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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g 허접 시타기

페레로를 좋아하는 동호인으로써
nxg를 함 치고 싶었는데
얼마전 구해서 드디어 시타~성공
그러나 저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운라켓인거 같군요 ;;;;
일단 라켓이 350g정도 나가니 서브를 할때 부담이 너무 크고
그리고 오른손의 압박 오른손 쥐가 날듯날듯 넘 무거워서 -.-;;
그럼 일단 느낀점은

역시 200g보다는 면 안정성이 좋은거 같아요~~
스핀은 제가 허접이라 잘 모르겠고
백핸드역시 200g보다는 안정적 왠만하면 다 들어가는
그리고 서브역시 롱바디다 보니 좀 더 쉽게 들어가는거
같은데 문제는 무게 -.-;;;
무게만 극복하면 좋을꺼 같은데 -.-;;;
지금 또 다시 맘이 흔들리는 디아 mp 를 쓰고 싶은 맘이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최진철 02.16 12:15
    전 nxg를 같은 투어형 라켓은 한번 시타해보고 모르겠던대...

    최소한 줄 끊어질때까지 써봐야 감이 오더라구요...

    제가 둔한건지... 다른 분들의 라켓 시타 감각이 정말 좋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

    350g이 서브시에 부담이 간다면...
    전 자세부터 의심해봅니다.
  • stephanie 02.16 13:38
    음... 하지만 제 경우에도 340g이상의 라켓에선
    서브할때 어려움을 느끼는걸요 :)

    뭐, 원래 근력이 원체 없긴 하지만...
  • dreamer 02.17 22:12
    NXG SP 버젼을 한번 구해보시죠. 저도 오리지날 버젼 MP를 쓰다가 SP를 쭉 썼었는데, 스트록 하나는 정말 안정적이었던거 같습니다.
    현재는 윌슨으로 돌아섰지만,.....
  • 최진철 02.18 09:50
    340g 여자도 사용한답니다 ^^

    근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걸 잊으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