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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19일(월), 22일(목) 덕수모임 공지

저 어제 지난 호주오픈 우승자 알아맞히기 상품 받았습니다. ^^
헉빠님이 주셨습니다.
안해의 물건을 뽀리쳐 오셨답니다.
헉빠님 안해의 불행이
제 안해에게는 행복이 되는 이 불편한 진실. ㅋㅋ

한 게임 하기 위한 기다림.
즐거운 기다림입니다.
그 즐거움에 다같이 동참하여 주십시오.
많이들 참석해달라는 말입니다. ㅎㅎ

이빨깐 두 분.
피오나, 원광.
다음은 필참입니다. ^^;;;

다음주에도 월, 목 오후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덕수모임 이어집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80'
  • 혁빠 03.16 11:36
    ㅋㅋㅋ
    목사님 이렇게 대놓고 까발리시면.......
    울 마누라가 전테교 해킹하면......전 둑음입니다.......^^

    어제는 북적북적 대니까......왠지 미안하더라구요...--;
    같이 공 치고 싶은 분들도 많은데......사람이 많이니까 뜻대로 되도 않고....^^

    요즘에 살 빼려고 레슨 받고 있습니다.
    레슨 받다가 보니.......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어제는 잔소리를 좀 해댔습니다.(나만 잘 하면 되는데......ㅋㅋㅋ)

    실력이 자기 성에 차지 않는 분들은........
    주위 분들에게 부탁해서 동영상을 찍어 달라고 하고 감상해 보세요.
    (완전 민망함의 극치를 달릴 수도 있답니다......ㅎ~~~)
    무언가 느끼는 것이 있을 겁니다....^^
    저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는 중..........특히 이 망할 놈의 스텝.......ㅋㅋㅋ

    우리 같이 살 많이 늘으신 분들........줄넘기 많이 하자구요.......^^
  • Eddieoh 03.16 13:11
    주중에 하루 테니스를 하니까 좋네요. 다음엔 가입비내고 정식으로 가입해야겠습니다. 22일 회사 휴무인데 그날 마침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입니다,
  • 주엽 03.16 14:33
    북적임 속에서도 코트가 묘하게 잘 돌아갔군요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 쉬고...
    날씨도 좋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다들 어찌 그리 유쾌한지 파안대소 쉬는 동안 수다하는 즐거움이 아주 좋았습니다~~^^

    보스님,현준이,장원이 오랜만에...ㅋ
    무척 반가왔습니다~~^^

    승환이는 저~쪽으로 발령 받았지만 매달 일주일간의 연수를 서울에서...
    다행히 정기적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ㅋ

    아직은 운동하고 나면 몸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뻑적지근함?...ㅎㅎ
    목사님 4강턱 잘 먹었습니다~~^^
  • 주엽 03.16 14:38
    생막걸리 잘 먹었다~~^^ |+rp+|18650
  • 주엽 03.16 14:40
    거의 일주일 후라 어떻게 될 지....^^;;
    아무튼 날씨가 허락한다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rp+|18651
  • 수진 03.16 15:31
    저도저도요...스텝....!! 에다가 스윙두...!! ;;; 어제 조언 감사드려요. 제게 피가되고 살이되리니^^ 즐주말보내세요~~!!! |+rp+|18650
  • 수진 03.16 15:54
    아~~ 그렇군요!! 승환군~ 정기적으로 올수있어...다행ㅋ
    요근래...출석률 완전 좋은 훈건이는 칭찬좀 해줘야겠구요...ㅎ 칭찬하면 더 쑤욱 쑥 잘 자라겠지요??ㅋ
    정말 오랜만에 장원/현준군... 그리고 너무너무 오래만에 보스님... 방가왔구요.
    오오따아자씨,,,,은영온뉘......산호님두~ 반가웠고.
    공부하기 힘들다고 투덜대던 루키.....야....!! 영주누나+수진누나의 응원을 힘입어 힘내고^^
    새로오신 분도 몇 분 계셨던 것 같은데...성함도 못 여쭤봤네요^^;; 담에~ 또 놀러오세요~
    그리고.....저도 도넛을 안주삼아 막걸리 딱한잔 했습니다. 감솨요.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루......페더라님이 보이지 않아 무척 허전했습니다~~~~~~~~~~~~~!!!^^
  • 박은영 03.16 17:22
    어제는 정말 날씨도 좋고~막걸리도 도넛도 맛나고~
    딱 10시까지로 30분만 연장됨 좋..겠..다..했습니다..
  • 혜미 03.16 23:47
    그쳐 언니~저두 그런 맘이 간절...간절,,,,ㅎㅎ |+rp+|18657
  • 혜미 03.16 23:57
    모두가 말씀하셨듯,
    북적이는 코트장이 월매나 그리웠던둥~ㅎ
    운동양은 부족했었두, 사는 얘기 나누는 요 재미! 즐~입니다요^^

    목사님의 4강턱 크리피스 도넛 4상자, 주덕옵 대형?바나나 한다발
    혁빠님 막걸 5병, 문옥아자씨 물 6통...
    우러나는 찬조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궂이 안해도 된다는데.....
    "그까이꺼~!!" 하심서, 담준 문옥아자씨께서 수제비를 해주신다네요~~ㅎㅎ
    많이들 나오셔서 맛보셔요~~ㅋㅋㅋ

  • 혜미 03.16 23:59
    레슨 받으세요?? 에효....엘보 어여 나아야겠땅!!!
    혁빠님 잡는? 요 쏠쏠한 재미~ㅎ |+rp+|18650
  • 혁빠 03.17 00:58
    엘보는 근력 운동이 쵝오!!!!
    문옥형님 말씀대로.......더 잘 치더만.......^^ |+rp+|18650
  • 혁빠 03.17 00:59
    정식으로 인사 못 드린분중의 한분이시군요.....^^
    담에는 인사도 하고......공도 쳐 주세요.....^^ |+rp+|18651
  • 혁빠 03.17 01:00
    타이에서..........더블폴트 2개 연속......죄송합니다....--;

    오오따님 말씀을 빌리자면.........심리적으로 흔들렸다고......ㅋㅋㅋ |+rp+|18652
  • 혁빠 03.17 01:01
    ㅎㅎㅎ 수진......역쉬 음주를 즐길 줄 알어.........^^
    |+rp+|18656
  • 혁빠 03.17 01:02
    한......11시 까지는 연장해야........ㅋㅋㅋ
    지금도 집에 가면 11시 넘습니다요.......^^ |+rp+|18657
  • 혁빠 03.17 01:07
    4상자......5병.....6통.......7개(왠지 한다발에 7개 였을 듯...)
    담에 문옥형님의 수제비는 8그릇.....?????

    목사님의 4상자는 4강턱
    혁빠의 5병은 1병 남고, 4병만 먹음
    문옥형님의 6통은 2통 먹고, 4통 남음
    주엽형님의 바나나는 껍질만 4개 남음........음~~~~ |+rp+|18660
  • 이문옥 03.17 05:32
    레슨 받는다고? 넌 궁뎅이가 무거워서....참... 뭐라하기 난감하네...
    확실이 볼, 좋아 졌더라~~~ㅋㅋㅋ |+rp+|18650
  • 이문옥 03.17 05:33
    앞으로 친해질 날을 기대하며......... ^^ |+rp+|18651
  • 이문옥 03.17 05:38
    수진이랑 단식한판 해도 될련지........
    스트록 너무좋아~~ 함 받아보고 싶어~~~ |+rp+|18656
  • 이문옥 03.17 05:45
    은근슬적 10시까정 시도 해봐도 좋을듯~~~ |+rp+|18657
  • 이문옥 03.17 05:46
    심리적으로 흔들렸다 보담 쒸~잇 소리가 나오질 않아서 그럴꺼여~~ㅋㅋ
    승완이랑 장원이 사투리가 어찌 그리 시끄럽던지...물만난 고기들 마냥ㅋㅋㅋㅋ

    주엽이도 몸이 점점 만들어 지는거 같더라, 서브 속도도 점점 올라가고~~
    준비않함 받기 힘들어~~ |+rp+|18652
  • 이문옥 03.17 05:52
    혜미 야가 일을 점점 크게 만드네,

    참고로 제 수제비는 물 팔팔 끊인후 소금으로 간 하고, 계란 몇개 깨뜨려 넣고,
    모든 음식에 통한다는 전설의 라면 스프를 넣을수도 있습니다.
    그게 다~~~ 입니다.
    그래도 군소리 없이 드시고들 싶다면야.................. |+rp+|18660
  • 주엽 03.17 12:09
    비 오지 않는다는 예보로 또 바뀌었습니다ㅎㅎㅎ |+rp+|18651
  • 주엽 03.17 12:37
    혁빠야 너 아니었으면 그 강팀을 상대로 타이까지 가지도 못했음~~ ^^

    문옥옹님...승완이가 아니라 승환이요
    환장할 때 환! 천승환이요~~ㅋㅋ |+rp+|18652
  • 주엽 03.17 12:39
    음 승환이 5년 정도는 정기적으로....ㅎㅎ |+rp+|18656
  • 주엽 03.17 12:43
    ㅋㅋㅋ 기대합니다~~ |+rp+|18660
  • ota상 03.17 13:14
    주엽씨께서 역시~!^^ 운동하러 오기전에 먼저 생각(이미지)하고 온다는 것!(하시는 일에 지장없기를~) 역시 고수 후보이시군아~^^ 공을 치는 이미지 트레이닝, 아주 중요하죠~
    조금 씩 몸을 만드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아직 젊으시니까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세요~

    혁빠님 알다시피 테니스는 아주 좋은 훈련이에요~어떤 상황에도 흔들지 않는 정신력.
    말은 쉽죠~~~^^

    문옥씨 항상 고맙다~
    다른 분들도 열심히 테니스를 하시는 모습 아주 좋아요~^^
    |+rp+|18652
  • 김창렬 03.17 16:36
    지희양이 찍어준 동영상이 있는데
    한동안 테니스 그만둘까 고민했네요. ㅎㅎ |+rp+|18650
  • 김창렬 03.17 16:37
    신발 라켓 보관중이니 이제 좀 더 가볍게 ... ^^ |+rp+|18651
  • 김창렬 03.17 16:39
    막걸리 중에 껍떼기 색깔 노란거 그거 이름이 뭐죠? |+rp+|18652
  • 김창렬 03.17 16:42
    라면 스프 넣을거면 남는 라면은 나줘요.
    정체불명의 수제비 대신에 먹게. ㅋㅋ |+rp+|18660
  • 김창렬 03.17 16:43
    좀 잘친다 싶더니 ... ㅎㅎ |+rp+|18657
  • 혁빠 03.18 10:11
    ㅎㅎㅎㅎ
    문옥형님의 물텀벙.......완전 기대.....^^ |+rp+|18660
  • 혁빠 03.18 10:11
    우..........국...........생.......... |+rp+|18652
  • 주엽 03.18 18:40
    어~오오따님..제 댓글이 너무 너저분해서 썼다가 바로 생략했는데 그새 보셨었군요ㅋㅋㅋ

    요지는, 저는 원래 승패에 별로 신경 안 쓴다 입니다
    내 볼 치기도 버거워서...ㅎㅎ
    낚시를 좋아해서 그런지 손맛은 좀 신경을 씁니다 특히 스매시...^^;;

    제가 어깨를 다쳐서 1년 넘게 서브를 제대로 넣지 않았더니 몸이 감각을 잊어서인지, 폼이 틀어졌는지 킥서브를 넣고자 하는데 볼이 제대로 잡히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완전 처음으로 돌아가서 전에 봤던 자료도 다시 보고 폼도 잡아보고 리듬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고수에 당선될 수 있을 지도....ㅎㅎㅎ

    목사님..우국생 맛 보셨군요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일 치과 들렀다가 일찍 갑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일찍 오세요~~^^(한 6시 경 도착할 지도...) |+rp+|18652
  • ota상 03.18 21:16
    네~주업전팀장님~ 그 글을 봤어요~^^주엽씨의 킥서브 위력이 있더라~!^^
    원래부터 주엽씨께서 다른 운동도 잘하는 것 같아~

    몸 무리하지 마시고~고수의 경지에~~^^(저도 재미있게 열심히 테니스를 할게요~^^) |+rp+|18652
  • 신지희 03.18 22:02
    목요일은 꼭 가겠습니다. !!!!!!!

    내일은 .... 내일에 해가 뜨면 생각해보겠습니다.
  • 주엽 03.18 22:23
    ㅎㅎㅎ칭찬 감사...
    근데 좀더 제대로 된 게 필요해요~~^^

    발목도 더 좋아져서 오늘은 한바퀴를 전력질주에 가깝게....ㅋ |+rp+|18652
  • 주엽 03.18 22:39
    찬혁이에게 전화상으로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지역대회에 우리 모임 분들의 출전을 부탁받았습니다
    성동구연합회에 사무국장을 맡았더군요^^

    제가 알기로 금,은,동배로 나뉘어져 있고
    참가비는 팀당 4만원입니다
    오는 25일(일) 오전 9시부터..
    덕수에서 개회식....
    여자부도 있는 듯...

    관심있는 분들 참고하시고 연락주세요~~^^
  • 수진 03.19 10:48
    음.........먄먄해서 이럼 안되는데. 그래두....!
    혬양...주방장으로....문옥옹...부주방장으로...임명합니다.ㅎ
    아마..다들...닥치고 흡입할 마음가짐이 되어 있을거에요ㅋ |+rp+|18660
  • 주엽 03.19 12:41
    아 이거~ 다시 목요일 비 예보가..^^;;
    또 바뀌길.... |+rp+|18651
  • 주엽 03.19 12:43
    지희 벼룩시장배 나갔었구나ㅎㅎㅎ
    그 고비만 넘었으면 4강까지는 무난히 갔을 듯...ㅋ

    근데 전'태'교가 아니라 전'테'교~~^^;;
    |+rp+|18698
  • 신지희 03.19 15:50
    전 참가신청때 제대로 썼는데.. ㅎㅎ;;
    대진표 때 이상하게 나와 있더라구요 ㅋ |+rp+|18698
  • ota상 03.20 01:01
    Good~!^^ |+rp+|18652
  • 주엽 03.20 09:12
    어제 5시 치과 예약...일부러 월요일에 예약을 잡긴 했는데
    어제는 그냥 3분만에 바르고 붙이더니 끝!
    덕수 도착하니 5시 10분....ㅋㅋ

    가는 동안 부랴부랴 평소 일찍 오실 수 있는 문옥 옹, 페더라님, 목사님, 혜미에게 전화 날리고 도착해서 서브 연습..
    곧 있으니 뜻밖에 그제 출근해서 어제 그 시간 퇴근하신 성훈님 오시고 이어서 페더라님,혜미와 지희, 문옥옹,신입회원님, 목사님께서 이른 시간에 차례대로...^^
    역시 덕수...ㅎㅎㅎ

    어제도 역시나 운동과 수다 즐겁게...ㅋ
    개인적으로 이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피자를 목사님과 페더라님께서 시켜주셨는데 생각보다 조금 일찍 나서야 해서 맛을 보지 못했군요
    배도 무지 고팠고 피자 오랜만이라 먹고 싶었는데....
    아무튼 다른 분들이 배불리 드셨다면 제 덕입니다~~
    많이 먹으려고 했거든요ㅋㅋ

    목요일 날씨 괜찮으면 무조건 달려갑니다~

    그리고 어쩌면 다음주 월요일 우와님 뵐 수 있을지도....^^



  • 주엽 03.20 09:22
    제 목표는 리턴 여왕 지희와 집사람에게도 통하는 서브...^^;; |+rp+|18652
  • 수진 03.20 09:45
    와와~~~!! 기뿐소식이네요. 우와님~~ 꼭....뵐 수 있었으면...!!!!!

    그라고 피.자. 진짜....맛났는데........ㅋ |+rp+|18708
  • H.K. 03.20 10:06
    수진이 누나와 단식으로 꽃쌤 추위에 땀이 범벅....튀김 범벅 먹고 싶네....재미난 게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그리고 마지막 복식....엘보우 때문에 살살 후려치신 혜미 누나와 체력이 바닥 나서 앞뒤좌우 볼 다 받아치신 수진 누나에게 패배....
    게임 패배에 대한 건 맛있는 걸로 자진 납세하도록 하겠습니다....
    튀김 범벅 사가야지..키키
    활기찬 화요일 이요~~~~
  • 혁빠 03.20 12:26
    어제는 교육때문에 수원에 가서 상현군과 만나서 한잔했습니다.
    옛날 얘기하면서 재미나게....^^
    몽요일도 일때문에 불참!!! 담주 월요일은 필참...^^ |+rp+|1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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