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감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랫 글에 질문을 올려놨는데... 이미 교감선생님이 글에 영상과함께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더군요.
글을 보면서... " 심봤다~~"  였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그립이 선행되어서 손목각도를 고정시킨채 스윙하는것은 알겠는데
아마추어와 선수의 차이를 보면..  
1. 아마추어는 상체 회전없이 팔로만 스윙한다.
2. 선수는 (손목각도 고정 과 팔꿈치를 몸에 가까이 붙이고) 팔을 움직이지 않고
   상체 회전으로써  임팩트시 라켓 면을 만들어준다.
라고 이해됩니다.  제 이해가 맞는지요....?

차이점이.... 임팩트시 라켓면을 만드는 과정이 차이가나는데요.
선수들은 테이크백 자세 그대로인채 (손목각 고정과 팔꿈치를 몸에 붙이면서)
그립마크가 네트를 향한 그자세(손목각)에서 팔을 움직이지 않고 어깨 밑으로는
고정시킨채.... 상체만 회전해서 임팩트시 라켓면을 만들어 주는것. <= 요게 맞나요..?

아구구... 포핸드 백핸드.. 이제 난타도 어느정도 쳐서 되었다 싶은데... 왜이리 점점
힘들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런 재미가 솔솔 하지만서두요.
손에 잡힐듯.. 잡힐듯... 한것이... 신기루 같습니다. 테니스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항상 좋은 자료 ,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교감선생님..^^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최진철 09.08 11:42
    아.. 80% 맞다고 생각하는대요...

    임팩트까지 팔을 움직이는게 아니라
    팔꿈치가 몸쪽에 도착했을때 팔의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태이크백에서부터 팔을 움직이면 타점 잡기가 어렵지만
    몸에서부터 스윙을 시작하면 타점 잡기가 쉬워서 파워와 컨트롤을 동시에 올릴수가 있는 것이죠..

    좋은 연습 방법은

    slow to fast 스윙 방법입니다.
    태이크백은 가능한 간단하고 빨리 해주신후에
    천천히 몸이 돌아가면서 스윙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순간 팍! 팔로 밀어쳐주시면 됩니다.
    팔은 좌우 움직임을 사용하시면 되구요.... ^^

    상체로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팔로 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정중호 09.11 12:37
    최진철님....진철님 게시판에서 감동 받은 사람입니다...
    근데...상체 스위은 이해해서 면이 두텁게 잘 맞는데...자꾸 타점이 늦어져서 전위에 걸립니다...

    몸스윙은 알겠는데...팔스윙은 잘 이해가....어케 하는 거지요??
  • 최진철 09.11 22:21
    팔스윙에 대해서는 시간이 나면 올리겠지만...
    동영상 참고하시면 기본적인 궤도는 이해가 되실듯 ^^

    타점을 앞에서 잡는 방법은 진짜 연습을 요구하는 부분인대요...

    스텝도 좋아야하고..
  • 정중호 09.14 14:37
    감사..감사...
    기다릴께요...
    전테교는 항상 즐거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