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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라켓평가 해주세요~^^


  • 헨만의 pro braided 11.26 18:29
    라켓병 환자 헨만입니다.
    저도 mp쓰고 있는데 정확히 3주 되었네요.
    그간 수없이 많은 라켓들을 바꿔오면서 좋은 라켓들을 경험해 왔습니다만, super graphite도 중상이상의 파워와 뛰어난 컨트롤, 면안정성 등에서 뛰어나 준투어급 라켓으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2년 째 쓰신다면 더욱더 잘 아실텐데...

    이 라켓을 쓰면서 감탄한 것은 부드러움입니다.
    폴리스트링으로 자동 58/56까지 당겼는데도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네요.
    스트록이 참 편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적당한 무게 때문에 조작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라켓을 쓰기 전에는 무조건 파워로 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super graphite를 쓰면서부터는 컨트롤 중심의 연타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에스투사~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좋은 라켓입니다.
    즐테하시길...
  • 정재필 11.26 22:1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처음엔 윌슨..프로스터르 6.0(샘프란스용) 사용하다가
    바를랏 퓨어 컨트롤(원조)...넘 무거움....헤드..아이 레디컬 미드사이즈 사용했는데..
    부드러운것은 바블랏이었는데....무겁기도 하고 컨트롤이 잘 안되는것 같아 친구랑
    전면교체를 했죠..ㅋㅋㅋㅋ 에스투사와..^^ 괜찮은것 같아요...2년쯤 사용하니까..조금
    질리려고 합니다.~ 뭘 살지..아님 계속사용할지..생각중이에요~
  • 헨만의 pro braided 11.26 22:55
    에스투사 Classic Lite-ll는 어떨까요?
    사양이 거의 비슷한데 스트링 패턴과 프레임 두께에서 차이가 있네요.
    수퍼그라파이트가 플랫에 강점을 보인다면 Classic Lite-ll는 탑스핀에 강점을 보일 것 같은데... 그리고 얇은 프레임의 미묘한 맛이 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