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부상...종아리 근육파열 어떻게 치료하죠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제활훈련 받은 적 없구요. 시간이 지나니 해결이 되었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저도 누가 각목으로 종아리를 내려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부터 멍이 들어서 한 보름후에야 멍이 발목으로 내려와서 뺑돌아서 내려오더니 자연히 없어지고 3개월쯤 절뚝거리고 다녔습니다.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다고 하데요 그냥쩔뚝기리고 다닐수밖에요 작은 힘줄이 파열되고 근육이 파열되서 그렇다네요 그런데 종아리보다 더아래쪽이면 큰힘줄이 상한거니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 될겁니다 지금은 괞찬아요 다시 재발은 안되더군요

전 툭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처럼 들리는가 싶더니 주저앉게 되더군요. 일단 목발을 얼른 구하세요. 저의 경우에 그냥 걸어다니려다가 반대쪽 다리에 심한 부하가 걸렸습니다.

전 약 1년을 운동을 못했습니다. 오래 걸으면 근육이 굳어버리면서 통증이 느껴졌는데 약 1년 지나니까 괜찮아졌고 그 이후로 다시 테니스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운동하면 다시 굳어지는 느낌이 들지만 무리하지 않으면서 회복되길 기대하고 있네요. 조바심 갖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세요.

저도 세 번이나 근육 파열을 겪었습니다. 10년 전에 경험한 것이 최악이어서 4 개월 동안 테니스를 못했습니다. 2006년에 당해서는 두 달 정도 쉬었구요.

 

작년에는 좀 경미해서 큰 보폭으로 달릴 때에만 느꼈습니다만 두 달 동안 지속하니 그것도 저으기 신경이 쓰였습니다. 압박붕대를 하고 운동을 하니 한결 가뿐했습니다. 근육파열은 자연 치유 밖에는 다른 치료법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재활치료까지는 필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다치기 전에 비해 지금에도 주력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 조금씩 운동량을 늘여 가 보세요.

시간이 약인셈이죠. 운동하고 싶으시겠지만 완전히 회복하신 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빠른 회복을 원하시면 통증클리닉같은 곳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회복이 빠르더라구요. 이상 경험담이었습니다

저도 젊을 때 축구하면서 허벅지 앞쪽 근육이 세번이나 상하로 찢어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회복 되더군요.
우선 통증 가라앉을 때까지 쉬면서 병원 치료 좀 받으시고 이후에는 가볍게 스트레칭이나 운동 하면서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 질 것입니다.
완쾌되면 부상 예방에 특히 조심해야 되는건 필수 입니다.

의외로 부상당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모두 조심하여 오래오래 즐테 하시길~

어이쿠 이런... 조심하세요.. ^_^;; 제 경우는 뿌득 소리가 잘 났는데;;; 근육이 끊어진게 아니라 그냥 찢어진 정도 같은데...
약이 없죠.. 걍 쉬고... 물리치료 받으시고..(여러 방법으로 상처의 회복 속도를 늘리는...)
그리고 재활 전문 병원이 좀 더 많은 케어를 해줍니다..

나았다가도 어느 순간(주로 공을 추적하다가 근육이 늘어나면서 발생) 같은 부위가를 또 다치는게 이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인것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공을 잡으려고 하다보니 근육이 늘어나게 되면서 파열....반복된다는 점이 특징이더군요.

스트레층을 충분하게 하신 후..땀이 날때까지....이미 부상이 발생했다면 왠만하면 수술까지는 안하고(MRI촐영 필수) 기부스로 한달정도...MRI 촬영 후 심하면 수술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병원 의사마다 판단 기준이 각각이다보니..딱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