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확보하다...

게시판에 개인란에 새로생긴 미니홈피란을 오늘 첨으로 열어보았읍니다.
싸이 홈 과 비슷한 것같은데 중요한 것은 저의 미니홈피에 비&테니스님이 첨으루 펜으로 등록하셨다는거지요.ㅎㅎ 모두의 펜이시지만 어쨋던..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을 합니다.담에 싸인 받아야지,ㅎㅎ??
암튼 늘 발전하는 테니스교실이 되어서 이 교실에 학생이 된것에 대해 다시 한번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년이 되면 또 한 학년이 올라가는데 그 만큼 레벨을 올려하지 하는 의지를 매일매일 불사르고 있고 열심히 하지만  참 어려운게 테니스가 아닌가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최근 테니스 덕분에 골프스코어가 한 10타는 늘었읍니다.
테니스를 포기하라는 압력이 은근히 오지만 그 이유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합니다.
덕분에 남들보다 경제적으로(더 많이 휘두름)골프를 즐기게 되었지만, 골프가기 전날까지도 저는
테니스를 연습합니다.
40이 되어서 시작한 테니스라서 그런지 생각만큼 잘 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제까지
한가지 운동에 이리 투자와 몰두해 본 적이 없는터라  저 자신도 날마다 놀라곤합니다.
이런 끈질김과 인내라면 다른 어떤일도 잘 할수있으리라 자신감도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른일도 할껄이라는 후회는 안합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지요.

새로운 도전으로 (홈피 ㅋㅋㅋ) 디카도 새롭게 장만하려합니다.
혹시  앞으로 저의 미니홈피 허전하다면 디카하나 뽀사진걸루 이해해주십시요 ..
앞으로해야 할일이 또 하나 늘었네요.
펜도 확보하고 클럽과의 만남도 해야되고 ,,,이   인기는 도대체 언제나 식을런지 참,,,,,,,

이 총명한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