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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이런.... 리퀴드메탈...

제가 wilson h tour 사용하다가..

우연히 liquid metal instinct 을 구입하였는대요...

써보다 보니깐... wilson h tour 가 더 좋네요 ㅠㅜ

아니 저에겐 wilson h tour 가 더 좋더라구요...

컨트롤이랑... 감각이....;;

아이고 불쌍한 세로운 라켓~

그래도 wilson h tour 한동안 않쓰고... 세로운 라켓만 많이 써봐야 겠네요..

instinct 으로도 많이 쳐봤는대.. 결과가 이러니;;; 돈 아까워서 ㅎㅎ

그래도 파워 하나는 좋더라구요.. ^^



아참.. 오프라인에서 교장 선생님 봤는대요..

헐... 한 24살? 정말 거짓말 않하고 그렇게 보이셔요..

살빼시니깐... 진짜 멋있으시네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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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Newingtonian 03.28 16:03
    전 헤드 매니아 ^^;; 보통 i radical mp 쓰는데....리퀴드메탈은 한번도 안써봤다는..
  • 김진협 03.28 16:43
    그러길래 리퀴드메탈 프리스티지 라켓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인스팅트나 H tour나 약간 성격은 틀리지만 기본적인 범주는 player-tweener 라켓이예요. 뭐, 어쨌든...기왕 사셨으니 인스팅트의 특징을 살려주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익혀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리뷰를 읽어보니 공격적인 플레이에게 어울린다고 적혀있더군요. 예를 들어, 좌우로 상대방을 움직여서 - 그럴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연결구가 위력적이여야 하겠죠? - 짧은 공을 유도하고 점점 어프로치 해서 발리로 끝낸다든지 아니면 어프로치샷 대신 바로 앵글샷으로 들어가든지...공격적으로 친다는건 '세게' 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앵글을 벌려서 빈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훈수 같은건 아니고...그냥 저도 요즘 실제 경기에서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