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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항상 주옥같은 회원님들에 글을 보기만 하다가 궁금증이 날로 더해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웨스턴 그립으로 포핸드를 칠때 회전에 중심점을 어디로 잡아야 할지 몰라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왼어깨를 중심으로 오른쪽어깨,허리,다리(오른쪽 셋트)가  회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었는데...


이곳 게시판에 글을 읽다보니 많은 프로선수들에 중심이동이 임팩트전에는  몸에 중심에서 앞발이 아닌 뒷발로 체중이 실리는 사진들을 보고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포핸드 스트록시 어디를 기준으로 회전되야 하는 것이며 체중에 이동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 건지 지도 바랍니다.(_ _)


   

 Comment '9'
  • 애거시짝퉁 03.14 09:34
    오픈스탠스로 치면,, 오른발을 축으로 하고
    스퀘어 스탠스로 치면,, 왼발을 축을 합니다.

    프로선수들의 동영상을 보면,,
    오픈스탠스로만 치는 것 같지만,,
    스퀘어도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은 오픈으로 치지만,,
    약간 짧게 오는 공은 스퀘어스탠스로 해서 왼발 축으로 스윙을 합니다.

    그런데 코치샘들은 대부분 왼발축으로 스윙을 하라고 합니다.
    그 분들이랑 이것이 대해 얘기를 해 본 적이 있는데,
    그 분들 얘기인 즉,, "오픈으로 배우면 상체를 90도 회전하는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따라서 오픈으로 가르치질 않는다. 다만 이것으로 상체회전을 정확히 할 수 있고나서는 오픈으로 쳐도 된다. 오픈으로 칠 때도 가장 중요한 것이 상체회전이다"

    저는 이 말에 동의(스퀘어로 배워야 상체회전을 배울 수 있다는)를 하진 않지만, 어쨌든 그 분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고,, 대부분의 레슨자들이 그렇게 배우기에 동영상을 보면 괴리감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오픈으로 스탠스를 잡으면,,
    2스탭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기에,,
    반박자정도 빨리 준비를 할 수 있기에 그만큼 여유가 있습니다.
    (스플릿 스탭을 잘해도 반박자 빨리 준비가 된다고 하나,, 이것에 숙달되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픈을 제대로 배우면 반박자 빨리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오픈으로 바꿀 때는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는 듯 합니다.

    1
    클레이에서는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어, 하체가 불안하므로 오픈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클레이에서는 괜찮을 지 모르나, 클레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코트에서는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퀘어스탠스로 해야 하며, 회전력보다는 직진력을 이용해서 스윙을 해야 안정된 스윙이 가능합니다.

    2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오픈이라고 해도 상체회전은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3
    오픈이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서는 스퀘어도 섞어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약간 짧게 오는 공은 느리게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만큼 여유가 있습니다. 이 때는 스퀘어스탠스로 해도 무방합니다.

    4
    스퀘어스탠스와는 달리 오픈 스탠스를 타법이 다양합니다.
    볼에 따라서 맞는 타법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긴 공은 오른발 축으로 회전을 하면서 왼발이 뒤로 빠지면서 스윙을 합니다.
    (상체가 약간 뒤로 가면서 공을 보기에 긴 공이더라도 공을 볼 여유가 생기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간 짧은 공은 왼발의 체중으로 앞으로 옮기면서(상체회전도 포함) 스윙을 합니다.
    그 외도 몇 가지 타법이 있습니다.
    어쨌든 오픈은 다양한 타법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오픈을 사용하는 가장 큰 장점은..
    반박자 빠른 준비입니다. 그만큼 공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윤혁 03.14 10:51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나만 더 질문 드려도 될런지요. 오픈스텐스에서 긴공을 스트로크시 왼발이 뒤로 빠지는 회전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스윙스피드를 살리지 못하더라도 그것은 공을 치는 여유를 생기게 하기 위한 건가요? 그동안에 배움과 또 다른 내용이라 상당히 이해하기 버겁네요.^^
  • 애거시짝퉁 03.14 11:45
    네,, 상체가 앞으로 가질 않기때문에 공을 조금 더 볼 여유가 생깁니다.
    게다가 타점도 평소보다 약간 더 뒤에 두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픈 스탠스는 타점을 어디에 형성하느냐에 따라 타법이 다르기도 합니다.)

    왼발을 뒤로 한다는 것은 그만큼 회전력으로 스윙을 한다는 뜻이 되는데,
    이 스윙도 제대로 하면 중타정도는 가능합니다.(쉽게 공격받지는 않습니다)
  • 윤혁 03.14 12:27
    그렇군요. 마음속에 의구심이 해소되는 느낌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stephanie 03.16 22:24
    음 제 경우엔 오픈이던 클로즈던 스퀘어던 항상 오른발이 뒤로 가더군요. (물론 합스텝 이후의 경우엔 오른발이 왼발의 앞쪽으로 나오기도 하고요.)

    제 포핸드의 경우엔, 스퀘어의 경우에도 상체와 하체를 확실히 꼬아(coil)둡니다. 그다음에 꼬는 과정에서 약간 클로즈 되어있던 하체가 오픈된다음에 상체가 딸려나오면서 몸의 중심을 기준으로 상체가 회전을 시작하고요.

    오픈스탠스일때 오른발에 체중이 실려있다가 스윙이 시작된 뒤엔 체중이 딱 중심점으로 갑니다. (어려운 샷일땐 확실히 해줄수 없기도 하지만요.) 그다음에 오른어깨가 앞으로 쭉- 나간 뒤엔 오른발이 뒤로 가더라고요.
    아마 오른쪽 어깨를 앞으로 쭉 집어넣다보니까 밸런스를 잡아주기 위해 오른발이 자연스레 뒤로 가는것같았습니다.
    (사람이 걸을때 앞으로 가는 손의 반대쪽 발이 뒤로 가는것처럼요)

    프로선수들이 체중을 뒤에 두다가 앞으로 당기는 경우는, 아마 공에 체중을 싣기 위해서 고무줄을 뒤로 당기듯이 체중을 약간 뒤로 두었다가, 앞으로 나가는 도중에 임팩트를 하는 느낌일겁니다.
  • stephanie 03.16 22:25
    아참, 스퀘어스탠스로 방금 스윙을 해봤는데 임팩트 전에 미리 앞발에 체중을 실으니 상당히 불편하고 몸이 꼬이지 않네요 -_)...
  • 최진철 03.18 11:38
    질문이 약간 이상한대요...

    몸의 중심은 (center gravity) 머리를 중심으로 몸이 고정되어야 하는것아닌가요?
    그리고 그 몸을 중심으로 발란스를 유지하면서 팔이 스윙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이 스윙은 시원스럽고 자연스러운 원을 그리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항상 클로즈 스텐스로 공을 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어느 프로를 보던지 다 같습니다.
    라파엘 나달 선수가 정교하고 낮은 발란스를 잡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웨스턴 그립이라면 어느쪽으로 몸이 쳐지거나 백스윙에서 힘이 들어간다면....
    제 개인적인 경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일관적인 스윙을 가질수가 없더군요.
    백스윙에서만큼은 부드럽게 반원을 그려주시는 것도 어느정도 폼을 만드는대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 윤혁 03.19 19:41
    다른 분들에 답변도 전부 감사드립니다.
    진철님에 말씀에 한가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스윙시 왼쪽어깨를 블럭하고 오른쪽 어깨를 전진시키는 쪽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오른쪽 어깨에 전진이 더욱 길기 떄문에 스윙시 왼쪽 어깨를 블록하라는 이야기를
    왼어깨를 중심으로 머리와 오른어꺠가 회전하게 스윙하라는 이야기로 저는 이해했는데 잘못된 것인가요?
    왼쪽어깨를 블록시키면서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 스윙이라면 왼쪽어깨와 머리는 고정된 상태로 오른쪽어깨가 회전된다는 것은 곧 팔로만 하는 스윙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무지한 저로서는 듭니다.
    테니스코리아에서 나온 "포핸드"책에도 그러한 부분이 있어서 전부터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소고 모양에 어린이용 북과 스윙을 연관지은 내용인데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p133입니다.) 스윙이 몸통과 머리로 이어지는 라인을 중심으로 왼손과 오른손이 대칭되게 회전되는 것이라는 내용인데 그렇다면 왼어꺠를 블록한다는 기존에 생각과는 같이 실행할수 없는 것이라 무엇이 맞는 것인가 헤매였었습니다..^^
    배우는 즐거움을 학교다니고 공부하면서는 몰랐는데 테니스를 치면서 새삼 느끼게 됩니다.
    어릴때 공부를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지한 저를 깨우쳐주실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윤혁 03.19 20:04
    위에 미약하나만 그림파일과 함께 질문을 드렸으니 보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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