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년 예상]

전문가님들께서 2011년 예상을 해 주십시요.

나달이 지금처럼 2-3개의 메이저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페더러가 마지막 2-3년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을 것인가?

페더러가 2-3년은 2-3위권은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겠지만...팬들의 기대치가 조금 높죠...

조코비치를 비롯한 2인자 그룹들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요?

조코비치를 제외하곤, 정기적으로 나달과 페더러를 압박할 선수가 있을까요?


새롭게 10위권을 바라볼 선수는 어떤 선수일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全炫仲 12.10 06:14
    선수들의 경기력을 보고 예측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나달이 프랑스 오픈을 포함하여 2개 정도는 타이틀 획득이 가능하리라 예상합니다.

    페더러 또한 최근의 체력과 경기력으로 볼 때 2011년에 최소한 1개이상 2개정도까지 예상합니다.

    조코비치와 머레이가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것 같고 델포트로가 부상으로 올해 많이 쉬었기 때문에 2011년 호주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랭킹 사냥에 나서며 10권에 재 진입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달과 페더러를 압박할 수 있는 선수로는 머레이, 소더링, 바르다스코 정도...^^

    페더러가 당분간 현역으로 투어를 다닌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점과 기타 경기력 등을 볼때 2-3년 동안에 1-3위권에서 랭킹을 유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 여진아빠 12.10 10:53
    저는 페더러의 팬으로서 당연히 페더러가 메이저 2-3개는 획득할것으로 봅니다. 랭킹1위는 당연히 따라 오겠죠. 나달이 과연 랭킹1위를 고수할 수 있을지는 좀 회의적이네요.. 다른 선수들은 아직 두선수를 잡기엔 역부족인듯 합니다.
  • 全炫仲 12.10 11:30
    내년 페더러의 1위 복귀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첫째 조건은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디펜딩 참피언으로서 우승을 꼭 한다는 조건입니다. 만일 페더러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못하거나 4강 이상에 들지 못하면 랭킹포인트에서 손해를 많이 보게 되며, 나달과의 격차가 4,000점이상 벌어지게 됩니다.

    나달은 올 해 이대회에서 저조한 성적으로 360점을 얻고 있기때문에 낸녀에도 잃을게 별로 없습니다.반면 페덜은 2,000점이 랭킹 포인트에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대회가 될것입니다.

    만일 나달이 4강 이상에 올라가고 페더러가 4강 이상에 들지 못하면 랭킹 포인트 격차가 5,000이상으로 벌어져 다른 그랜드 슬램대회에서 나달이 그럭저럭 성적을 내도 1위를 지킬수 있게됩니다.

    시즌 첫 빅 대회인 호주오픈이 내년 1위와 2위의 랭킹 싸움의 분수령이 될 거라 예상해 봅니다. |+rp+|31009
  • paul 12.10 13:55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테니스 경력은 5년정도되고 일주일에 한번 치는 정도입니다.
    매번 전테교에 들어와서 좋은 내용 얻어만 갑니다. 헌데 당연한
    것이겠지만 여자선수 보다는 남자선수에 대한 코멘트들이 많네요.
    실력이 미천해서 그런지 남자경기 보다는 여자경기를 보면은
    제 수준에서 어떻게 해야할지가 좀 더 명확히 보여지는 것 같아서
    저는 여자 경기를 보려고 하는 편인데, 이 역시나 남자경기도
    보기 힘든데 여자경기는 물어 뭐하겠습니까.

    참 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합니다. 이곳은 어제 오늘 벌써
    영하 10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한국있을 때 좀 더 일찍 테니스를
    배웠다면 좋았을 걸 매번 안풀릴 때마다 생각합니다. 이곳은 다행히
    실내 테니스코트시설이 좋아서 겨울에도 다소 예약하는데는 문제는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치고 있습니다.

    참 이쪽에서 instructor자격증을 따볼까 하고 추진중에 있는데 한국에서는
    instructor자격증따려면 어떤 절차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몸이 사십후반을
    바라보는지라 후진 양성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테니스를
    더 나이가 들어서도 즐길 수가 있을것 같아서리.

    즐테하십시요.

  • 全炫仲 12.11 19:42
    한국에서는 테니스 레슨에 특별한 자격증이 꼭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보통 동호인들이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코치는 초,중,대학교때 선수 생활을 하였거나 일반 일반 동호인이 실력이 출중하여 주위에서 인정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동호인들에게 좀 더 체계적이고 수준있는 레슨을 해주기를 원하는 코치들은 지도자 연합회라는 단체에서 시행하는 단계별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소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레슨을 받는 동호인들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코치에게 지도를 받는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rp+|31011
  • paul 12.13 01:16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쪽에서 자격증쪽으로 방향을 잡고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사는 곳이 몬트리올 불어사용지역이라 불어로 시험을
    본다고 하네요. 갈 길이 멉니다. 그래서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코치방법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열심히 하고 즐기다 보면 길이 보이겠지요.
  • 하늘정원 12.24 00:29
    반갑습니다...
    저는 토론토에 있습니다...

  1. notice by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2. No Image 13Dec
    by
    Replies 2

    같은 무게의 라켓이라도 차이를 느낄때

  3. No Image 13Dec
    by

    펠클 파워브릿지 10 라켓 2자루 판매합니다.

  4. No Image 13Dec
    by
    Replies 7

    아랫글 (초.중)파워~~~~글을 읽고 질문드립니다.

  5. No Image 12Dec
    by
    Replies 1

    아이콘 설명-페이스북 이용안내

  6. No Image 12Dec
    by

    던롭 에어로겔 4D 300 Tour 한 자루 팝니다.

  7. No Image 12Dec
    by
    Replies 2

    강력한 스트로크, 서브의 비밀 또 한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8. No Image 11Dec
    by
    Replies 8

    2nd 서브 연습 방법

  9. No Image 11Dec
    by
    Replies 6

    철의 여인 킬리만자로에 가다!

  10. No Image 11Dec
    by
    Replies 6

    많은 분들이(초,중급)파워가 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11. No Image 10Dec
    by
    Replies 49

    12월 13일(월), 16일(목) 덕수모임 공지

  12. No Image 10Dec
    by 하늘정원
    Replies 7

    [2011년 예상]

  13. No Image 09Dec
    by

    프린스 그라파이트 100 분양

  14. No Image 09Dec
    by
    Replies 3

    페더러 라켓의 텐션은?

  15. No Image 09Dec
    by
    Replies 1

    테니스 시작한 지..

  16. No Image 09Dec
    by

    유니세프 후원 안내

  17. 09Dec
    by
    Replies 9

    [긴급번개]오늘(목) 어린이대공원 코트에서..

  18. No Image 08Dec
    by
    Replies 2

    치킨 테니스 ^^

  19. No Image 08Dec
    by
    Replies 3

    배수로의 간격은?

  20. No Image 07Dec
    by
    Replies 2

    충전해야 할 것 같네요

  21. No Image 07Dec
    by

    에스투사 레전드 수퍼그라파이트 mp 구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781 Next
/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