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기모임에 대해 -필독-

수원 회원여러분!
기뻐하여 주시고 만세 삼창을 외쳐주십시오.
제가 무척이나 짝사랑하는 빨간쓰봉의 사나이 교현님께서 드뎌 흔적을 남기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주 들어 일도 많고 컨디션도 엉망이고 참으로 우울하게 보내고 있는데, 교현님 때문에 원기 회복 했습니다.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하하하

이번주 토요일(10월9일)이 어떠신지?
너무 촉박하긴 해도 두번째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휴무일것 같은데
세째주, 내째주는 점점 분주해지지 않으까 싶구요.
개인적으론 토요일날 정모하는게 부담도 덜하고...

조은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즐거운일이 겹치기가 되겠지요.

이번 주 오후에는 별다른 일이 없으니 참석이 가능하겠내요.

이번주는 시간상 너무 촉박하지 않나요
갠적으로 약속도 있구요....

다음주 토요일이면 어떻습니까?

유비님 사정상 저희는 이번주 토요일이 좋겠네여.
아니면 전국대회 하루 전주인 30일도 괜찮겠구여.

에에..;;;; 9일이 되어버리면 이번에도 못갈듯하여요..;;
시험중이라셔~

겨리형 못가면 나는 어찌하오리까 나는 오늘 시험 끝났는디 ㅠ

+ㅁ+토요일이라면 시험이 끝나여
토요일은 수원정모 일요일은 서울정모 너무 좋은데요ㅋ

허걱... 처음 읽었을때는 음..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나.. 지금은..
이번 주말까지 실험결과 내고 분석해야되기 때문에.. ㅜㅜ
잠깐 얼굴만 내밀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홈피만 꾸미지 마시고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세에 따르겠습니다..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답글 안달고 가만히... 있었는데,,
저는 16일만 빼면 언제나 괜찮습니다. 하지만 라이트가 있는 코트라면
16일도 괜찮아요^^;; 1시부터 3시까지 시험이라,, 끝나고 갈수 있어요.. ㅎㅎㅎ

계룡아, 만약 이번주 토요일 수원정모라면,,
수원정모에서 힘 다빼고, 담날 서울정모가서
우리 둘만 구석에서 쪼그려 쉬고있는거 아닐지 걱정된다... ㅋㅋ
하지만... 제자는 사부님를 닮는다했나....
요즘엔 코트만 보면 환장을 해서... 괜찮을것 같기도 하구나.. ㅎㅎ

참, 마이클 형님, 전화기는 왜 꺼져있으신가요~? ^-^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주에 (9일) 또는 110일 참석가능합니다.
18일이 저희학교 총장배 테니스 대회가 있어서.. 열심히 연습해야
하거든요..???

상현이 리플보고 많이 웃었다.
나같은 경우 작년엔 노란색만 봐도 환장을 했고 심지어 영화 간판 "살인의 추억"이 "난타의 추억"으로 읽힐 정도였으니....ㅎㅎㅎ

정기모임은 감독대행을 맡고 계시는 용철큰형님께서
최종 결단을 내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핸드폰은 안될겁니다.
왜냐하면 이틀전에 고장이 났는데, 고쳐 쓸수가 없고 완전히 새로운 핸폰으로 사야 한다네요. 어떻게 된게 3년도 채 사용을 안했는데 그지경이 될수 있는지....
이틀정도 핸폰없이 지내니까 참 좋더라구요. 자유를 얻은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그래서 당분간은 핸폰없이 지내볼 생각입니다.
저의 목소리가 듣고 싶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시길....ㅎㅎㅎ

나는 별명이 말이라서 상관없어 ㅋㅋ
무한체력!! 케케

일단 이번주 토요일 정모는 좀 어려울것 같죠?
오늘 저녁 번개시 여러 회원님들과 상의해서 공지하는 것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10월 16일(토) 번개를 하면 큰일인 사람만 밑에 손들어봐요.
그리고 10월10일 서울분교 모임에 수원회원님들 많이 참여하셔서
즐겁고 재미나게 운동하고 오시길..

저는 상관없어요!!

쿨럭 저는 20일이후에만 하면 되요!

저는 홀몸이 아닌 관계로(옆지기, 유비님이 시간내기 어려워서) 힘들겠네여.
울유비님이 회사일로 30일경에나 시간이 된다고 하는데
혼자 가기는 싫구 ...
참,이번에 부부 한조 또 오시기루 되었는데
저희 땜에 그분들도 지장 있겠네.우짠데...
암튼 거사는 대다수가 원하는 쪽으로 거행하심이 옳은줄로 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