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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 테사랑 02.21 11:19

    심수봉님의 절절한 노랫가락과 어우러져
    안영식님의 싯귀가 더욱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초록빛으로 휘감은 산
    보면 볼수록 향이 깊다.>

    진하게 와 닿는 구절인데
    이 향기가
    사람에게도 있답니다.

    아가의 향내부터
    노년의 원숙한 향기까지...

    '과연 나는 어떤 향기를 품고 있을까?'
  • M.Safin2005 02.21 21:02
    그리움이란 ..가까이 있을땐 모르고 있다가 어디론가 떠나고 없을때 가슴 쓰리도록 아프게 하는 그런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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