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라켓평가 해주세요~^^
전 2년째 에스투사 pro legend super graphit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힘으로 치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컨트롤도 잘되고...
흠이라면...힘이 빠지면 치기가 힘들어지죠...공이 잘 안나가거든요..
이라켓을 아신다면 평가를 좀 해주세요~
힘으로 치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컨트롤도 잘되고...
흠이라면...힘이 빠지면 치기가 힘들어지죠...공이 잘 안나가거든요..
이라켓을 아신다면 평가를 좀 해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처음엔 윌슨..프로스터르 6.0(샘프란스용) 사용하다가
바를랏 퓨어 컨트롤(원조)...넘 무거움....헤드..아이 레디컬 미드사이즈 사용했는데..
부드러운것은 바블랏이었는데....무겁기도 하고 컨트롤이 잘 안되는것 같아 친구랑
전면교체를 했죠..ㅋㅋㅋㅋ 에스투사와..^^ 괜찮은것 같아요...2년쯤 사용하니까..조금
질리려고 합니다.~ 뭘 살지..아님 계속사용할지..생각중이에요~ -
에스투사 Classic Lite-ll는 어떨까요?
사양이 거의 비슷한데 스트링 패턴과 프레임 두께에서 차이가 있네요.
수퍼그라파이트가 플랫에 강점을 보인다면 Classic Lite-ll는 탑스핀에 강점을 보일 것 같은데... 그리고 얇은 프레임의 미묘한 맛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mp쓰고 있는데 정확히 3주 되었네요.
그간 수없이 많은 라켓들을 바꿔오면서 좋은 라켓들을 경험해 왔습니다만, super graphite도 중상이상의 파워와 뛰어난 컨트롤, 면안정성 등에서 뛰어나 준투어급 라켓으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2년 째 쓰신다면 더욱더 잘 아실텐데...
이 라켓을 쓰면서 감탄한 것은 부드러움입니다.
폴리스트링으로 자동 58/56까지 당겼는데도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네요.
스트록이 참 편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적당한 무게 때문에 조작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라켓을 쓰기 전에는 무조건 파워로 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super graphite를 쓰면서부터는 컨트롤 중심의 연타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투사~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좋은 라켓입니다.
즐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