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린이 탈출하기 - 버트 캡(BUTT CAP)만 활용해도 이미 중수 레벨 (ntrp3.0)

우선 버트 캡은 아래 사진 참조하시면 됩니다..테니스 라켓에  다 있는 버트 캡(BUTT CAP - 손잡이 끝부분).. 잘 활용하면  테니스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스트록시  버트 캡을  기준점으로 하면  복잡한 스윙 메커니즘을 좀 더 단순화 시켜  파워(스핀 증가등) 업,   라켓 면과 궤적의 안정성을 많이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몸통 회전이 어색하고 잘 안돼 스트록에 어려움을 있는  분들은 아래 사진 ...노박 조코비치와 이가 시비옹테크와  같이 버트 캡을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내밀어 주시면 자연스럽게  래깅(손목이 앞으로)과  몸통 및 골반 스윙,,위핑(헤드 스피드 가속)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래깅과 위핑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tenniseye.com/foreutube/669877

처음 테니스에 입문 후  레슨 받을때 ..하나, 둘, 셋..구분해서 라켓 빼면서 몸통 스윙하고 히팅(컨텍)하는 방식이 아닌  버트 캡을 이용해 한번에 3개의 동작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양손 백핸드(오른손잡이 기준 ..오른손목은 힘을빼고 느슨하게 해주면 좋음)에서 파워가 없고 공이 일관성이 없을때에는 이 방법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프로에서 활동하는  정상권 선수들은 하위 랭킹 선수들에 비해 이  동작이 일정하고 간결합니다. 간단하게 치는것 같지만 상대방은 묵직한 볼을 받게됩니다.

버트캡의 방향성만으로도  골반 스윙과 더블어 스윙 스피드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볼이 무겁다고 표현)    

처음에  의식적으로 연습하면 좀 어색하지만 자연스럽게 습관이 된다면 두 단계 정도는 쉽게 올라설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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