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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니스 시즌이 끝났습니다.

오늘로 야외테니스 시즌이 끝났습니다.
4월 말부터 지금까지 불과 6개월만에 시즌을 마감하고 지금까지 제가 단식과 복식리그를 즐기던 야외테니스장은 문을 걸어 잠급니다.

봄이왔다고 갈은칼을 갈고 또 갈아대며 밤잠을 설치고 살기를 뿜어도 봤고....
찌는 더위속에서 경로당씨럽지 않으려고 죽기살기로 뛰어다니다 무릎을 다쳐 고생도 해봤고..
가을엔 한국동호회에서 갈고 닦은 복식실력을 미국아그들에게 뽐내보려고 복식리그에 참가하여 아기자기한 복식의 재미도 만끽을 했지요.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고...
그 성적도 나름대로 만족합니다......ㅋㅋ
하도 많은 뻥을 쳐논지라 한가지 정도는 1등을 했어야 아무래도 움추러들 겨울내내 잘난척할거리를 확보해 놓는건데...흐흑...

단식리그는 20~30대의 젊은층이 거의 대부분인데 노구의 빠른(?) 발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젊은 아그들을 압도했었지요...
예선성적으로 5등.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사했습니다...

아그들이 묻더군요...
아저찌~ 아저찌~
테니스를 잘치시는데 왜 그리 오랜동안 테니스를 안치셨어요??
물어보니 제가 대답했지요...(전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이노마....
느그들 수준 맞춰주느라고 느그들이 똥기저귀 차고 다니던때부터 지금까지 기달렸다~~
ㅋㅋ...
척신의 경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잘난척 10단... 척신...

복식은 오늘 끝을 냈는데...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오늘 6:2, 4:6, 5:7 로 역전패하는 바람에 결승진출을 놓쳤네요...
아까웠습니다.
결승에 올라만 갔으면 우승을 어느정도 자신하고 있었는데....(지고나면 항상..ㅉㅉ)

어느것 하나 뻥친 만큼의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매주매주 새로운 상대와의 시합날을 기다리며 지냈던 그 시간들이 정말 좋았지요.

새로운 상대....
테니스에서는 참 중요한 존재입니다.

골프는 맘에 맞는 친구 4명만 있으면 평생도 칠수가 있습니다.
이골프장...저 골프장....
새로운 골프코스에 도전해 새로운 전의를 불태우는 맛이 있거든요..
한참 골프를 치던때엔 12명이 평생 핸디를 주지 않기로 했는데..
꼴찌에게 주는 핸디는 다음주 골프장예약을 마음대로 할수 있다였지요.
꼴찌친구는 당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홈코스에다 예약을 하게되고 나머지는 다음주에 그리로 이동을 해서 쳐보지 않은 코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즐기곤 했었어요.

하지만 테니스는 테니스장을 바꾸어봐야...
한치의 차이도 나지 않는 직사각형 그려 놓고 네트 쳐놓은게 어딜가나 똑같지요.
매일같이 같은 사람하고 플레이를 하다보면 치기도전에 이미 승패도 알게 되니...
항상 새로운 고수와의 진검승부에 목말라하게 되는거지요.

일주일에 한번  3세트 시합이면 저한텐 족한것 같아요.
나머지 날은 시간이 허락되면 연습만 합니다.
서브연습 30분정도...
스트로크연습 30분정도...

제가 즐기는 리그와 같은 경기가 한국에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주일에 3세트 1경기를 하는데 매주 같은 요일마다 7주 동안 예선을 하고 그성적을 바탕으로 8주차에 플레오프를 하는거지요.
이렇게 봄,여름,가을 3시즌 경기를 하는데 매주 새로운 상대와의 만남은 항상 저의 마음을 설레게합니다.
그리고 한경기 한경기를 혼신의 힘을 다해 치루고 날때마다 이기든 지든 배울게 많았어요.

이젠..
겨울 시즌이 되었으니 한인 동호회에서 복식치는것만 갖고는 좀 부족한듯한데....
아직도 겨울동안 초보친구들 20 여명 데리고 20 여주에 걸쳐서 연습위주로 운영하든 Team_K 활동을 재개할까 말까를 아직 결정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습니다.

하얀 날개달린 천사는 한쪽 어깨위에서 그동안 계속해오던건데 겨울동안 연습못할 어린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계속하라고 하고...
쌔까맣고 꼬랑지달린건 그래봐야 너한테 쓴커피한잔 사는넘도 없지?? 하면서 약을 올리니...

할까??
말까??
할까??
말까??
나뭇잎을 뜯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써퍼 10.15 16:59
    ㅋㅋㅋㅋ team-k님,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면 쬐끔 무리를 해서라도 하세여~!
    20여명의 어린 새싹들을 걍 방치할 경우, 갸들이 정파로 잘 자라주면 좋겠지만
    그중에 한 명이라도 사파로 성장 할 경우, 그 너미 사람 여럿 잡게 되는 불상사
    가 발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 바꿔 말하면 한 명의 정파를
    키운다는 것은 훗날 한명의 사파에 의해 피해를 볼 수십명의 선량한 백성을
    구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ㅋㅋㅋㅋㅋ!

    환절기에 운동하실 때 부상 조심하십시요~!
  • 한계령 10.15 22:21
    team_k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미소 가득 머금구요.
    님의 글에는 날카로움과 재치가 돋보여 항상 즐겨 읽게 됩니다.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가시고 축하드립니다.
    한국에서 테니스는 4계절 야외운동입니다.
    눈 내리는 날은 눈이 그치자 마자 주말엔 남자회원들이,
    주중엔 여성회원과 코치님이 바로 치우지만 날씨가 푹해서 땅이 젖기라도 하면 며칠씩 기다렸다 칩니다.
    테니스매니아가 된 이후 저에게 계절은 두 가지입니다.
    테니스 치기 좋은 계절과
    테니스 치기에 별로인 계절....
    날씨도 테니스 치기 좋은 날과 칠 수 없는 날...

    저도 테니스 치기 별로인 계절과 칠 수 없는 날엔 실내에서 날씨 원망 안히고 즐테하고 싶네요.

    team_k님 건겅하시고 즐테하세요.
  • JK 10.16 10:58
    이 동네는 라이트 위치가 제각각이어서 개인적으로 매일밤에 다른 코트에서 치기 힘든데, 미국은 안 그런가보군요.
  • team_k 10.16 15:28
    까만 써퍼님이 하얀 조언을 주시니 도망을 칠수도 없고 난처.....
    사실은 도망치려고 이미 마음에 결정을 했었거든요.
    어찌할꼬...어찌할꼬....

    한계령님 저도 한겨울에 장갑까지끼고 테니스를 치던때가 생각납니다.
    한참을 쳐서 몸이 더워지면 머리위에서 뭉개뭉개 김올라가던 그때가 그립네요...
    전 지금도 실내보다는 야외코트가 더 좋아요.
    땡볕속에서 땀 찔찔 흘리다가 바람 한번 휙~ 스쳐지나갈때의 그 시원한 느낌..
    냉방장치 암만 돌려대도 실내코트는 그느낌을 못만들어내거든요.
    단지 소낙비소리가 지붕을 때려 서로의 콜이 들리지도 않을때 테니스치는 재미가 있기는해요.

    JK님 반갑습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너무 넓다보니 다른 동네사정은 저도 잘 몰라요.
    제가 사는곳엔 자동차로 10분거리에 라이트시설이 되어있는 테니스장이 3군데가 있어요.
    제가 시합나가 즐기는 코트는 카운티에서 직접 관리하는곳으로 총 10면입니다.
    다른 두곳은 카운티(읍, 구)보다 더 작은 타운쉽(면,동)에서 관리를 하는데 카운티에서 관리하는곳은 1년에 130불짜리 멤버쉽을 사야하고 다른 한곳은 무료..또 다른곳은 타운쉽 오피스에서 파는 토큰을 구입해서 라이트를 켜는데 1번에 1시간 켜지는데 1불 50전 입니다.
    1시간 후에는 불이 꺼지고 그후 10분동안은 토큰을 집어 넣어도 작동 되지를 않아요.
    그때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면 교대해주어야 합니다.

  • 김민환 10.17 01:16
    ㅋㅋㅋ, 님의 그 까칠한 듯하면서, 재미있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전에 마이클 님의 글에 남들 다 동조하는데, 혼자서만 나무라시던 그 댓글 그거 때문에 님글은 꼭 읽어 봅니다.

    전 정말 운좋은 곳이 살고 있나 봅니다. 아파트 내에 라이트 시설이 된 코트를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예약하고 칠수 있고, 같이 칠 사람이 같은 아파트에 사니까 그 또한 복이죠. 그리고 비가 와도, 그치기만 하면 한시간 후면 물 밀어내고 치면 되고. 30분만 쳐도 2시간을 친듯한 느낌, 효과 팍팍.
    첨에 여기와서 테니스 같이 칠 사람이 없어서, 가장 열성적으로 배울 만한 사람 둘을 엄청 꼬셔서 라켓 사게하고, 강제로 돈을 뺏다 시피해서, 연습공 사서, 비됴봐가면서, 공부하면서, 가르친 사람이 요즘은 훌륭한 복식 파트너겸, 단식 상대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감히 조언드리자면 뉴욕 가까운데에 사시지 마시고 플로리다나 애리조나로 이주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래도 그쪽은 사시사철 테니스 치실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하얀 날개 달고 있는 쪽의 말을 들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ㅋㅋㅋ.
    또 있네요, 돈은 좀 들지만, 실내 코트를 이용하시죠. ㅋㅋㅋ.
  • team_k 10.17 08:52
    아~ 그답글....
    그 답글땜시 수원분교 글을 훔쳐볼땐 손에 땀이 배어 나옵니다....
    갑자기 마이클님이 저 잡으러 뛰쳐나올것 같아 공포영화보는 기분입니다...
    저야 온라인상에서의 글만 접하고 쓴 답글이였고...
    마이클님은 오프라인 분교활동에 주축이 되는 분인데 뭔가 더 깊은뜻이 있어 올린글에 제가 괜한 답글을 달지 않았나 생각도 들더군요...

    그나저나 김민환님 정말~~~ 반갑씁니다..
    왜냐하면...
    제가 자랑칠일을 깜빡했었는데 이자랑거리의 유효기간이 딱 1주일이거든요....

    복식 시작한지 10달 - 2달(무릎부상) = 8달 만에 A 조에서 1등 먹었습니다~~~
    온국민 여러분 기뻐해주십시요~~~ ㅋㅋ..

    이번주 금요일이 돌아오면 저희 한인 동호회는 초상집 분위기가 될겁니다...
    제가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느그들 수준 맞춰 주느라고 20년 동안 테니스 라켓을 놓았다고 할거니까요....
    울고 불다가 모두 픽~ 쓰러질지....
    돌맹이가 피융피융~ 날라올지는 예측을 못하겠네요..

    좌우튼...
    김민환님 덕분에 마지막 남은 한터럭까지 남김없이 자랑을 치고 나니 씨원~~ 합니다~~^^

  • 뇌제 10.23 11:22
    저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team_k님은 어디에 거주하시나요?
    10월에 야외시즌이 종료된다하시니, 혹시 저처럼 북쪽에 계신가해서요 :)
    저도 급쌀쌀해진 날씨에 네트 걷어갈까봐 조마조마 하고있는데
  • team_k 10.23 12:01
    뇌제님 제가 사는곳은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 인근입니다.
    여기는 한국과 아주 비슷한 기후조건인데 봄,가을이 더 짧고 한국에 비해 눈이 좀 더 많이 옵니다.
    지금 닫아버린 테니스장은 카운티에서 주민들을 위해 직접 운영하는곳인데 레슨과 경기만을 위주로 운영되고 가을시즌 경기가 끝나고나면 바로 문을 닫아버리는거죠.

    다른 테니스장들은 11월 중순에서 마지막주 정도까지는 칠수가 있어요.
    10월 첫주에는 아주 가까운 공원안에 8면의 테니스장이 새로 개장을 했는데 라이트시설이 안돼 있어서 섭섭하더군요.

    여긴 아직 따뜻한데 뇌제님은 어디입니까??
  • 뇌제 10.28 10:55
    아 저는 뉴햄프셔 주에 살거든요..
    필라델피아 근교시면.. 차로 한 8시간 거리네요
    마침 제가 친한 친구한명이 필라델피아에 사는데
    언제 한번 필라델피아에 들르게되면 인사드릴게요 :)

    꽤나 일찍 닫는구나 했는데..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테니스장이였군요
    저희 동네에도 공원에 10면 테니스장이 있는데 라이트가 없어서
    요즘엔 시간당 10불이나하는 인도어에 다니고 있답니다 :(
    눈이 천천히 오기를 기원하며 즐테하세요 :)
  • Donald J. Han 10.28 15:22
    반갑군요.. 전 RI입니다 ^^
  • team_k 10.29 12:26
    ㅎㅎ
    뇌제님은 테니스보다는 스키타기에 좋은곳에 사는군요..
    스키실력은 어느정도 이신지??
    그나저나 인도어가 10불이면 굉장히 싼값입니다.
    학교 테니스장입니까?
    여기 일반 실내 테니스장은 겨울시즌동안 시간당 35불~45불정도하는데 단체로 여러면을 예약하면 시간당 25불 정도 냅니다.

    로드 아일랜드의 DJ Han 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뉴욕엔 최진철 교감샘이 사는듯하고...

    잘하면 전테교 미주지부 하나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 뇌제 10.30 10:12
    헉... 인도어가 그렇게 비싸군요
    흠 제가 다니는곳은 일종의 gym이거든요
    전 비싸다고 항상 불평했는데 ..

    스키는... 스키좋아하시는분들께는 정말 좋을텐데
    저는 스키를 전혀 안좋아해서 :(

    언제 한번 모임이라도하게되면 꼭 불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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