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추천바랍니다!

사용하시는 라켓 변화가가 저랑 비슷해서 참고되시면 좋겠네요...
소개를 드리면 레슨만 4년째 계속 받고 있고요
포핸드는 탑스핀에서 플렛드라이버로 강하게 때려(?)칩니다.
라켓은 퓨어드라이버 팀(300g,100")->리퀴드메탈 라디컬OS(295g,107")->피셔 엠프로 NO1(295g,98")
을 사용중입니다.
제 느낌을 정리해보면
포핸드>엠프로no1>퓨드팀>라디컬
발리>라디컬>엠프로no1>퓨드팀
스매싱>엠프로no1>퓨드팀>라디컬
컨트롤>엠프로no1>퓨드팀>라디컬
조작성>엠프로no1>퓨드팀>라디컬
라디컬을 사용할때의 포핸드 날림이 없어진반면 발리는 정확하게 맞으면 라디컬만큼의 파워가 나오는데 정확하지 않으면 짧게 떨어지는(?)경향이 있습니다.
하이발리는 압권이구요,백핸드 드라이버도 감이 좋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주변에 있음 시타해보세요.....
참고가 되셧길.........

문득 윌슨의 N-TOUR가 생각나네요.
22mm 라운드형 프레임에서 나오는 적당한 반발력과
얇은줄만 매주면 쫙쫙 걸리는 스핀 (이건 스윙속도가 좀 빠른편일경우에...)
제가 써본 라켓중에선, 공 스피드가 가장 빨랐던 라켓입니다.

써본라켓 : 투어90, 엔코드90, 프로스텝 6.0 95, 요넥스 MPTOUR1, 퓨어드라이브, VS컨트롤, 프로스텝 6.1클래식, 해머 6.2OS...

윌슨 N 블레이드 추천합니다.
구력과 체격 조건이 저와 비슷합니다.
저의 경우는 4년 전쯤 H사의 티타늄..라는 라켓을 사용하다 엘보가 심해져서
잠시 윌슨사의 Ncode N3라켓으로 무리하지 않게 운동을 했답니다.
엘보가 나아져 다시 미드 플러스로 갈까하다가 걍 블레이드로 2자루 장만했습니다.
일단 스윗스팟에 정타가 되면 타구감이 매우매우 좋습니다.
무게도 적당하고(304g) 볼의 스피드도 현저히 나아지고
다들 볼을 받고나서 볼이 많이 묵직해졌다고들 하더군요
개인차를 감안해서 샾에서 시타용으로 타구해보시고 구입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