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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의 타점


안녕하세요. 이제 테니스를 시작한지 약 3개월되는 왕 초보입니다.
레슨을 받고는 있지만 쉽게 포핸드의 타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저의 그립은 이스턴그립 (오른손 잡이 ) 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네트와 왼쪽어깨가 맞 보이게 하여야 하며 임팩트시 시선은 볼을 주시하면서
약 45도의 각도에서 공을 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는 공을 칠경우 팔로슬로우가 잘되지 않은채 빨리 팔을 돌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공 자체에서도 파워가 들어가지 못하고 힘없는 포핸드가 자주 되어 버립니다.
임팩트 시점을 좀더 앞에서 잡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고수님의 한수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초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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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정보맨^^ 12.04 14:12
    공에 라켓이 임팩트가 되기 전에
    라켓면이 손목보다 앞서가는 것이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즉 임팩트가 되지전에는 손목보다 라켓이 뒤쪽에 위치해야 하는데
    이것을 유지하지 않고 라켓이 손목보다 앞서가면(손목이 풀려버리면)
    타점 문제를 떠나서 공에 힘을 줄 수가 없습니다.

    최진철님의 [초보탈출]을 한번 주욱~~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 이 화면에서 왼쪽을 보면 메뉴들이 주욱 있죠? 그 중에서 최진철-초보탈출 클릭!)

    아마 제가 말씀 드린 얘기가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을 겁니다.^^
    즐테하세요~^^
  • 정보맨^^ 12.04 14:15
    부연적으로 말씀 드리면 타점의 위치가 아닌 것 같습니다.^^
    타점이 앞으로만 온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립에 맞는 자신의 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근데 자신의 올바른 타점을 잡으려면 일단 바른 스윙을 익히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