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짧게 떨어지는 찬스에 결정구를 날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저는 테니스 경력 6년째 접어들고 있으나 거의 주말에만 치기 때문에 실제로는 실력이 초보자 수준입니다. 비교적 발리, 스메싱, 긴 스트로크는 만족할 정도는 아니나 어느 정도 되고 있으나 상대방이 보낸 짧은 공을 강한 스트로크로 결정 지으려고 하다가 아웃을 시키거나 네트에 걸리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짧으면서 어느 정도 높이로 튀어 올라 치기 좋은 듯한 공도 밖으로 쳐내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요즈음에는 슬라이스로 이것을 해결해 보고자 하나 잘 안됩니다.  좋는 방법이 있으면 한수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1'
  • 김진협 02.22 12:24
    테이크백을 높게 잡고 평행하게 스윙해 보세요. ^-^
  • 김창ㅅ구 02.22 12:53
    제가 답변해도 될지 모르겠군요
    한번 시도해보시고 안되면 버리세요^^
    우선, 스텐스를 클로즈드나 스퀘어로 하시고
    스윙중 자연스러운 범위내에서 최대한 오픈시키지 마세요
    둘째, 공이 서비스라인 정도에서 네트보다 더 높으면 위의
    김진협님 말씀대로 치시되 공의 3분의 2만 보고 치세요
    공이 네트보다 낮으면 탑스핀샷을 치시되
    공의 2분의1만 보고 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강타 02.22 13:14
    저도 요즘 이 부분때문에 힘들어하는데요.
    공의 높이가 높으면 문제가 없지만 낮을때는 무릎을 한껏 낮추어야 합니다.
    시선은 베이스라인 ..........길게 친다고 생각하시면 네트에 박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잘 아는데.............왜 난 계속 네트에 박힐까...................ㅠ.ㅠ
  • 이권엽 02.22 13:24
    한방에 끝낸다는 생각을 버리셔야...... 오히려 베이스 라인에서 칠때 보다 더 부드럽게 쳐도 상대방 입장에선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더 위력적으로 느껴질 겁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의 약한곳을 확인 한 후 그 곳으로 어프로치 샷의 개념으로 치세요. 상대방이 그 공을 잘 처리하지 못하면 그걸로 위너가 되는 거고 잘 처리했다고 해도 십중 팔구는 떠서 오는 볼일 테니 그 볼을 발리나 스매시로 결정내는 거죠. 즉, 치고난 다음의 네트 점령과 연결해서 해법을 찾아보시길......
  • 버버벅 02.22 21:32
    여기에 996번을 보시면 네트에 짧게 오는 볼을 치는 동영상과 자세한 리플이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려면 어려운 내용이라서 한번보시고 이미지 연습 및 실전에서 멋짓 샷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 최재광 02.22 23:51
    짧은 볼이 왔을 때는 그냥 톱스핀으로 친다고 정해 놓으세요. 코스를 조정해서 상대방이 뛰게 만드시면 적어도 에러를 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 권혁로 02.23 07:53
    여러가지 좋은 말씀 매우 감사합니다. 금과 옥조로 삼고 매진하겠습니다.
    저에게 조언을 주신 여러분들에게 큰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김창구님께서 말씀하신 3분의 2와 2분의 1이 무엇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아울러 버버벅님의 996번은 어딘지 모르겠군요.
  • 버버벅 02.23 08:42
    여기에 있는 목록중에 996번에 님께서 말씀하신 짧은 공의 처리내용을 제가 생각할 때에 목록996번의 화면과 리플에 답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 김창ㅅ구 02.23 09:03
    예!!! 제 코치님 의견이었는데요
    베이스라인 근처에서는 공의 중앙을 보고 치면서 스핀을 가미하나
    서비스라인 근처부근에서는 공의 약간 윗부분을 보고 치라는 지적이었습니다
    막연히 윗부분이 아니라 수치를 생각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다만 제생각에 아직 일반화되지 않은 이론이라서요
    한번 해보시고 취사선택하시라는 의미였습니다^^
    주위점)) 위의 수치는 어느정도 조정해야 합니다
    꼭 라켓으로 그렇게 맞추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공을 위의 방법으로
    바라보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슈퍼맨 02.24 10:18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테이크백을 아주 간결하게 하시는것 입니다.
    심지어는 라켓면과 공의 거리를 60CM 이내로도 충분합니다.
    베이스 라인에서의 테이크백과 서비스 박스 라인에서의 테이크백은
    당연히 달라야 합니다.
    서비박스에 찬스공을 베이스에서 치던감으로 치면 아웃이 됩니다?
    서비박스에서는 스핀을 많이 주는 샷으로 해서 공의 낙차를 주어야합니다.
    물론 플렛으로도 가능하지만 아웃될 가는성이 많지요.
    그리고 찬스볼은 이왕이면 센터가 가장 좋습니다.
    베이스라인에서는 밀어치는감과 때려치는감의 믹스로 하시고요.
    서브스박스에서는 코스와 회전에 중점을 주시고...

    넷트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테이크백은 짧아진다.



  • 청포도 02.24 13:09
    음..이것도 서브 넣때 처럼 위치를 머리로 생각하고 치면 들어갈 확률이 높듯이
    스메싱, 그라운드 스메싱, 하이발리 등등...때릴 목표점을 머리로 그리고 치면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