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1월 28일(월), 12월 1일(목) 덕수모임 공지

ㅎㅎㅎ
어제 정말 오랜만에 행복했습니다.....^^

늦은시간에 갔는데도, 게임 배려해 주신 운영진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안의 살들이 꼬물꼬물 올라오는 지라....많이 참았지만.....
어제 혜미님의 어묵탕!!!! 정말 맛 났습니다......^^
(싱겁다는 말은 목사님께 아부하기 위한 멘트였어요....ㅋㅋㅋ)

영준님이 가져오신 홍어무침도 정말 맛있었어요~~~
(와중에 막걸리도 두잔......크~~~ 좋다.....^^)

앞으로 시간날때 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어제는 여러분들이 오셔서 좋았습니다.
혁빠님도 오랜만인듯 합니다.
영준씨가 비낸승님 환송으로 가져온 막걸리를 제가 그만 몇잔 했더니
훨 빨리 지치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월요일은 좀 일찍(적어도 7시 30분경) 나와야 되는 관계로
조금 일찍 가려고 하니 저하고 단식 하고픈 분들은 일찍 오시기 바랍니다.
대략 5시 30분까지는 가겠습니다.

아, 그래서 제가 도착하면 안계신거군요.
저 방학하면 단식한겜 하시죠? ^^ |+rp+|17254

정말 반가웠습니다. ^^

근데, 정말 나만 간 없는 사람을 만드는군요. |+rp+|17253

맥좋아님.....어제 정말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여전히 건강하시고, 인자하신 모습 그대로 간직하게 계시던데요....^^

다음에는 꼭~~ 한게임 해주세요.....
제가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가시는 것도 못 뵈었네요.....^^ |+rp+|17254

ㅎㅎㅎ 자주 보겠네~~^^ |+rp+|17253

오랜만의 맥좋아님 댓글도 반갑습니다~~ㅋ |+rp+|17254

'해'미와 '헉'빠는 목사님의 정교한 위트??
목사님 알아봐주는 사람은 저 밖에 없죠?ㅋㅋㅋ

북적함 가운데서도 수다와 게임이 절묘한 조화를....ㅋ 역시나 즐테했습니다~~^^

아 비낸승님은 봐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오시기로...^^;;

호호호....목사님~~~~

간이 없으시면.....술 못먹는데......^^

이러시면....제가 중간에서......참~~ 거시기해요.....ㅋㅋㅋ |+rp+|17253

참!!!
어제 목사님과 게임하면서 느낀건데요......

정말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안정된 샷들을 구사하시더라구요.
게임운영도 많이 노련해지시고......^^
(물론, 제가 이런 평가를 할 처지는 아니지만.......개인적인 의견으로....^^)

찬스에서 포핸드는 확실하게 처리하시고.....로우발리도 어렵지 않게 대처하시고....
수세에 몰렸을때 로브 처리도 완벽하시고......
(결론적으로 게임돌이가 되어 계시더군요......ㅎㅎㅎ)

또한, 게임에 대한 집중력도 좋아 보이시고, 승부욕도 많이 향상되시고.....

아마도, 문옥형님과 혜미님의 강~~한 압박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ㅋ~~

담에도 한게임 부탁드려요......^^ |+rp+|17253

목사님 그러신지 한~참 됐다
게다가 문옥님과 혜미 천적.....ㅋㅋㅋ
지역대회 나갈까 말까 할 때 목사님을 금배부로 명단에 올렸었다는...^^

목사님 한번 띄워드려요~~ㅎㅎㅎ |+rp+|17253

문옥님과 혜미님의 강한 압박 !! ㅎㅎ |+rp+|17253

그리고 문옥님과 혜미랑도 나만 잘하면 내기게임 엎치락 뒤치락...

같은 장년부... 발목만 괜찮았으면 올해 전국대회 모시고 나갔을 지도...ㅋㅋ |+rp+|17253

김창렬호 비행기 이륙.
부우웅~ 우웅~

기분좋게 두둥실 날다가
잠시 후 대공포(댓글 다실 어떤 분의) 한 대 맞고 추락.
키이이잉~ 꽝.

상황종료. ㅎㅎ |+rp+|17253

그러게말입니다.
어떤분은 날 내리누르기에 재미 붙이셨더만 ...

감사합니다. 꾸벅. ^^;;; |+rp+|17260

오오따아저씨, 혁빠엉아 무지 방가웠습니당~ㅎ

걍 오셔두 미소 한 바가지 드릴껀데, 김밥 한아름 들고 오신 혁빠엉아껜
미소와 압박? 두 바가지 안겨드렸네요~ㅋㅋ
자주 좀 봅시다요!!^^

날 차가워져 따뜻한 국물 뭘함 좋을까 고민타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어묵 준비해 간거구요
(목사님! 드시고픈거 가져 오기만 하세요! 언제든 준빈 되있습니당~ㅎㅎ)

겨울에 취약한 저로썬 어제의 바깥 사정도 그닥.....^^;;
혁빠엉아 덕분에, 시린 손 불어가며 한 겜 했네요^^
고맙다 해야할지 영~~~찝찝..ㅎ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기분 좋음"을 만들어 주시는
발걸음 뜸하신 덕수 가족....모두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모두! 얼굴 좀 보여주세여~~~ㅠ.ㅠ

뛰뚱뛰뚱 그래도 예전 가락 보이더라~
올렴 힘들었을텐데, 봐서 반가웠다야~~

목사님이 먼저 선수치고 들어와 할말없게 만드네....

우리 김목사님 일취월장 했지~~
내 생각엔 잔머리가 아주 좋으신거 같어....ㅋㅋㅋ
여기에 파워만 무장 한다면,
아...생각만 해도 무섭다야~~~ |+rp+|17253

요즘 형님과 같이 한겜 하는게 참~힘드네요~~~ |+rp+|17254

요즘 많이 바쁜가벼~~ |+rp+|17260

난 싱거워도 혜미 무서워 암말않고 먹기만 했는데,
김목사님은 싱겁다며 애 마냥 투덜대는 모습에
적잔히 당황 했습니다.
담에 음식 않해주면 어쩔려고....
그래도 한그릇 다 드시드만.....쩝.....

오오따 반가웠고,날 추운데 반팔은 자제 해주길,보는 내가 추워서...
영준이가 가져온 홍어에 막걸리 한잔, 죽였네요~~~ |+rp+|17273

저도 형님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곧....삼합에 막걸리 한잔 하시죠....^^ |+rp+|17253

안녕하세요~ 영준이형 소개로 두번정도 나갔던 학생입니다
좀전에 비가 좀 왔는데 이정도면 코트 괜찮겠죠?
오늘 모임 나가고 싶어서요^^

저도 무지 반가웠어요.....^^
혜미님이 갈구는거 너무 좋아요......ㅋㅋㅋ

담에도 손 호~호~ 불어가면서 한게임 해주세요....^^ |+rp+|17273

혁빠님 인기가 대단하네요....담에 한게임 부탁합니다. |+rp+|17253

쬐끔요~~ㅋㅋ |+rp+|17260

원래 덕수는 비가 조금 와줘야 더 칠 만 해요^^;;
이따 봅시다~~ |+rp+|17280

오늘은 분명 오오따씨 반팔에 반바지..ㅋㅋ
저도 이따 달려갑니다~~ㅋ~

아이패드 빌려서 한번 ...
오우 이거 정말 편한데요.
탐난다.
지름신 강림하시기를 .... ㅋㅋ

오늘 코트 좋습니다.

어묵탕이 제일 맛난거 같아요.
어묵탕이 먹고 싶을 때 가져가면 될 것을 알려주셔요. |+rp+|17273

코트상태 좋습니다. |+rp+|17280

겜돌이와 잔머리라?

맛보고 싶으신분들은 게임 신청하세요. ㅎㅎ |+rp+|17253

코트사정 안 좋을듯하여 약속 만들었더니 모두 즐테하셨나 보네요.
목요일날은 필히 참석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담엔 한 겜 같이 합시다~~ |+rp+|17280

어제 북적북적 빵빵 아주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공 잘치는 젊은 피 들도 많고 ,
영주님께서 수혈하셨다는데 .. 벌써 연하를 밝히심?? 주엽님 분발을 !!! ㅎㅎ
글로만 뵙던 혁빠님도 반가반가!! 역시 덕수 멤버이심!!
오랜만에 뵈온 목사님! 절 위해 입운동 시간도 할애하시공 ㅎㅎ
또 페더라님, 페다스님, 이춘성님, 혜미님, 혁빠님 함께 공 주고 받고 즐거웠공!!
은영님의 눈부신 성장에 감탄하고!!
암튼 어제는 늦게 도착해서 짧은 시간 함께 했으나 역시나 즐건 밤이었습니다.
아!! 저 멀리서도 홧팅 외쳐주신 소유님도 홧팅!!! 어제 보니 소유님 서브가....예~뻐 !!

영주가 아니라 영준이요~~;;;;;
이건 뭐~ |+rp+|17292

게시판 잘 보셔야 돼요~^^ |+rp+|17290

월요일임에도 20명 이상 참석...다행히 코치님께서 저녁 레슨을 안하시는 듯..ㅎㅎ

만만디님 표현대로 공 잘치는 젊은 피들과 게임해 봤는데 밖에서 보는 것 보다도 더 볼이 좋더군요
보니까 다들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부터..아니면 2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코트에서...게다가 누구는 형이 선수라.....ㅋ

그리고 아직은 초보스런 학생들도 발전 속도가 눈에 보일 정도....ㅎㅎㅎ

기존에 고수급들...젊은 피들의 도전에 고생 좀 하실 듯...^^

지난 근 한달 동안 총 3게임했는데 어제 하루에만 3게임...ㅋ
아무튼 게임수와 상관없이 어제도 역시나 아~주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혁빠님과 게임 너무 즐거웠고(파트너가 혜미씨라 더 즐거웠지만) 만만디님 복수는 게임에 이긴 걸로 갈음하겠음,,, 젊은이들의 기를 받아서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랬군요...~~~^^* 난 무작정 갔는데....ㅋ^^* 난 땡잡은겨...
어제는 고수(주엽님)와도 한겜 하고...젊은 친구들하고도 한겜하고...ㅎㅎㅎ...
담에도 부탁드립니다.^^* |+rp+|17290

춘성님, 혜미님. 만만디님 나랑도 한겜 해주삼...
하수라고 무시말고 거둬주소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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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rp+|17292

소문에 은영님은 기모바지를 입고와서 땀빼고 다이어트 효과도 컸다는데...
믿거나 말거나...ㅋ |+rp+|17292

성님이 참으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커가는 애들 한대 때리면 뭐~합니까!

하지만 전 누구누구에게 꼭 복수 하랍니다~~~ |+rp+|17296

은영과 기모라.... 왠지 조합이 잘 되보이네.... |+rp+|17292

젊은피들... 무섭지....같이해봄 힘에 딸리더라고....
기교도 힘에는 못 당하겠더라고....
몇해전만해도 버텼는데,
젊은피들 인정 하기까지도 시간이 걸리 더라고....

그래도 우리 김목사님 보담은 아직 내가 힘이 더 있는거 같어....
그걸로 위안 삼아야 겠지.....

수많은 나이든 분들.....젊은 피 들에게~~~
ㅆ ㅣ 발~ 쫄지마!!!! 끝!!!! |+rp+|17295 |+rp+|17295

소유님 제가 하수인데 뭘 가리겠습니다. 언제라도,,,, 문옥님 송년 밤 한번 가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rp+|17296

모름지기 젊으면 젊은이답게 아웃되던 네트에 쳐 박든 화끈하게...
연륜이 있으면 보다 여유있게 노련하게..

좋은 볼에 당해 보기도 하고 노련함에 말려보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서로 시너지 효과가...

그저 재밌게....ㅋㅋ |+rp+|17295

한겜이 아니라 두겜...두겜 다 이기셨어요~^^;;
다음엔 꼭 복수를...ㅋ |+rp+|17290

어제 너무 오랜만에 뵙고, 게임도 함께해서 넘~~ 즐거웠습니다...^^

담에는 문옥형님이랑.......삼합에 막걸리 한잔 같이 하시죠.......ㅎㅎㅎ |+rp+|17296

어제 젊은피에 당한 1인입니다....^^

볼 좋더만요...........ㅎㅎㅎ

동계훈련 끝내고......예전 몸 만들어서 제대로 혼내 줘야지.....ㅋㅋㅋ |+rp+|17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