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n code six one 105sq


  • 김효창 03.07 19:07
    저는 투어90을 쓰고있는데
    말씀하신 105sq를 딱 한번 쳐봤습니다.
    그래서 자세히는 아직 모르겠는데,, 첫느낌만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단
    괜찮았다는 점입니다.
    투어90으로 치다가 갑자기 105로 바뀌니깐 다소 컨트롤은 안되었지만, 그건
    라켓탓은 아닌 것 같구요. 백핸드 발리가 비교적 용이했습니다.
    빵이 크니까 당연하겠지요..^^
    다른 105빵 라켓과 비교해볼때 세로로 약간 길죽한 것 같았습니다.
    이상 허접답변이었슴다.

  • stephanie 03.07 19:26
    해머에서 바로 옮겨가기는 쉽지 않은 라켓입니다.
    꼴에 식스원계열이라, 프로스텝의 그것을 어느정도 물려받았기 때문에
    느리거나 약한 스윙에 관대하지 못합니다.

    젊으시다면 도전해보실만 하지만, 40대가 넘었다면... 글쎄요...
  • 김진협 03.09 19:52
    아~ 제가 아는 50대 후반의 준할아버지는 400g의 프로스태프 6.0 85를 아직도 쓰십니다.

    아직 한세트를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스텝도 빠르시고 공도 무겁고...아무튼 그 나이가

    되시도록 NTRP 5.0 토너먼트에서 군림하시는걸 보면 경이롭습니다.
  • 조항래 03.10 18:56
    제가 바군 라켓입니다.
    초보라서 정확한 감은 모르겠지만
    일단 무게감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발란스가 좋습니다.
    - 아마 스트링 상태로 320g 내외일텐데 305g내외의 무게감만 느기실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감이 안정적입니다.
    - 퓨 에어로드라이브보단 감기는 맛이 못하지만요
    - 실력이 별로라서인지 몰라도 95버젼보다 감김이 좋았다는(시타결과로)

    스윙스피드는 글쎄 제가 워낙 빠르게(급하게) 쳐서인지 몰라도 느리면 안될것 같은..
    - 느리게 치시는 분들이 아니라더군요

    저처럼 푈클이나 던롭계열을 쓰시는 분들은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 전 헤드나 바볼랏은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