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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면에서 답변...

상대의 로브를 기달리는 플래이가 바로 동호인들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해야 올바른 것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질문하신분은 면을 아주 잘 만드시는 것같습니다.

또한 발리 감각도 어느정도 있으신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 테니스를 치면서...

"왜?" 라는 단어를 아주 좋아합니다.

내 부상엔 그 이유가 있으며..
내 부족한 파워엔 그 이유가 있고
내 컨트롤엔 이유가 있으며
심지어는 내 멘탈에도 이유가 있고..
슬럼프에도..
라켓에도..
신발에도..
머리카락에도

그 이유가 있습니다.

프로 레벨에서도 기술적인 차이 하나가 그들의 랭킹과 플래이 스타일을 바꿉니다.





발리는 공격적인 샷으로...
좋은 결정 능력을 요구하는 난의도가 높은 기술입니다.

발리는 끝낼때는 확실하게 끝낼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느정도 레벨에서 테니스를 즐기시는 입장이시라면...
그냥 깊게 넘기기만 하셔도 동호회에서 최고수라는 소리를 들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폼과 좋은 기술은 무한의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상체의 이용을 잘하시나 하체의 이용을 잘못하시는게 그 이유인것같습니다.

찬스볼의 경우엔

대각선으로 (앞으로) 나오시면서 터치만 해주셔도

바로 따먹기 기술 들어갑니다. ^^

아주 쉽지만 어렵죠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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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박흥순 02.15 14:40
    짧지만 아주 훌륭한 지적이시군요
    "대각선으로(앞으로) 나오시면서 터치만"

    하지만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