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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리턴도 연습하라.

서브 리턴도 연습하라.

레슨 하는 코치들은 서브는 레슨을 잘 하지 않는다.
주로 포, 백 스트로크, 포, 백 발리, 스매시만 레슨을 하고 끝낸다.
레슨자가 30-40명이 되는 경우에는 레슨시간이 거의 15분 정도
이니 다른 레슨을 특별히 할 수가 없다.
어떤 코치들은 레슨자가 적을 경우, 다양한 레슨도 해 준다.
서브는 물론이고 리턴, 로브, 드롭까지 레슨을 해 주기도 한다.

레슨뿐만 아니고 연습을 할 경우에도 서브는 연습을 많이 한다.
그러나 리턴은 거의 연습을 하지 않는다.
서브가 아주 중요하다면 리턴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서브가 좋아 게임을 쉽게 따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상대의 서브를 저지시키는 것은 상대가 서브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서브가 중요한 만큼 리턴도 매우 중요하다.

상대의 서브가 아주 강할 경우, 약할 경우에는 리턴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강한 서브에서는 무리하게 공격을 하려고 하다가 에러가 나온다.
강한 서브는 연결하다는 의미로 일단 넘겨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 샷을 생각한다.
서브가 약할 경우에는 강하게 때려야 한다.
특히, 세컨드 서브를 아주 약하게 넣으면 그대로 때려야 한다.
그냥 넘기다가는 상대에게 반격을 당할 수가 있다.

서브도 세컨드 서브일 경우에는 안정성 위주로 약하게 넣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넣는 서브는 중, 고수에 해당하는 선수들에게는 통할
지 모른다.
그러나 상당한 고수가 되면 세컨드 서브를 약하게 넣으면 바로
반격을 당한다.
그래서 서브는 세컨드 서브를 많이 연습을 해야 한다.

세컨드 서브가 강하면 퍼스트 서브를 아주 강하게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세컨드 서브가 약할 경우에는 퍼스트 서브도 강하게
넣을 수 없으며 더블폴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게임에서 아주 중요한 것은 서브와 리턴이며 게임의 시작이
서브이며 리턴이다.
자신의 서브를 잃었다면 게임에서 진다고 생각하라.
만약, 상대의 서브를 브레이크 한다면 게임은 아주 쉽게 풀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보통 모든 리턴을 크로스 코트로 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크로스 코트 리턴은 가장 안전한 서브 리턴이다.
크로스 리턴은 상대의 발 밑, 상대의 몸 정면, 센터, 앵글샷,
로브 등으로 칠 수 있다.
그리고 스트레이트 리턴이 있고 스트레이트 로브가 있다.

오로지 강타로 리턴을 때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자신 있는 볼에 대해서는 강하게 때려야 한다.
그런데 게임의 원리를 생각해 보라.
상대도 서브를 넣으면서 최선을 다한다.
에이스가 날 수 있도록 서브를 다양하게 넣는다는 것을 생각하고
리턴 할 때 항상 집중을 해야 한다.
한방에 끝내려고 때리는 샷은 에러가 잘 난다.
강타를 때릴 때는 아주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첫 서브가 중요하고 첫 리턴이 중요하며 첫 발리가
아주 중요하다.
첫 서브의 강타에 첫 리턴은 안전하게 연결하여 다음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무조건 강타를 때리면 에러가 많이 나온다.
서브를 넣는 선수의 경우에는 첫 리턴으로 넘어오는 첫 발리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대부분 너무 자주 서브 리턴으로 득점을 내려고
시도한다.
특히 상대방의 서브가 강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의
기술을 대단치 않게 생각하는 경우에 특히 그렇다.
그러나 서비스 리턴으로 따는 포인트는 몇 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전하게 넘겨서 경기를 전개하는 것이 생각한 것보다 많은
포인트를 가져다 줄 것이다.

리턴 연습도 많이 해야 한다.
연습을 할 때 두 사람이 하면 좋다.
한 사람은 서브를 연습하고 다른 한 사람은 리턴 연습을 하면 된다.
서브를 넣을 때도 실전게임과 같이 해야 효과가 더 크다.
볼 두 개를 가지고 첫 볼은 퍼스트를 넣고 두 번째 볼은 세컨드
서브를 넣는다.

서브를 넣고 발리 플레이를 한다.
리턴 하는 사람은 다양하게 공격을 해 본다.
물론 주로 크로스 연습을 하게 되지만 때로는 스트레이트도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서브가 강한 사람과 리턴 연습을 많이 하면 리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예전에 코치가 서브를 넣고 제가 리턴 하는 레슨을 많이 했는데
코치 볼을 리턴 연습을 해 보고 자신감이 생기니까 동호인대회에서
어떠한 볼도 리턴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았다.
리턴도 서브만큼 중요하고 리턴 연습을 해 보면 아주 재미있다.
리턴이 강하다는 것은 아주 자신의 강점이 될 수 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Eddieoh 10.27 13:33
    복식 듀스코트에서 백핸드 쪽으로 오는 서브를 역 크로스로 치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애드코트에서는 백핸드 높은 킥 서브도 정말 처리하기 어렵네요.
  • 이상호 10.27 17:06
    코치에게서 서비스 리턴 레슨 받으려거든 그 날 다른 샷은 포기하고 서브라인에서 60% 정도 힘으로 서비스를 포 백 번갈아 가면서 넣어 달라고 주문해야 합니다. 저도 가끔 그렇게 하는데 너무 많은 서비스리턴 연습을 하면 (주로 백핸드 플랫으로 블럭하듯이 치면) 엘보우가 생기데요.
    제가 해 본 레슨 중에 제일 좋았던 때를 꼽으면 6명 한 조로 그룹레슨을 1 시간 정도 받을 때 였어요. 2명은 공을 주워 담고 2:2 시합하는데 전위 2명 사이에 코치가 서비스 넣으면서 서로 최선을 다해 포인트 따려고 진행하는데 가장 실전에 가까웠던 레슨이었고 발리전에 대해 많은 경험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선수 출신의 그 코치는 여수의 초등학교 지도자로 가게 되서, 4 개월 정도 밖에 못했지만 여러분들도 꼭 코치와 상의해서 그룹레슨 한 번 해보세요. 꾸벅
  • 이상호 10.27 17:49
    교수님께 한가지 질문요..
    제가 구력 2~3년차 초보 때 얘기를 해볼께요. 상대는 70대 전직 면장님 이셨는데 시합중 랠리하다가 라인 근처에 공이 떨어지면 이것 아웃 아니야 하면서 계속해서 공을 넘기데요. 근데 초보였던 저는 정신집중이 안되서 6:1로 결국 졌는데 참 억울하더라구요. 지금 같으면 그냥 볼 데드 시키고 미스콜로 포인트를 가져 올텐데 그 때는 너무 초보여서 억울해서 씩씩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또 계속 자기에게 유리한 라인 콜로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는 매너 나쁜 상대를 만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매번 확인해야 될까요?
  • 정동화 10.27 23:01
    참, 테니스라는 것이 어렵습니다.
    테니스가 복식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테니스 자체는 너무 좋은데 사람들 때문에
    힘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테니스 분위기를 바꾸어 보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홍보를 합니다.

    테니스를 하면서 즐겁고 유쾌하게 하고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모두가 평온한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정동화 10.27 23:05
    코트에 가면 테니스를 잘 하는 사람이 최고인
    풍토가 되어 있습니다.

    애도 없고 어른도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테니스 이전에 우리는 인간입니다.
    테니스를 아무리 잘 해도 인간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며 나중에는
    외로워질 것입니다.

    테니스를 하는 사람들, 제발 매너를 지키며 신사적인
    스포츠에 서로를 존중했으면 합니다.
  • 정동화 10.27 23:10
    이상호님!

    너무 신경을 쓰지 마십시요.
    상대가 혼란을 주는 행동을 하면 한번은 주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정중하게 이야기를 하십시요.

    일부러 게임 중에 습관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어떠한 이야기도 상대에게는 신경이 쓰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정말 난처하지요.
    그렇다고 분위기 상,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인격을 생각해서 말을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무응답이며 무관심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플레이를 하면 됩니다.
    다음에는 그 사람과 가능하면 게임을 하지 않으면
    될 것입니다.

    동네에서 하는 게임, 어쩔 수 없다면 그 자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이 있습니다.
  • 파도리 10.28 12:34
    요즘 혼성vs여성 저는 여성조에 속해서 게임을 많이합니다. 상대의 서브가 강하면 리턴시 상대 전위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개 걸릴때도 있지만 (이땐 에이스가 전위에서 포칭할 때가 대부분인것 같고) 안걸리도록 리턴하는 편입니다. 제 파트너는 저보다 구력도 오래되고 받아내는 볼도 많은 편인데 리턴을 전위에 걸리게 쳐놓고 제가 못받아 넘긴다고 무어라 하지요. 전위를 보고 있어도 가운데로 또는 발밑으로 빠지는 볼은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랠리하다가도 전위에게 믿믿하게 줍니다.- 강하게 또는 스핀을 걸어 전위가 에러할수 있게 주는것이 아니라- 100% 전위에 있는 제 발밑 또는 센터로 보냅니다. 이때도 제게 전위를 안보고 있고 공보는 눈이 느려서 못받아낸다고 불평을 하지요. 본인이 잘못쳐서 파트너가 당하는 것을 왜 모를까요.
    적극적으로 볼에 달려들기도 해야하고, 빠지는 볼도 처리할려고 해야하는데 파트네에게 미루는 것도 많습니다.하루 이틀만에 될일은 아니지만 많은 볼을 받아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학수고대하고 노력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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