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 및 분실물등에 관한 공지입니다.

수원 회원님들!
이번 정기모임을 주최하시고 준비하신 최동수님,
그리고 용철 큰형님과 사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참석해 주신 다른 회원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날에 걷힌 회비는 모두 써야 한다는게 감독님의 평소 철학이고,
우리 수원 분교의 전통인데,
이번엔 너무나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시고 개인적으로 철저히 준비를 해오신덕분에
대단한 흑자가 나고야 말았습니다. ^^

총 17만 8천원이 남았고,
회비 사용에 관해서는 감독님과 여럿회원님들의 의견을 따르도록 하겠고,
다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다음 모임 참석시 특별히 회비 면제 혜택을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더 좋은 의견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십시요.

그리고,
분실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진솔이의 핑크색 모자하고, 하늘색 조그만 손목 밴드를 제가 임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Borg님에 따르면 보온통이 행방불명되었다고 하니,
혹시 보관하고 계신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