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테니스를 위하여
한편의 희곡대본을 읽는거 같습니다.~~ 늘 미소짓게 하는글입니다.
>“아니! 테니스장 못가게 한다고 시위하는 거에요? 뭐에요?”
>
>새털도사 거실에서 2kg 아령으로 발리연습을 한다고 TV 앞을 왔다 갔다 하면서 TV시청하는 가족들 시야를
>
>어지럽게 하기를 반복하다가 쉬는 동안 내려놓은 아령을 아이들이 만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와이프 하는 소리 입니다.
>
>마침, 둘째놈이 학원 계단에서 넘어져 손등뼈에 금이 가서 기브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둘째놈이 아령을 만지고
>
>하는 것에 더욱 신경이 예민해 진 것 같습니다.
>
>새털도사도 둘째가 아령을 만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잠시 신경이 쓰였지만 또 한편으론 이것이 기회다 라는
>
>생각을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
>어쨋든 새털도사 와이프가 흥분하여 얼굴이 변하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아령으로 발리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하나, 둘. 하나, 둘”
>
>
>
>
>새털도사 와이프에게 장비를 압수당하고 그간 테니스를 자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몸이 달아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
>별 볼일 없는 실력의 새털도사가 놀고 있는 동안에 다른 경쟁자들은 매일 최소 10시간 이상 전문 트레이너와 코치의
>
>도움으로 연습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잠을 못 이룬 적도 많았고, 또 설령 잠이 든다고 하더라도 우리 코트의
>
>마발씨에게 박살이 나는 꿈을 꾸다가 헛소리와 함께 잠을 깬적도 많았습니다.
>
>손이 떨리고 무언가를 파괴하고 싶은 그러한 욕구들이 금단현상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나쁜 종류의
>
>금단현상이 아니라 밥먹을 때 수저만 봐도 라켓으로 보이고 사무실에서 볼펜만 봐도 발리를 하고 싶은
>
>그러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는 동안에도
>
>“하나, 둘” 하면서 발리 스텝을 밟고 가고 있습니다.
>
>
>
>
>“새털도사! 마침 라켓이 나왔는데...”
>
>새털도사가 장비를 압수당하여 강제에 의한 禁테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권프로님의 전화입니다.
>
>새털도사 이 말을 듣고 얼른 동대문운동장행 전철로 향합니다.
>
>음...상태 좋습니다.
>
>권프로님 얘기로는 2자루를 사가서 한번 정도 치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서 팔아 달라고
>
>부탁한 물건이라고 합니다.
>
>새털도사 착하고 인간성 좋으니 하늘이...
>
>아니 권프로님이 도우시는 것 같습니다. 새털도사 둘 다 새 것 같지만 그래도 상태가
>
>더 좋아 보이는 것으로 하나만 하기로 합니다.
>
>줄도 새로 매고 그립도 바꾸고... 원래 새털도사를 위하여 윌슨에서 만든 것처럼 새털도사의 손에 잡히자
>
>라켓이 광채를 발하는 것 같습니다.
>
>
>
>
>“형님 뭐해요?”
>
>새털도사 락카의 구석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것을 보고 영식이가 하는 소리 입니다.
>
>새털도사 1년 전에
>
>한 6개월정도 신었던 나이키 신발이 옆이 늘어나서 발이 안에서 논다는 이유로 신지 않고 락카의 구석에
>
>처박아 놨던 기억이 난 것 입니다. 신발의 옆이 늘어나서 그렇지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
>외관은 상당히 깨끗하고 괜찬았던 신발입니다.
>
>왜 찾는지는 아시겠지만 새털도사 이 신발을 찾아서 와이프가 장비를 다시 주는 날까지
>
>사용할 요량입니다.
>
>운동화 빨래방에 다녀 온 신발은 예전에 새털도사가 버린것을 이해 하고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반갑다는 얼굴로
>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
>
>
>
>“새털도사님이 누구세요?”
>
>택배 아저씨가 물건 배달을 와서 우리 사무실 서무 여직원에게 물어 본 말입니다.
>
>당연히 서무여직원 모른다는 대답이고요...전 그말을 들었지만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
>왜냐하면 사무실에서 “제가 새털도사 입니다”라고 말하면 아르바이트로 점을 보냐는 둥 별의별 말들이 나올 것
>
>같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싸구려 운동복을 한벌 주문하면서 인터넷이니 그냥 습관처럼 이름을 새털도사라고
>
>타이핑 했던 모양입니다. 통상 사무실이면 사람이 없더라도 근무하고 있는 것만 확인되면 물품을 맞기고 가는 것으로
>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하고 또 사무실에 새털도사라는 뜬금없는 이름이 수취인으로 되어 있으니
>
>택배 아저씨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합니다.
>
>새털도사 조용히 일어나서 복도로 나가 전화를 받습니다.
>
>“예...택배요? 제가 새털도사 인데요. 복도로 가져나오세요”
>
>“아니? 아저씨는 아까 사무실에 있던 분 이잔아요? 아까 그렇게 찾을 때 조용히 계시더니”
>
>새털도사 내용을 조금 설명하고 사과를 하자 택배 아저씨 어이 없다는 듯 웃고 갑니다.
>
>사실 저도 어이없고 웃기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
>
>
>
>예전 예비군 군가를 아시죠?
>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하는...
>
>그렇습니다. 새털도사의 부름을 받고 어제의 용사들인 라켓과 신발 그리고 운동복이 모여들었습니다.
>
>새털도사 장비들 하나 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습니다.
>
>새털도사 이것들은 차에 놓지 않기로 했습니다. 락카의 한켠에 소중히 놓아두고 매일 매일 들려서 연습을
>
>하기로 했습니다.
>
>새로이 마련된 장비를 락카에 놓고 집에 돌아가면서
>
>새털도사는 마치 아이들을 놓고 가는 아버지의 심정이 됩니다.
>
>추운데서 떨고 있지는 않을까? 누가 가져가지는 않을 까?
>
>그래도 내일 부터는 테니스를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주위의 불빛이 전부 테니스장 라이트 같습니다.
>
>새털도사의 입에서는 휘파람 소리가 나오고 조용한 미소가 번집니다.
>
>
>“아니! 테니스장 못가게 한다고 시위하는 거에요? 뭐에요?”
>
>새털도사 거실에서 2kg 아령으로 발리연습을 한다고 TV 앞을 왔다 갔다 하면서 TV시청하는 가족들 시야를
>
>어지럽게 하기를 반복하다가 쉬는 동안 내려놓은 아령을 아이들이 만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와이프 하는 소리 입니다.
>
>마침, 둘째놈이 학원 계단에서 넘어져 손등뼈에 금이 가서 기브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둘째놈이 아령을 만지고
>
>하는 것에 더욱 신경이 예민해 진 것 같습니다.
>
>새털도사도 둘째가 아령을 만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잠시 신경이 쓰였지만 또 한편으론 이것이 기회다 라는
>
>생각을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
>어쨋든 새털도사 와이프가 흥분하여 얼굴이 변하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아령으로 발리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하나, 둘. 하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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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털도사 와이프에게 장비를 압수당하고 그간 테니스를 자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몸이 달아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
>별 볼일 없는 실력의 새털도사가 놀고 있는 동안에 다른 경쟁자들은 매일 최소 10시간 이상 전문 트레이너와 코치의
>
>도움으로 연습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잠을 못 이룬 적도 많았고, 또 설령 잠이 든다고 하더라도 우리 코트의
>
>마발씨에게 박살이 나는 꿈을 꾸다가 헛소리와 함께 잠을 깬적도 많았습니다.
>
>손이 떨리고 무언가를 파괴하고 싶은 그러한 욕구들이 금단현상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나쁜 종류의
>
>금단현상이 아니라 밥먹을 때 수저만 봐도 라켓으로 보이고 사무실에서 볼펜만 봐도 발리를 하고 싶은
>
>그러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는 동안에도
>
>“하나, 둘” 하면서 발리 스텝을 밟고 가고 있습니다.
>
>
>
>
>“새털도사! 마침 라켓이 나왔는데...”
>
>새털도사가 장비를 압수당하여 강제에 의한 禁테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권프로님의 전화입니다.
>
>새털도사 이 말을 듣고 얼른 동대문운동장행 전철로 향합니다.
>
>음...상태 좋습니다.
>
>권프로님 얘기로는 2자루를 사가서 한번 정도 치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서 팔아 달라고
>
>부탁한 물건이라고 합니다.
>
>새털도사 착하고 인간성 좋으니 하늘이...
>
>아니 권프로님이 도우시는 것 같습니다. 새털도사 둘 다 새 것 같지만 그래도 상태가
>
>더 좋아 보이는 것으로 하나만 하기로 합니다.
>
>줄도 새로 매고 그립도 바꾸고... 원래 새털도사를 위하여 윌슨에서 만든 것처럼 새털도사의 손에 잡히자
>
>라켓이 광채를 발하는 것 같습니다.
>
>
>
>
>“형님 뭐해요?”
>
>새털도사 락카의 구석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것을 보고 영식이가 하는 소리 입니다.
>
>새털도사 1년 전에
>
>한 6개월정도 신었던 나이키 신발이 옆이 늘어나서 발이 안에서 논다는 이유로 신지 않고 락카의 구석에
>
>처박아 놨던 기억이 난 것 입니다. 신발의 옆이 늘어나서 그렇지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
>외관은 상당히 깨끗하고 괜찬았던 신발입니다.
>
>왜 찾는지는 아시겠지만 새털도사 이 신발을 찾아서 와이프가 장비를 다시 주는 날까지
>
>사용할 요량입니다.
>
>운동화 빨래방에 다녀 온 신발은 예전에 새털도사가 버린것을 이해 하고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반갑다는 얼굴로
>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
>
>
>
>“새털도사님이 누구세요?”
>
>택배 아저씨가 물건 배달을 와서 우리 사무실 서무 여직원에게 물어 본 말입니다.
>
>당연히 서무여직원 모른다는 대답이고요...전 그말을 들었지만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
>왜냐하면 사무실에서 “제가 새털도사 입니다”라고 말하면 아르바이트로 점을 보냐는 둥 별의별 말들이 나올 것
>
>같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싸구려 운동복을 한벌 주문하면서 인터넷이니 그냥 습관처럼 이름을 새털도사라고
>
>타이핑 했던 모양입니다. 통상 사무실이면 사람이 없더라도 근무하고 있는 것만 확인되면 물품을 맞기고 가는 것으로
>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하고 또 사무실에 새털도사라는 뜬금없는 이름이 수취인으로 되어 있으니
>
>택배 아저씨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합니다.
>
>새털도사 조용히 일어나서 복도로 나가 전화를 받습니다.
>
>“예...택배요? 제가 새털도사 인데요. 복도로 가져나오세요”
>
>“아니? 아저씨는 아까 사무실에 있던 분 이잔아요? 아까 그렇게 찾을 때 조용히 계시더니”
>
>새털도사 내용을 조금 설명하고 사과를 하자 택배 아저씨 어이 없다는 듯 웃고 갑니다.
>
>사실 저도 어이없고 웃기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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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예비군 군가를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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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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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새털도사의 부름을 받고 어제의 용사들인 라켓과 신발 그리고 운동복이 모여들었습니다.
>
>새털도사 장비들 하나 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습니다.
>
>새털도사 이것들은 차에 놓지 않기로 했습니다. 락카의 한켠에 소중히 놓아두고 매일 매일 들려서 연습을
>
>하기로 했습니다.
>
>새로이 마련된 장비를 락카에 놓고 집에 돌아가면서
>
>새털도사는 마치 아이들을 놓고 가는 아버지의 심정이 됩니다.
>
>추운데서 떨고 있지는 않을까? 누가 가져가지는 않을 까?
>
>그래도 내일 부터는 테니스를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주위의 불빛이 전부 테니스장 라이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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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도사의 입에서는 휘파람 소리가 나오고 조용한 미소가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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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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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인터넷 테니스 생방송(ATP,WTA,GS) https://en.sportplus.live/tennis/ ITF https://live.itftennis.com/en/live-streams/ 엔트리 정보 등, 커뮤니티 http://www.tennisteen.it/e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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