹기 좋으니까...)
따지않은 시합구는 기본 이겠죠??^^
아~~ 이밖에도 많이 있을텐데........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꼬냑한잔님,
저희 수원분교 모임시 준비물이 세가지가 있답니다~!
1.시합구 2.자신이 먹을 음료및 간식 3.남을 배려하는 전테교 정신

이것으로 충분하며, 처음가는 코트라고해서 베스킨라빈스 같은 비싼 선물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누구도 눈치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테교' 가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ㅋ!
참고로 술 드시는 분은 많지만 코트에서는 잘 안드세요~!
그리고 컵라면도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리 먹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ㅋㅋㅋ!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음~~
첫번째와 두번째는 문제가 않되는데......
세번째가......
와이프한테 매일 혼나는 소린데....
제가 가족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아무튼 써퍼님 핸드폰번호 저장했습니다^^
토욜날 뵙겠습니다^^
아~~코트장의 간단한 먹을거리 배스트 10을 뽑으라고하면
혜랑님의 명석한 두뇌로 금방 나올텐데.....쩝...
그나저나 클났습니다.
그동안 얼굴 않보인다고 전테교에서 잘난척하고
아는척하고 왕초보가 별짓 다했는데
이제 토욜날 얼굴 팔리고 8개월 구력에 있는 실력
없는 실력 다 뽀록 나면 전 어떻게 살아갈까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