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회 남자 단체 금배부 3위, 여자분들은 전원 본선 진출..

홈피가 바뀐 후 부터 사진 올리기가 영 마땅치 않네요

자꾸 애러가..^^;;;;

이정도가 최선이네요;;;;

금배부에서 저희팀 평균연령이  어려도 아주 한참 어렸었죠

더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허우대 멀쩡한 애들이  풋폴트도 하지 않고 볼도 참 멋지게..........^^

월요일엔 제가 입상 피자턱 쏩니다~~^^

목사에게 제일 무서운 말.

"목사님, 잠깐 시간 있으세요?"

늦게라도 응원하고 싶었건만,

밥이라도 같이 먹고 싶었건만,

정말  대단합니다. 짝짝짝. ㅎ ㅎ 

사진을 올리고 계신 그 시간에 달리고 있었던 1인,,, 이요ㅋ

응원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담에 또!! 응원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너무~~~~재밌었어요~~

저녁도 맛나게 배부르게 잘 먹고~  감사합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와!!!!! 대단합니다. 그리고 멋집니다!!! 저희 가족이 가티 있었다면, 응원가서 그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을 텐데... 멀리서나마 축하드리구요. 정말 멋지고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팀들 모두 다~ 빼어난 미남미녀들이지요? 사진기가 호사를 누렸네요...

일 끝내고, 집에 가는길에 생각 들더군요.

어쩌면...... 우승 했을지도~~~

실력은 나무랄때가 없는데, 경험 부족으로 아쉬운 3위 였습니다.

조금만 일찍 터져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바람도 많이불고,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우리 선수들 고생 했어요~

응원하신 갤러리도 고생 했고..........

호영이와 규열이 살아날수도 있었는데....ㅋㅋㅋ

테니스를 시작하고 나서 응원의 재미를 첨으로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일체감을

진심으로 멋진경기를....(승패와상관없이,글구 원광군의  절묘한 타이밍의 쇼맨쉽 넘치는 세레머니까지)

진심으로 맛난저녁을...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

흑흑흑,, 

이럴때 클럽에서 멋지게 한 턱 쏴야 하는데 ㅠㅠ

재정 상태는 메롱입니다...

모두 입상 축하하구요..

ㅊㅋㅊㅋ... 덕수 젊은피들 멋지네여...

출발부터 우승으로 일내면!?!?..   그래도 조금 여지를 남겨두어야 또 도전하는 재미(?)가~~ ㅋ..

운동하는 사람들의 단체전 대회는 참가하는 맛도.. 응원하는 맛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즐거움입니다...ㅎ

지나고 나면 회원들간에 너나없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죠... ^^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덕수모임이 될 듯여...

역시 금배부는 제 실력으로는 역부족이었지만 형님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조금만 빨리 몸이 풀리거나 끝까지 집중만 했어도 결승가서 남산이랑 충분히 해볼만 했는데...

어쨌든 응원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금배부에 출전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레슨받고 런닝하고 몸 만들랍니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대회...

승패를 떠나 모두가 말씀하셨듯 팀웍! 죽였습니다^^

굿은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한 울 팀들 고생 많으셨어요~

(나두 샵 나가고 파~ㅠㅠㅋ)

주덕옵 피자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