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테니스모임

입번모임은 년중 가장덥다는 8월12일에 모임을 가졌는데도 많은분이 참가해서 정말 테니스사랑이 대단하다는것을 새삼 느꼈네요. 그 무더운 오후3시에 단식을 가진 두분은 혹시 더위먹지 않으셨는지.
직사광선보다는 테니스가 더좋은 여성회원들 정말 테니스사랑은 아름다웠어요.
초보회원에게 열심히 레슨을 시켜주시는 천사표 선생님들도 보기좋았고.
단 용철회장님 사모님이 아프시다니 좀 아쉬웠고 빨리 퇴원하시길 기원하죠
지케리씨는 테니스 실력보다는 분위기실력이 좋았다고 하는데 도무지 집에서는 재미가 없어서요.
9월모임은 너무 좋을것 같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