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에 대하여...

종석님..일단 요즘 형욱님이 아르바이트로 바빠서 답변이 늦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위에 있는 검색창에 [백핸드]라고 치시면 좋은 글과 자료들이 있습니다..물론 양손백핸드에 대한 자료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색창에 확인을 해봤는데 제가 원하는 답을 못찾았습니다...
답변이 늦어져도 상관없으며 기다리겠습니다...
또 뵙도록 하죠 감사합니다...

왼손으로 미는거 맞는데, 그립이...
왼손은 이스턴이나 세미웨스턴 편한 포핸드 그립으로 잡고 오른손은 컨티넨탈로 잡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답변을 드렸는대.. -_-

그것이 답이 아니시라고 하니깐...;;;

왼손 세미웨스턴.. 오른손 세미웨스턴이라.... -_-

어느 교과서를 참고하신지는 몰라도....

그렇게 투백이 쳐지는게 신기할뿐이네요;;

왼손을 이스턴으로 잡으면 공이 너무 플랫으로 나가고 안정성이 떯어지기 때문에...

그 감각을 찾는대 힘이들죠....

아가씨 정도의 백핸드면 몰라도...

코리아의 백핸드와 안드래의 백핸드의 차이점이 바로 그건대요...

코리아는 충분한 스핀을 넣어서 안정적으로 공격을 하는 편이고..

아가씨의 백핸드는 말이 필요없죠... ㅎ 코리아보다 플랫하게 가는대 안정성 또한 높아서 아가씨의 백이 무섭다는것..^^

하지만 요즘엔 왼손 세미웨스턴에 오른손은 컨티넨탈.. 이걸 많이 사용하는 편이구요..

오른손 백.이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분들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오른손 백.이스턴의 경우엔 오른손 주도형이죠.. ^^

로딕의 백핸드를 보세요..

태이크백시에 오른손을 스트레이트로 쭉 펴주죠??...

오른손이 쭉 펴져야 하는대..

둘다 세미웨스턴을 잡으면...

손이 구부러집니다... 파워도 않나오구 컨트롤도 어렵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한 투백 그립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떠한 답변을 찾고 계신지는 몰라도.. ㅠ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했나 봅니다...
왼손은 이스턴, 오른손은 웨스턴 입니다...
이렇게 했을때 왼손주도형이며 그냥 오른손은 받혀만 주는지 궁금합니다....
또 양손백핸드가 플랫으로 구사하는지 아니면 드라이브 구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왼손 백핸드이스턴에 오른손 웨스턴이라면......
이것도 힘든 그립입니다... -_-
원래 탑스핀 드라이브를 사용하는게 안정적이로 파워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그립이면... 공만 짧아지고 힘도 없는 스핀만 엄청 걸린 백핸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스윙도 부자연스럽고 또한 임팩트도 포핸드 만큼 몸 앞에서 쳐야하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최고 추천하는 방법은

오른손 세미웨스턴 왼손 컨티넨탈입니다.
이 경우엔 양손으로 친다고해도 틀린답이 아닌대요....
힘은 왼손에 약간 더 들어가는듯 싶습니다... 왼손 주도형이니깐요.. ^^
스핀도 잘걸리고 공도 빠르고...

양손백핸드를 플랫으로 구사하는 사람은 요즘엔 거의 없구요..
안정성을 위해서 탑스핀 드라이브로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가씨 같은 경우는 다른 선수들보다 플랫하고 공격적이기 때문에 그의 백핸드가 다른 선수들의 비해서 더 공격적입니다. 물론 그는 정확성도 좋구... 괘물이죠 ㅎ

아가씨가 아니면... 힘들것같네요..;;;; 저런 백핸드는 하루에 수천볼씩 꾸준히 연습해야만 가능한대... 프로 선수들중에도 찾아보기 힘들죠.. ^^





결론으로 탑스핀 드라이브를 사용하시구요...

왼손은 컨티넨탈 오른손은 세미웨스턴 잡아주세요...

백이스턴 / 세미웨스턴은 오른손 주도형입니다.

해보시고 편하신 것으로 선택하세요;;