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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pdbox.co.kr/filebox/pjongsu5275

위의 주소를 클릭하셔서 호롱볼님이 레슨 받으시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실력이 부족하지만 몇가지 적어볼려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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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 포핸드가 참 안정적이고 좋네요... ^^ 그런대 레슨볼 같은 경우는 찬스볼과 같죠.. 이런 볼은 조금더 힘껏 강하게 치시는 연습을 하시면 더욱더 좋을듯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항상 홈런만 시키라는게 아니라.. 많이 아웃이 되더라도 레슨볼 같은 경우는 강하게 치는 버릇을 해주면 나중에 다른 분들과 시합을할때도 자신감이 생기고 찬스볼시엔 공격적으로 공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프로 선수들이 이 방법을 통해서 자신감과 강한 포핸드를 얻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안드레 아가씨.. ^^

그냥 한가지의 연습 방법이었구요.. 포핸드가 정말 안정적이고 좋았습니다. ^^
이젠 타켓을 정해놓구 컨트롤 연습을 해보세요..

포핸드가 네트위로 그리고 깊게 깊게 넘어가는 모습이 시원스럽네요 ^^
이젠 레벨을 높여서 컨트롤 연습을 해보세요....

아.. 이 부분은 고치시면 좋구.. 않고치셔도 뭐... 볼을 치시는데 큰 지장이 없으니깐....
그냥 팁으로만 말씀드립니다.. ^^;;
손목을 풀어주세요... 손목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호롱볼님의 태이크백시에 손목이 항상 90도가 되었는대..
태이크백에서부터 손목을 고정해주시면 라켓 헤드의 스피드가 잘나오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가씨의 태이크백시의 손목은 110~120도 정도가 되구..
스윙을 시작할때 손목이 90도가 됩니다..
임팩트까지 90도.. 그리고 팔로우스루로 가면서 손목이 풀려집니다..
이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아가씨가 포핸드시에 손목을 사용한다라고 말하는대요..
손목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죠... ^^
풀릴때 풀리고.. 장전될때 장전이 잘 될수 있도록..

태이크백시에 제가 보고 싶은 모습



뭐... 프로 선수들중에도 태이크백을 유난히



이렇게 길게 해주는 선수들도 가끔 있습니다.. ^^a

포핸드는 아가씨의 자료를 참고하면 좋을듯.. ^^

백핸드 - 전 투백을 사용해서 백핸드에 대해선.. 그래도 백핸드가 참 깔끔하시고 좋습니다.^^

서브 - 스텐스를 바꾸어보심이 어떨지?? 로딕의 동영상을 참고해보시구요.. ^^
태이크백시에 상대에게 등을 보여주듯이 어깨를 돌려주시구요..
다리는 90도 각도로..
그리고 forward 스윙으로 조금더 몸 앞에서 쳐보세요..
앞으로 나아가듯이...
그러니깐 스프링처럼 배이스라인이 출발지점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출발지점에서 "땅" 소리와 함깨 앞으로 나아가듯이 체중과 함깨 쳐보시면
파워가 나올듯.. ^^


노란색 - 윗쪽 팔과 아래쪽 팔은 90도 각도가 된다. - 태이크백시에
녹색 - 셈프라스의 팔은 땅과 45도 각도가 된다.
많이 노란색 - 셈프라스의 몸통은 45도 이상의 각도로 감깁니다.. 대략 70~80도라고 하네요..
또한 셈프라스의 등은 네트를 향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자신의 등을 보여주는 것이죠..
빨간 - 다리는 90도

뭐... 내용이 별로 -_-;;
한마디로 로딕보다 별로다라는 -_- 그런 내용...

아.. 참고로 로딕의 서브도 올려드릴깨요;;







conclusion - 스트로크가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그러나 스텝 훈련이 조금 필요한것 같네요...
연습볼이라서 스텝에 대해서는 뭐...
하지만 잔발 스텝을 발아 주시구요.. 슬라이드 & 스플릿 스텝을 많이 사용해보세요.. ^^


아무도 동영상에 대한 평가를 않해주셔서 섭섭하실까봐 제가 허접하게나마 글을 올리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8'
  • 비&테니스 07.24 10:06
    진철님...정말 대단한 분석이시네요..전 코덱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동영상이 안돌아가서 답답..
  • 이권엽 07.24 10:56
    저도 한마디......
    일단 잘 치십니다. 일반적인 클럽에서 최소 중상급 이상의 실력이시네요. 무리없이 레슨볼을 소화 하시는 것으로 봐서 체력도 좋으신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쓴소리

    그라운드 스트로크 - 포, 백 모두 기본기는 좋으신데 타점이 조금 늦습니다. 타점이 늦다는 것은 그만큼 테이크 백이 늦다는 의미가 됩니다. 타점이 늦은 결과로 포핸드는 낮은 볼은 잘 잡아치시지만 가슴 높이 정도의 높은 볼은 볼에 밀려서 억지로 치려는 현상이 보이네요.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결과 팔로드로우가 앞으로 쭉 뻗어나가지 못하고 옆으로 빨리 넘어가며 라켓면이 흔들립니다. 백핸드는 타점이 늦기 때문에 라켓면이 팔로드로우에서 많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볼에 맞춰나가는 스텝이 없네요. 스텝이 안맞으니까 자꾸 뒷발이 들리게 됩니다. 뒷발로 자리를 잡은 후 앞발을 내디디며 스윙하셔야 합니다.

    발리 - 전반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좋은 발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저보다도 더 좋은 듯 싶네요. 포 백발리 다 좋습니다만 테이크 백데 헤드가 조금 뒤로 눞는 는낌이 듭니다. 지금보다 테이크 백때 헤드를 좀 더 세워주면(타점보다 높게) 더 간결하고 좋은 발리폼이 될 것 같습니다.

    서브 - 안정적인 서브를 구사하시네요. 진철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좀더 공격적인 서브로 업그레이드 하시던지 아니면 퍼스트건 세컨이건 마음먹은 대로 넣을 수 있도록 컨트롤을 갈고 닦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미 몸에 익은 서브 메커니즘을 다 뜯어 고치려고 하면 너무 힘이 들고 성공 가능성도 좀 희박합니다. 강한서브가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정도의 서브로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으시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곳에 집어넣을 수 있도록 컨트롤에 비중을 두고 연습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호롱불 07.24 11:07
    저의 동영상 자료를 자세히 분석하여 설명하여 주신 진철님 뭐라 감사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넘 감사드리고
    역시 고수님이시네요 자세 하나 하나를 세밀하게 지적해 주시다니
    잘못된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바로 고칠수 있겠습니다.
    오늘 토요일이라 퇴근해서 바로 실습해봐야 되겠네요....
    진철님 즐거운 주말되시고 즐테하세요.
  • 최진철 07.24 11:13
    전 제 몸에 익은 메커니즘을 다 뜯어 고치는게 취미인대요 ^^;;;
    덕분에 폼 하나만 프로인듯.. -_-
    6개월전에 로딕 서브를 똑같이 따라하다가 엘보우가 걸렸었지만..;;

    아.. 발리를 빼먹은듯..
    우선 발리를 하실때 힘을 빼주세요..
    몸을 최대한 릴렉스해주시고 flexible (유연하게) 해주시면 더욱더 좋으실듯..
    몸을 릴렉스 하는대 그립이랑 얼굴만큼 도임이 되는 것이 없죠 ^^

    포핸드 그립을 잡을때는 검지손가락고 검지손가락에 힘을 약간 빼주시고 느슨하게 잡아주세요.... 이렇게 연습하시면 그립을 평균보다 꽉 잡아서 힘을 주시는 분들에겐 좋습니다.

    서브시엔 새끼손가락과 결혼반지 손가락에 힘을 약간만 주세요.. 그럼 힘이 빠지기 때문에 스윙스피드가 빨라집니다.. 라켓을 던지듯이..

    하이발리시엔 그립을 평균보다 꽉 쥐어서 앵글을 만들어주거나
    힘을 주어서 위너로 만들면 좋습니다..

    로우발리와 그냥 발리때는 역시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에 힘을 약간 빼주시고
    바쳐준다는 느낌으로 공을 막아줍니다.. 블락킹이죠.. ^^
    그리고 발리시엔 발이 중요한대요.. 항상 앞으로 나아가면서 해주시면 좋습니다..
  • 최진철 07.24 11:14
    흠.. 코덱을 올려야겠네요..

    아참.. 그리고 위의 배너..

    오늘 교회에서 드럼 연습한다고 시간이 없었네요..;;
  • 이권엽 07.24 11:26
    진철님이야 아직 뼈가 나긋나긋 해서 쉽게쉽게 고쳐지지...... 벌써 내나이만 되도 조금만 고친다는 것도 무지 힘들고 자꾸 옛날 버릇으로 돌아갈려 그래요...... T.T
  • 호롱불 07.24 11:45
    권엽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좋지 않는 개인 동영상 보시면서 분석하시느라
    머리에 지가 나지 않았나요.
    물론 고수님이니까 쉽게 한번 훌터봐도 장.단점을 파악하겠지만?
    넘 감사합니다.


  • 이권엽 07.24 12:07
    뭐 바둑은 못둬도 훈수는 잘둔다고...... 저도 고수소리 들을려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