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테교"가 궁금합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온지 10여일이 되었는데요.
회원들 간에 "전테교" 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던데
혹시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의" 머리 글자를 딴 것인가요?

테니스 관련 여러 사이트를 다녀 보았는데
회원들 상호간에 정도 느껴지고,
테니스 외적인 부분에 까지
남녀노소 없이 폭 넓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 같아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부탁 말씀 몇 가지 더 드립니다.

어떤 분들이 어떤 취지로 중지를 모아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 지,
향후 어떤 계획이 준비되어 있는 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이 코너에서 이런 질문이 적당한 지는 모르겠지만,
앞서 다른 질문에 친절한 답변을 주신 회원님이 계셔서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