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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단식의 매력....

학교에서 오전 훈련이 끝나고 더 치고싶어서 옆에 경희대에 놀러갔습니다^^

그 멋진 코트에 감격...그러나 그것도 잠시...한 경희대 학생이 시합을 걸어 왔습니다. 자기가 같이 할 사람이 없다고 같이하자고...

전 솔직히 그렇게 잘하는편도 아니고 한참 배울때이기 때문에 겁이 났습니다.

서브도 일단 스피드 보다는 스핀으로 들어가는데 신경을 썼고...
무턱대고 뛰어가서 발리보다는 안전하게 ...
실수로 점수 잃지않게 포핸드랑 백핸드칠때 신경무지쓰고...

그래서 실수를 상당히 줄였다 생각했는데...그것만으로도 승리하게 되더군요...

암튼 그친구랑 계속....4시간을 쳤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피곤해 쓰러질 지경이나...이 감동을 잊지 않으려고 글을 몇자 적어 올립니다.

오늘 다시한번 느낀거지만....'테니스는 ....최고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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