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자주 오시나요? (문자메세지 공지 서비스 폐지)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 정모를 진행하지 못 한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내리는 비를 어찌하겠습니까?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너무 작습니다...

아...각설 하고..



여러분은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 홈페이지에 얼마나 자주 들어오십니까?

특히, 수원분교 분들은 Off-Line --수원, 경기지역 모임에 얼마나 자주 들어오십니까?


정모 공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정모는 매월 4번째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테교 수원분교에 온지 5년차인데 거의 바뀐적이 없습니다...)

달력에서 매달 4번째 토요일입니다....

공지는 정모 전 1주일 전,후로 해서 올립니다...

장소는 레스피아 테니스장을 기본으로 하고 변경시 장소를 공지합니다.

이렇게 공지를 하고 있으나...



회원님들의 업무상, 개인적인 사정을 감안하여 문자 메세지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레스피아 회원으로 등록하신 40여분께 제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댓글 보시면 대략 20여분 정도 참석, 불참 의사를 올리셨습니다. (반 타작이라고 하나여?)

문자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10월정모_외환은행_홈피댓글요망 신청 10/25일 18:00 마감(우천시 장소 변경 예정)]




참석 의사를 밝혀달라고 하는 이유는

타 코트 예약시 인원에 따라 2면을 할지, 3면을 할지 등의 예약 문제도 있고,

사전에 코트비를 준비해가야하는 문제도 있고,

점심 식사, 저녁 식사 등 준비가 수월하게 하기 위함도 있고,

아주 가끔이지만 이벤트 게임도 만들 수 있고,

못 오시는 분들 안부도 알 수 있고,

공지사항도 전해드릴 수 있고....등등인데...



문자메세지에 대한 의미가 그다지 없는 것 같아서

추후 문자메세지 공지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는 저의 게으름이 제일 큰 이유이고...

두번째는 온라인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함입니다.

댓글수와 클릭수는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저 같이 여러 차례 들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세번째는 추후 총무를 맡으실 분에게 부담을 없애주기 위함? ㅋㅋ


홈피에서 글은 읽으시고 댓글만 달지않는 것으로 판단되어

추후 개인적으로 공지 문자는 없을 예정이오니,

자주 자주 홈페이지를 확인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꼬꼬마 톡으로 알려달라는 분도 계신데.....

그 의견 또한 마찬가지 맥락에서 반대입니다...

꼬꼬마톡 안하시는 분도 계시고..ㅎㅎ



결론은...

홈피 자주 들어오셔서 안부도 남겨주시고..

공지도 잘 읽어봐주시고..

자발적 참여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PS. 혹시 10월 정모 공지 문자메시지 못 받으신 분 계시면,   저에게 전화번호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